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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1. 조‧러 정상회담 "제국주의 패권 짓부수고 평화로운 다극세계 건설"
김정은 총비서는 회담에서 “푸틴 동지의 이번 방문이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 데서 의의 있는 전략적인 행보로 될 것”이라며, “제국주의의 패권정책을 짓부수고 세계의 전략적 안정과 균형을 유지하며 평화로운 다극세계를 건설하는 데서 러시아연방이 지닌 중대한 사명과 역할을 평가한다”고 말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평등과 상호 존중의 원칙에 기초한 공고한 친선과 긴밀한 선린관계가 러시아와 조선을 이어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로동신문은 “평양회담은 반제자주를 이념적 기초로 하여 정의와 진리의 길로 줄기차게 나아가는 두 나라 인민들의 강국 건설 위업에 거대한 활력을 부어주고 조러 친선과 전략적 협조 관계의 새로운 개화기를 열어놓은 일대 사변”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민플러스>
☞ 조-러 23개 조 조약문 공개, 사실상 ‘자동 개입’ 합의. "전쟁 발발시 모든 수단으로 지체없이 군사적 지원 제공"...군사 및 안보, 식량, 에너지, 정보통신기술, 무역경제, 투자, 과학기술 등 전방위에 걸친 협력 명문화
☞ 확대 정상회담 참석자
→ 조선 : 김덕훈 내각 총리, 최선희 외무상, 박정천 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 윤정호 대외경제상 겸 조러경제공동위원장, 김성남 당 국제부장, 임천일 러시아 담당 외무성 부상
→ 러시아 : 제1부총리, 에너지 부총리, 외무·국방·교통·보건 장관 등 13명
☞ 푸틴 "미국과 그 위성국의 패권주의와 신식민주의 관행에 맞서 함께 투쟁" → 김정은 "조러관계 영원불멸"
☞ 크렘린궁 "푸틴, 조선·베트남 치열하고 생산적 순방"
→ 타스 통신 "푸틴, 김 위원장과 총 10시간 이상 대화...확대 정상회담 1시간 30분 이상, 비공식 일대일 회담 2시간 30분 이상"
→ AP통신 "1991년 소련 붕괴 이래 양국 간 가장 강력한 관계"
→ NYT "대북 제재에 러 협력하던 시대 끝나"
☞ 미 스팀슨센터 비상주 연구원 매든 “20년 내 이 지역에서 일어날 가장 중요한 일 중 하나...지역 국가들의 지정학적 입장 변화” <Sputnik>
☞ 미 스팀슨센터 중국 전문가 윈쑨 “조러 관계가 반미 연합을 강화하고, 우크라 전쟁과 중동 위기뿐만 아니라 중국과 전략적 경쟁으로부터 미국의 주의를 분산시킨다"
☞ 트럼프 전 참모 후커 "조러 협력이 한국을 자체 핵무장으로 내몰아"...카토연구소 연구원 밴도우 "'미 북핵 인질'보다 한국 핵보유가 덜 나빠"...미 상원 군사위 공화 간사 위커 "한국과 핵공유·핵재배치 논의해야"
2. 주미 러 대사 "푸틴의 조선·베트남 방문, 미 정책 실패 보여줘"
안토노프 주미 러시아 대사는 푸틴 대통령의 조선·베트남 방문이 "미국을 웅덩이에 빠뜨렸다"며 "그들의 독재 정책, 그들의 제재 정책은 완전히 실패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글로벌 사우스 국가들이 러시아가 하는 일에 큰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고 우리에게 손 내밀고 있다는 것이 다시 한번 확인됐다"고 말했습니다.
