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작업 하지마라" ··· 민주노총, 4월 노동안전의달 핵심투쟁은 '작업중지권 쟁취'
서울 구로구 가산디지털단지 인근에서 안전한 일터와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는 민주노총 조합원. 작업중지를 의미하는 손팻말을 들고 있다. '최고의 치료는 예방'이라는 문구는 예방의...
2024.04.18
“민간인 사찰 이제 그만!” 노동시민사회, 세월호참사 관련 국정원 정보공개청구
세월호참사 당일부터 국정원에 의해 불법사찰을 당한 피해 가족과 시민, 노동시민사회종교단체가 15일 기자회견을 열고 국정원에 정보공개청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2월 국정원에 ‘○○○(위임자)의 정...
2024.04.16
세월호참사 10주기 4.16 기억문화제···‘진실 책임 생명 안전, 세월이 지나도 우리는 잊은 적 없다’
4월 13일 오후 3시30분부터 서울 중구 서울광장 주변에서 오는 16일 10주기를 맞는 세월호 참사를 다시 기억하고 추모하며 ‘세월이 지나도 우리는 잊은 적 없다’라는 사실을 다시 새기는 ‘4.16기억문화제 i...
철도 4조 2교대는 반드시 시행되어야 한다
전체 궤도 사업장의 근무 형태는 상당수가 4조 2교대 근무 형태이다. 4조 2교대 근무 형태 승인은 교통공단에서 승인하고 있다. 철도 현장은 2018년 노사협의를 걸쳐 단계적으로 시범운영을 하고 있다. 단...
2024.04.15
삼성전자 노조 97.5% "쟁의 찬성", 삼성 창사 이래 첫 파업의 문 두드려
ㅡ 노조 창립 5년 만에 조합원 수 2만명 돌파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가 첫 쟁의행위에 나선다. 전삼노는 4월 8일 각 노동조합 쟁의 찬반투표 결과, 총 투표 참여 조합원 2만853명 중 97.5%인 2만330명이 쟁의행위에 찬성했다. 투표에는 △사무직...
2024.04.10
건설노동자는 왜 떨어져 죽고, 아파트는 왜 갈라지나?
ㅡ 3년간 1만 6562명 건설노동자 죽거나 다쳐
‘건설현장 중대재해 예방 및 부실공사 근절 선포!’ 기자회견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있다. 건설사의 이윤을 위해 노동자 생명·안전과 맞바꾼 건설현장 비용절감 정부와 대전시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
2024.04.08
민주노총, “최저임금 당사자, 노동자 대표로 최저임금위원회서 싸울 것”
ㅡ 민주노총 최저임금 기자회견 용산서 열려
최저임금, 모든 노동자 삶 지키는 기준 돼야 2025년도 최저임금위원회의 민주노총 노동자위원들이 한데 모여 최저임금 투쟁 의지를 밝혔다. 임금수준(금액) 대폭 인상, 차등적용 개악 저지, 최저임금 미적...
‘인간 사냥’과 ‘친구 구조’…비인간성은 어디에?
ㅡ“살려달라” 울부짖던 이주노동자도, 그들 구하려던 버스 기사도 죄가 없다
사고가 난 대구 달성군 도로. 윤석열 정권이 들어선 후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무분별한 확대 도입 정책에 따른 사회적 부작용이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그중 하나가 지난해 8월 대구에서 발생한 통근버스...
2024.04.05
경영층-노동자 간 임금격차 24배로 더 커져
ㅡ‘살찐 고양이’ 더 찌우는 한국 사회
국내 주요 기업 노동자 임금과 최고경영자의 임금 격차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에 따르면 국내 주요 기업의 경영진 최고연봉자 보수 평균은 20억 9588만원으로 이들 기업 노동...
2024.04.04
“윤석열 퇴진, 보수양당체제 타파, 체제전환이 제주 4.3 민중항쟁 정신계승” ··· 민주노총 전국노동자대회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30일 오전 10시 제주 제주시청 앞 광양사거리에서 4.3민중항쟁 76주년 정신계승 전국노동자대회를 열고 있다. 2024 4.3민중항쟁 전노대 2500명 집결 ‘윤석열 퇴진으로, 몰아쳐라 민중...
2024.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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