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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교양
2024년8월30일(금)
오후 3시경 2직 출근길
명촌 중문
명촌 주차장
두곳에 이런 현수막이
걸려 있었다
깜짝 놀랐다
2024년 7월
2024년 단체교섭 잠정합의에 대한
찬반투표 투표함 문제에 관한 내용이다
모두가 “예”라고 할 때
“아니오”라고 자신 있게 이야기할 수 있는
용기 있는 자가 필요한 시기인 것 같다~
우리 현대차 지부 조합원들은
과연 얼마나 활동가를 신뢰할까~?
또한 얼마나 노동조합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있을까~?
모두가 침묵할 때
당당하게 걸린 공조직(현장조직위원회) 현수막을 보면서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살아있는 양심 세력
잘못된 것을 잘못되었다고
지적하는 현장위원이 있는 것을 보고
그래도 현대차지부에는
희망이 남아있다고 생각하면서
자전거를 타고 출근한다
☆ 2번 투표함 결과가 동지들은 이해되십니까?
☆ 가장 민주적인 절차가흔들리고 있다
투표장소에서 개표하여노동조합 신뢰성을 담보하자☆
☆ 투표함 이동 개표는 오해와 불신의 시작이다
투표장소에서 개표하여 노동조합 신뢰성을 담보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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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퇴직금과 관련한 법원 판결에 현대차지부는 관심 갖고 대응하라
현대차, “경영성과급은 평균임금” “임금피크제 무효” “상여금 통상임금 적용” 등 법적 다툼여지 많아
2024.08.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