안토노프 대사는 러시아를 테러지원국으로 지정하도록 하는 법안이 미국 상원에서 발의된 것 등을 언급하며 "(미국) 행정부가 우리가 보여주고 있는 성공에 떨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본질적으로 많은 (미국) 당국자들이 단순히 우리에게서 도망치고 있고, 무엇보다도 우크라이나 사태 해결과 관련해 우리 대통령이 제시한 제안을 무시한 채 진지한 대화를 시작하기를 원하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연합>
☞ 안토노프 "미국과 전략무기 통제를 논의한다면 다른 사안들과 '패키지'로 대화가 이뤄져야 한다...러시아의 전략적 목표물들이 우크라이나에 의해 미국의 무기로 공격받을 때 군축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 러 외무부 "미, 러 비자센터 폐쇄 통보…시행시 대응 조치"
☞ 푸틴, 항일무장투쟁 회고...서방 이중 기준 배격...제재 반대, 조·러 결제통화시스템 발전
☞ 러시아전략연구소(RISS) 로보프 선임 전문가 "조러 조약은 미·한·일의 협력 강화와 한반도 내 미국 영향력 확대에 대한 대응"
→ 러시아과학아카데미 중국·현대아시아연구소 아스몰로프 선임연구원 "한미일 삼각 협력은 '아시아 나토' 창설 움직임“
→ 푸틴 “나토의 아시아 진출과 블록 건설은 러시아를 포함한 모든 국가에 영향을 미친다. 우리는 바로잡아야 한다”
→ 카신 모스크바 고등경제대학교 통합 유럽·국제연구소장 "러, 조선과 자유롭게 협력...현재 중국과 러시아 사이에는 일종의 역할 분담이 이뤄지고 있다"
→ 러시아과학원 중국·현대아시아연구소 한국학센터 수석연구원 김예브게니 “조러 협정은 미국과 한국이 주변지역의 상황을 악화시키지 않도록 하려는 강력한 신호...한미, 올해 4개월 동안 80차례 합동군사훈련”
3. 푸틴 "세계 힘 균형 위해 핵무기 계속 개발…우호국과 군사훈련"
푸틴 대통령은 21일 "우리는 전략적 억제를 보장하고 세계 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한 것으로서 3대 핵전력(Nuclear triad)을 추가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3대 핵전력은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전략폭격기 등 육해공 핵무기 운반체를 일컫습니다.
푸틴은 '유라시아 안보 체계' 창설을 위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국가들과 협의할 계획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러한 핵심적이고 중요한 문제들에 대해 상하이협력기구(SCO), 독립국가연합(CIS), 유라시아경제연합(EAEU), 브릭스(BRICS)의 동료들은 물론 유럽·나토 국가를 포함한 다른 단체와도 국제적으로 폭넓게 논의할 준비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연합>
☞ 푸틴 "나토의 정책이 실패했으므로 이제는 유라시아에서 외국 주둔군을 점쳐 줄여나가고 유럽, 나토 회원국을 포함해 새로운 양자·다자 집단 안보 보장 시스템에 대한 논의 시작할 때"
☞ 엠마뉴엘 토드 “2019년 고등교육 학위자 중 엔지니어 비율 미 7.2%, 영 8.9%, 러 23.4%”
4. 중 외교부 "SNS 조작해 다른 나라의 이미지 먹칠하는 건 미국의 일관된 방법"
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소셜미디어(SNS)를 조작해 허위정보를 유포하고 여론 환경을 해치고 다른 나라의 이미지를 먹칠하는 것은 미국의 일관된 방법이며, 중국은 이에 대해 단호히 반대한다"면서 "미국이 마음가짐을 바로 하고 다른 나라를 겨냥해 허위정보를 날조·유포하는 것을 중단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의 14일 보도에 따르면 미국 국방부는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비밀리에 중국을 겨냥해 SNS에 가짜 계정을 만들어 중국 시노백 백신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깎아내리는 글을 올리는 사이버 작전을 벌였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작전에 참여한 미군 고위 관리의 말을 인용해 "우리는 협력국과 백신을 제대로 공유하지 않았다"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유일한 건 중국 백신을 먹칠하는 것뿐"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인민망>
☞ 린젠 "'일대일로' 공동 건설 구상을 먹칠하고 중국산 신에너지차의 '과잉 생산'을 날조하는 등의 방법은 미국의 '강대한 능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패권과 위선만 드러낼 뿐"이라며 "국제사회는 미국의 이런 행위에 눈을 뜨고 각성해야 한다" <인민망>
☞ 브릭스 이후의 세계 : 중국이 서방에 불을 지르고 G7을 매장하다. _ 린젠 <Kompromat>
“구매력지수 기준 G7은 브릭스에 추월당했고, G7은 전 세계 인구의 10%에 지나지 않는다. G7은 국제 사회를 대표하지 않는다. G7은 미국과 서방의 패권을 유지하기 위한 정치적 도구에 불과하며, 경제 및 무역 관계를 정치화하고 군사화하여 세계화된 세계에 역행하고 있는 진정한 위협이다.”
