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노동
사측에 굴종한 현대차 2024 단체교섭 잠정합의 거부한다!
조합원 93.7%(38,854명) 파업 명령을 걷어찬 문용문 지부장의 오만과 독선을 심판하자!
7월8일 교섭이 열리는 본관 앞에서 선전전 하는 모습. 7월11일 아침 6시 명촌분수대 앞에서 출근선전전을 하고 있는 노동자함성, 깨끗한 노조만들기 소속 조합원들. 임금성 중심 1차 제시안 거부하고 파업...
202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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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집단소송 대법원 판결 준용” 약속을 지켜라 !
6월27일 쟁대위 출범식에서 선전을 벌이고 불법파견 공동투쟁단 (대동투, 차투위) 대법원은 2022년 10월27일 불법파견 1차 집단소송(2010.11 소송제기)에 대해 “현대차 내에서 광범위한 전반적인 공정”에 ...
2024.07.06
모든 조합원에게 임금인상 적용 - 임금피크제 철폐 !
▲정년추 회원들이 6.20 문화회관에서 열린 임시대대에서 선전전을 진행하고 있다. 대법원이 “합리적인 이유 없는 연령차별은 무효”(2022. 5. 26. 선고) 판결했다. 이 판결에 대해 법무법인 <지평>은 “대법...
울산출입국 단속 피하던 이주 여성노동자 '유산'
ㅡ 민주노총 경북·울산본부, 강제단속추방 책임자 처벌과 공식사과 요구
이주노동자 강제단속과정에서 한 이주 여성노동자가 유산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울산출입국외국인사무소(이하 울산출입국)는 2023년 합동공장단속 중 이주여성노동자를 목조르는 폭거에 이어 2024년 또다시...
2024.07.04
월급 빼고 다 올랐다, 공무원과 교원 임금 대폭 인상 요구
ㅡ2024 울산 공무원·교원 임금인상 투쟁 선포 기자회견
공무원 임금 31만 3천 원, 교원 임금 9.4% 인상 요구! 공무원과 교원의 임금 대폭 인상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이 지난 7월 2일(화) 오전 11시 울산 광역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기자회견은 전국공...
“단 한 명의 임금 저하도 없다”는 현대차 임금체계 개선안
그것을 믿는 조합원은 한 명도 없다!
▲남양연구소위원회 대의원들이 6월 20일 임시대대가 열리는 문화회관 앞에서 “단협 54조(임금차별지급금지) 사수”를 외치고 있다. 사측이 ‘호봉제 폐지’ ‘성과연봉제 도입’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연구/일...
2024.06.30
“정기상여금은 통상임금” - 현대모비스 현·퇴직 조합원 34명 대법원 승소
지난 5월30일 대법원은 현대모비스의 전·현 조합원 34명을 상대로 한 상고심 재판에서 상고기각 판결을 내려 최종 확정 했다. 2019년 9월9일 노조가 대표소송 대법원 상고 취하하자 일부 퇴직자와 조합원이...
2024.06.29
서진노동자 1심 형사재판 판결, 현대건설기계 3년간 불법파견에 겨우 벌금 ‘700만원’
울산지법 형사8단독은 6월 25일 파견근로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HD현대건설기계 법인과 전 대표이사에게 벌금 7백만 원을 선고했다. 지난 2월 15일, 근로자지위확인소송 1심 판결에서 ...
2024.06.27
“HD현대 권오갑 회장이 결단하라”
울산과학대 청소노동자 투쟁 10년, 울산공업학원재단과 HD현대의 결단 촉구
민주노총 울산지역본부, 진보3당(진보당, 노동당, 정의당), 시민단체 등은이18일 울산시청 3층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발언하고 있는 울산지역연대노조 울산과학대지부 김순자지부장 2024년...
2024.06.19
“마트노동자도 일요일에 쉬자”
마트노조, '의무휴업을 공휴일로' 유통산업발전법 개정 주장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마트산업노동조합 울산지역본부(이하 마트노조)가 2024년 6월 17일(월 ) 11시 울산광역시청 앞에서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지자체장자들의 재량권 남용으로...
2024.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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