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노동
울산대학교병원분회 1900명, 총파업돌입
부족인력충원, 실질임금 인상, 노동조건 개선 요구
울산대학교병원 분회 1,900조합원은 10월25일 오전 04시부터 총파업에 돌입하였다. 노동조합은 총 파업에도 불구하고 필수유지 업무 인력은 유지하기로 하였다. 의사직을 제외한 전 직원 2,703명 중 1,018...
2023.10.25
울산에서 새로운 노동문예운동 ‘종자 심기’
ㅡ 노동자문예학교 1기 출범하다
한국 노동운동의 메카이자 위대한 노동시인 백무산을 배출한 울산에서 새로운 노동문예운동의 부흥을 기약하는 종자가 뿌려졌다. 노동자 문예 일꾼을 양성키 위한 노동자문예학교 제1기 수업이 10월 22일 ...
2023.10.23
5공장, ‘팰리세이드(LX2) 공동생산’을 가장한 ‘외주화’ 추진
안현호 집행부는 23년 단체교섭 중인 8월 29일 고용안정위를 개최하여 LX2 차종을 4공장 조합원 반대에도 불구하고 제네시스 의장부에서 공동생산한다는 합의서를 체결하였다. 그런데 제네시스 부서에서는 ...
4공장 조합원, 안진환 사업부대표 불신임 총회 요구
- 4공장 조합원 1,475명 서명 받아 지부에 접수
▲41부 대의원들이 단협합의서를 위반하는 물량이관에 반대하는 선전전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0월5일 ‘(가칭) 고용안정위 일방적인 물량이관 반대 4공장 대책위’(이하 대책위)가 4공장 조합원 1,475명의 ...
2023.10.21
미행 감시 대놓고 하라는 23년 단협 합의에 판매 조합원 비판 높아
▲현대자동차(현대차)가 외근 영업 사원 A 씨의 근태를 확인하겠다며 집 앞까지 사람을 보내 무려 2개월간 '몰래 촬영'을 해온 사실이 확인됐다. 차 안에 숨어서 직원이 몇 시에 집에 들어가는지, 언제 나오...
2023.10.20
썩은 살을 도려내야 현대차지부가 산다.
해외여행 접대·전현직 간부 친인척 납품업체 운영 특혜
"무너진 도덕성은 현대차지부 최대의 위기" 백기홍 조합원이 출근선전을 벌이고 있다. (오른쪽) 노조활동가, 간부가 존경의 대상이던 시절이 있었다. 열사의 피, 헌신적인 활동가들의 구속·해고로 지켜냈던...
2023.10.19
환경시민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달빛어린이병원 없는 유일한 광역시 울산
소아청소년 응급의료 대책 강화하라! 노동당 울산시당 기자회견
기자회견에서 발언을 하고 있는 이장우 노동당 울산시당 위원장 이장우 노동당 울산시당위원장은 10월18일 울산시청 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역시 중 유일하게 달빛어린이병원이 없는 울산...
울산검찰청에 항의하는 중대재해OUT 필리버스터 진행
에쓰오일 대표이사 불기소 등에 항의하는 울산지역 노동자와 시민의 목소리 직접 전달
9월 21일(목) 오전 10시-12시, 울산지방검찰청 앞에서 <중대재해 없는 세상만들기 울산운동본부> 주최로 울산검찰청에 항의하는 중대재해OUT 필리버스터가 진행되었다. 필리버스터에는 민주노총 법률원 울...
2023.09.22
울산시 산하 국가기관 노동자 단기계약 관행 규탄한다!
2년 미만 기간제 노동자 4,531명 중, 11개월만 3,221명
발언을 하고 있는 공공운수노조 울산본부 이장우 본부장 공공운수노조 울산지역본부(본부장 이장우)는 9월18일 오전 11시 울산광역시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간제법 악용 근로기준법 악용 상시...
2023.09.18
강력한 부결투쟁으로 안현호 집행부를 심판하자!
역대 최고의 파업결의! 최악의 구걸 잠정합의!!
조합원은 분노한다! 그러나 정신 못차리고 자화자찬에 빠진 집행부 기본급 11만원(호봉승급분 포함)이 최대성과인가? ‘역대급 단협개정’을 이뤘다는 집행부의 사기 행각 정년연장 발판 마련했다? 2023년 단...
2023.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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