5. 뉴칼레도니아 분리독립 단체 대표, '소요 주동' 프랑스 본토 이송
지난달 남태평양 프랑스령 뉴칼레도니아에서 발생한 대규모 소요와 관련, 분리·독립 운동 단체 대표 등 7명이 소요 주동 혐의로 프랑스 본국으로 이송됐습니다. 이번에 체포돼 프랑스로 이송된 이들 중에는 분리·독립 운동 단체 '현장행동 조정조직'(CCAT) 대표 크리스티앙 테인도 포함됐습니다. 이에 대해 테인의 변호사 오르텐트는 "매우 이례적이며 황당한 일이고 정치적인 결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연합>
6. "헤즈볼라와 전면전 시 이스라엘 아이언돔 힘 못쓸 수도"
이스라엘과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의 전면전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미국 정부 내에서 이스라엘의 방어 능력에 대한 우려가 나오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히 헤즈볼라가 정밀유도탄 등을 이용한 대규모 공격에 나설 경우 이스라엘의 최첨단 방공시스템인 아이언돔도 버티지 못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CNN은 한 미 고위 당국자가 "우리는 적어도 일부 아이언돔 배터리는 (헤즈볼라의 공격에) 압도될 것이라고 평가한다"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스라엘도 같은 우려를 미국 측에 전달했다고 미 당국자들은 설명했습니다. 앞서 이달 초 헤즈볼라는 이스라엘 북부 육군기지의 아이언돔 포대를 드론으로 공격해 손상을 가했다는 주장을 담은 동영상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연합>
☞ "이스라엘과 전면전 땐 친이란 민병대 수만 명 헤즈볼라에 가세"...친이란 무장그룹 관계자 "중동은 물론 남아시아 무장세력도 지원 가능"
→ 헤즈볼라 최고지도자 나스랄라 "이란, 이라크, 시리아, 예멘과 다른 나라 무장세력들도 수만 명의 전사들을 보내겠다고 제안했다...그들이 제안한 지원 병력 규모에 놀랐다"
→ 나스랄라 "이스라엘과 전면전 시 갈릴리 침공할 수도"..."공개한 하이파 항구 영상은 몇 시간 분량 중 일부…이스라엘 기술자산 무력화"..."헤즈볼라는 규칙과 한계가 없는 싸움을 할 것"
7. “시오니즘의 붕괴” _ 이스라엘 역사가이자 인권운동가 일란 파페
10월 7일 하마스의 공격은 오래된 건물을 강타하는 지진에 비유될 수 있다. 균열은 이미 나타나기 시작했지만 이제는 기초 자체까지 볼 수 있다. 시작된 지 120년이 넘은 시오니스트 프로젝트(유대 국가 건설 아이디어)가 붕괴될 가능성에 직면할 수 있을까?
“우리는 시오니즘의 몰락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역사적 과정, 그 시작을 목격하고 있다. 첫 번째 지표는 이스라엘 유대인 사회의 분열이다. 두 번째는 이스라엘의 경제 위기이다. 세 번째는 이스라엘이 점차 국제적으로 버림받은 국가로 고립되어가고 있다는 점이다. 네 번째, 상호 연결된 지표는 전 세계 젊은 유대인들의 지각 변동이다. 많은 유대인들이 시오니즘과의 관계를 버리고 팔레스타인 연대 운동에 참여하려는 의사를 보이고 있다. 다섯 번째 지표는 이스라엘 군대의 약점이다. 국민들 속에서 이스라엘이 스스로를 방어할 능력이 없다는 인식이 널리 퍼져 있다.
