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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가을입니다
산에 들에 열매가 가득 익었습니다
아이들은 밤나무 밑에서
반들거리는 기쁨을 줏습니다
한 알
또 한 알
그때마다 아이들은
땅에 가을에 황금햇빛에
허리 굽혀 인사하는듯합니다
하늘
햇빛
재깔대는 웃음소리...
우리 세상은 왜 이리도 밝고 명랑합니까
풍요한 산천마을에서
줌이 벌게 알밤을 주워들고
나도 아이들처럼 웃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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