마지막 지표는 팔레스타인 젊은 세대의 에너지 회복이다 이들은 새롭고 진정한 민주적 조직 설립에 전념하고 있다. 나는 조만간 이러한 지표들의 폭발적인 융합이 시오니즘 프로젝트의 파괴를 가져올 것이라고 믿는다. 이스라엘의 붕괴는 예측가능해졌다.” <Sidecar>
☞ <Foreign Affairs> “가자전쟁에서 하마스가 이기고 있다”
→ 이해영 “이스라엘 침략군의 ‘전술적’ 승리에도 불구하고 가자전쟁은 하마스의 ‘전략적’ ‘정치적’ 승리로 가고 있다”
8. 중동 저항의 축 전선
*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범죄에 대해 네타냐후에게 책임을 물을 것”...불법 점령 중단, 1967년 국경과 예루살렘을 수도로 하는 ‘팔레스타인 국가’ 인정 요구
* 로동신문 “폭발 정세로 치닫는 홍해 주변 정세...예멘, 미 항모 아이젠하워 공격”
9. 팔레스타인 '알-아크사 홍수 작전'과 이스라엘의 학살
* 유엔 "이스라엘, 가자 민간인 지역에 미 정밀유도탄 투하"..."전쟁법 일관되게 위반"
* "이스라엘군, 가자시티 난민촌 등 공습…최소 42명 사망"...하루 101명 사망, 169명 부상
* 이스라엘군, 다친 팔레스타인인 인간방패로 차량 앞 매달고 운전
* 유엔 "가자지구 난민수용 학교 70% 파괴…대부분 대피지역"..."농경지 포격에 57% 훼손"
* '하마스 궤멸' 목표 두고 이스라엘 군·정치 지도부 균열
* 이스라엘 전시내각 해산 속 또 반정부시위 "네타냐후 퇴진"
* 수렁 빠진 가자전쟁…바이든, 대선토론 앞 '아킬레스건' 노출
* 미국 팔레스타인-이스라엘 문제 담당 부차관보 밀러 사임 <Sputnik>
* 팔레스타인 작가가 쓴 신간 '집단학살 일기', '이스라엘의 인종 청소 실패와 팔레스타인 해방의 전망' 등 출간
10. 우크라이나 특수군사작전
* 시모어 허쉬 “러시아와 미국 사이에 우크라 관련 비밀 협상 진행 중” <Fox News>
* 그린필드 유엔 주재 미 대사
“우크라이나 분쟁의 평화적 해결을 위해서는 러시아가 협상 테이블에 나와야 한다”
*프랑스 역사학자 엠마뉴엘 토드
“세계는 더 이상 서구의 오만함을 용납할 수 없다. 이제 우크라 군대의 붕괴가 예상된다. 키예프의 운명은 결정되었다. 이번 전쟁의 가장 큰 놀라움은 ‘미국과 서방 전체의 경제 및 산업 실패’이다.” <Slavyangrad>
* 푸틴 "서방의 우크라 무기 지원에 맞서 러시아도 제3국에 무기를 공급할 권리 있다"
→ "미, 우크라에 패트리엇 방공체계 필요한 만큼 몰아준다"
* 푸틴 "한국, 우크라에 살상무기 제공하면 아주 큰 실수...상응하는 대응 할 텐데 그 결정이 한국 지도부 마음에 들 것 같지는 않다"
→ 장호진 국가안보실장 "러, 北에 정밀무기 주면 우크라 지원에 어떤 선도 없어"
* 미, 우크라 미 무기 사용제한 추가완화…"러 본토 어디든 반격 허용"
→ 러 "우크라, 미 에이태큼스로 크림반도 공격 130명 사상"...러 “미 책임, 상응조치 있을 것”
* 미, 우크라 분쟁에 관한 국내외 여론조작에 15억 달러 투입
* 우크라, 올 여름 동결된 러시아 자산으로부터 첫 번째 수익금 15억 유로 받을 수도 <RT>
* “펜타곤, 우크라에서 직접 아조프 신나치 훈련시켜” <Kompromat>
* 라인메탈, 독일군과 사상 최대 12조원 포탄 납품계약...우크라전 특수
* 독일을 위한 대안당, 유럽 의회에서 러시아와의 관계 정상화를 지원하는 정당 창당 예정
* 영국개혁당 대표 "나토·EU, 우크라전 촉발" 또 주장…정치권 시끌
11. “워싱턴과 브뤼셀, 5가지 이유로 젤렌스키 제거 결정”
1) 젤렌스키에 대한 우크라 국민들의 지지율 저하, 5월 젤렌스키 지지율 17%
2) 젤렌스키의 비합법성, 정당성 부족. 대통령 법적 임기 만료
3) 젤렌스키와 그 추종자들의 워싱턴과 브뤼셀의 신뢰 상실. 지원금 횡령, 유용, 무기 재판매
4) 전장에서의 키예프 정권의 실패. 우크라군의 월 손실 50,000명 초과
5) 국가 파산 상태. 국가 부채 GDP의 80%, 200억 달러 부채 만기일 8월 1일, 세계은행 2025년 국가 파산 예측 <Вячеслав Володин>
☞ 푸틴 “서방, 2025년 상반기 젤렌스키 교체할 것” <Sputnik>
12. 부상하는 다극화 세계질서와 대서양동맹(미국-EU·NATO)의 몰락
* 푸틴, 핵무기 사용 가능성에 대해 "교리는 살아있는 것이고 우리는 우리를 둘러싼 세계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예의주시하고 있다"
→ 카르타폴로프 러 하원(국가두마) 국방위원장 "도전과 위협이 증가한다면 핵무기 사용 시기와 사용 결정과 관련해 뭔가 수정할 수 있다는 의미"
→ 랴브코프 러 외무차관 "현 정세 반영한 핵교리 내용 구체화 작업 중"
* 푸틴-베트남 지도부 만나 "서로의 적대국과는 동맹·조약 불가"...푸틴 “베트남에 LNG 포함 탄화수소 장기 공급 준비”
* 미국 '턱밑' 쿠바서 무력시위 러 핵잠수함, 쿠바군과 해군훈련 후 5일 만에 출항
* 러시아, 인도와의 군부대, 군함, 군용기 상호 파견 절차에 관한 합의 초안 승인 <RT>
* 러시아-이집트 해군, 지중해서 연합훈련 <Rise of the Global South>
* 니제르, 프랑스 원전기업 오라노 우라늄 광산 운영면허 취소
* FT "러, 우크라 작전 이전 원전 건설·해체, 폐기물 관리 등 분야에서 전 세계 계약의 약 절반 차지...현재도 중국·인도·이란·이집트 등 전 세계 신규 원자로 건설의 3분의 1 이상 참여"... "로사톰 짐바브웨·말리·브라질 등 아프리카·라틴아메리카 국가와 양해각서 20여 건 체결"
* 이란, 철도로 카스피해~페르시아만 연결...국제북남운송회랑(INSTC) 1,468km 완전 개통
* 몰도바·우크라, 이번주 EU 가입협상 시작
* 나토 공군(독일, 스페인, 프랑스), 태평양 지역에서 림팩 등 합동 훈련 <Rybar>
* OECD 합계출산율 60년새 반토막…'꼴찌' 한국은 8분의1로 추락...1960∼2022년 3.3→1.5명 사상 최저…한국 6→0.78명 최하위
* 2024년 미국 예산 적자 1조 9천억 달러 전망...2034년 국가 채무 50.7조 달러
→ 2024년 미 부채 이자 8,900억 달러, 전년비 3,310억 달러 증가...연말 1조6000억 달러 예상 <미 재무부/Geopolitics Live>
〔단신〕
<한국>
* 주한미군, 미 특전항공기 AC-130J 이례적 공개행사
→ 6월 5일 B-1B 전략폭격기 한반도 전개, 10일 한미 핵협의그룹 공동지침 검토 완료, 17∼20일 한미 연합 공중훈련
→ 김강일 조선 국방성 부상, 미 항공모함 시어도어 루즈벨트함 부산 입항에 반발 "미한의 무력시위 놀음, 매우 위험한 장난이고 모험...압도적이며 새로운 억제력 시위 가능성 열어둬"
* 탈북민 단체, 20일 대북전단 30만 장 살포 이어 22일 쌀이 든 페트병 등 북쪽으로 방류
→ 경기도, 대북전단 살포 단체 수사 의뢰…"항공안전법 위반"
→ 김여정 "분명 하지 말라고 한 일 또 벌렸으니 하지 않아도 될 일거리 생기는 것은 당연"
* "EU, 한·일과 안보·방산 새 파트너십 검토"
* 삼성전자, 세계 14위에서 21위로 추락...대미 투자 탓, 먹구름 전망 <포브스>
* 라인야후 "네이버와 시스템분리 앞당길 것…일 서비스 위탁 종료"
* 한국 의식주 물가, OECD 평균의 1.6배…사과·티셔츠 OECD 1위
<조선>
* 이번주 전원회의 개최…조·러 조약 후속 조치 논의 관측...김정은 참석 하에 상반기 결산…러시아와 협력 확대 방안 협의 가능성...헌법 개정할 수도
* 체육성 대표단 러시아행…'브릭스+' 스포츠 회의 참가
* 푸틴 "조러 관계 전례없이 높은 수준…김정은 방러 환영"
<중·러·미>
* 로이터 통신 "러시아 태평양 함대, 18~28일 태평양, 동해, 오호츠크해에서 훈련"
* 중, 미 방산업체 록히드마틴 제재…美의 대만 상대 3억6천만 달러 무기판매 맞불
* "중, 대만 '격리'만으로 교역 타격…총 한발 안 쏘고 압박 가능"
* "중 해군, 신형 잠수함 공개…각진 돛에 스텔스 기능 강화"
* 중, 프랑스와 공동개발한 감마선 폭발 관측용 위성 발사..."우주 진화 연구에 도움될 것"
* 중 "둘레 100㎞ 세계 최대 입자가속기 2027년 착공"
* 하계 다보스포럼 중 다롄서 25일 개막…중 "리창 총리 특별연설"
* 러 다게스탄 공화국 교회·경찰서 등 연쇄 테러…"민간인 4명 등 19명 사망"
* 미, 중국산 전기차를 비롯해 태양전지, 컴퓨터 칩, 의료품 등 추가 관세 부과 → 미국 가정의 지출 연간 1300달러 증가 추산 <인민망>
* 미 해군장관, 한화의 미 조선소 1억 달러 인수에 "해군 강화할 게임체인저"
* '737맥스 잇단 사고' 미 보잉, 형사 기소될 수도…검찰 권고
* 미 아칸소 식료품점서 총격…3명 사망·경찰 등 10명 부상
<아시아>
* 중 반발 뚫고…펠로시 등 미 의회대표, 인도서 달라이라마 회동 → 달라이라마, 신병 치료차 방미
<중동·아프리카>
* 폭염 속 '성지순례 참사' 사망 1,300명 넘어…사우디 공식 집계
<유럽·중남미 기타>
* 영 총리 수낵 지지율 19% 사상 최저치 기록, 7월 4일 선거 대패 예상 <RT>
* 프랑스 르펜 "마크롱, 정치적 위기 벗어날 길은 사임뿐"
* 독일 수입 전기차 41%가 중국산…2년새 3배
* 아르헨 밀레이, 정부간 공식접촉 없이 또 스페인行…'상 받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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