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영화보다 무서운 집값에 미래 준비는커녕..." 청년 노동자, 주거실태 증언 마이크 잡다
ㅡ 민주노총 청년특별위원회, 청년들의 주거실태 증언대회
청년노동자들의 주거실태를 공유하고, 시민들과 만나기 위한 ‘청년노동자 주거실태 증언대회’가 진행됐다. “꽁꽁 얼어붙은 월급 위로 높은 집세가 걸어다닙니다” 청년노동자들이 '공포영화보다 무서운 서울...
2024.06.06
우체국 위탁 택배노동자, “이미 생계위기 몰렸는데 노예계약서까지 강요”
전국택배노조 우체국본부가 우정산업본부를 규탄하는 간부 결의대회를 3일 오전 11시 서울 보신각 앞에서 개최했다. 우정산업본부, 최소 175개 배달물량 보장 단협 체결해놓고 미이행 100여 곳 총괄국 기준...
2024.06.05
[2025 최저임금 투쟁 특집 기획] 최저임금 올리고, 넓히고, 고치자!
ㅡ 2025년 최저임금 투쟁 특별 기획 시리즈 ① 최저임금 도입의 역사와 과제
2025년 적용 최저임금을 논의하는 최저임금위원회 1차 전원회의가 5월 21일 오전 10시30분 세종시 고용노동부에서 열렸다. 최저임금 제도는 1987년 노동자 투쟁의 결과물이다. 하지만 최저임금 시행 36년이...
2024.06.03
금속노조 삼성공장에서 첫 단체협약 체결
금속노조 충남지부 삼성SDI지회와 울산지부 삼성SDI울산지회가 5월 31일 삼성SDI와 2023년 단체협약 조인식을 가졌다. 지회설립 10년, 삼성SDI지회 첫 단협 조인식 금속노조 충남지부 삼성SDI지회와 울산지...
2024.06.01
포기할 수 없는 길, 노동자 정치세력화!
ㅡ 경남지역본부 "총선평가와 노동자 정치세력화 전망 모색 정치집담회" 가져
“정치의 선봉에서 민중의 등불이 되자!” 경남지역본부(본부장 김은형)는 5월 30일 “총선평가와 노동자 정치세력화 전망 모색 정치 집담회”를 개최하였다. 집담회에는 주요 가맹조직 대표자와 간부 등 30여...
‘한국지엠 공급망 연석회의’ 출범, 원-하청 노동자가 한자리에
자동차산업 대전환기를 맞아 완성차와 부품사 노동자가 함께 진로를 모색하는 연대조직이 출범했다. 한국지엠 공급망 연석회의(준)는 5월 29일(수) 오전 10시 한국지엠 부평공장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
2024.05.31
민주노총 22대 국회에 요구, "노조법 2·3조 개정, 근기법 전면적용, 초기업교섭 제도화"
민주노총이 30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사당 인근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대통령 거부권 행사 법안’을 모두 당장 재발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2대 국회에 요구한다' 민주노총 조합원 1,000여명 ...
특수고용-플랫폼 노동자들의 '최저임금' 어떻게 가능할까
사각지대 노동자 최저임금 적용 대상 확대를 위한 토론회 더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인 특수고용노동자, 플랫폼 노동자의 '최저임금'은 어떤 형태로 보장 돼야할까. 법률과 제도가 시대의 변화를 따라잡지 ...
2024.05.30
국제통합제조산별노련, “한국 정부, 타임오프 개입·회계공시 철폐해야”
ㅡ 세계중앙집행위 “한국, ILO 핵심협약 이행 위한 법 개정해야” 결의안 채택
국제통합제조산별노련 회의 모습 (2013년). 국제통합제조산별노련(인더스트리올, IndustriALL Global Union)이 지난 23일부터 이틀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세계중앙집행위원회 회의에서 “한국 정부와 국...
2024.05.29
실업급여 반복수급하면 삭감? 불안정 노동구조로 원인제공한 건 '정부'
민주노총 청년노동자들이 27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민주노총 12층 중회의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여당의 실업급여 삭감 법안을 규탄했다. "윤석열, 며칠 전 '노동약자 보호' 말한 입이 부끄럽지...
2024.05.28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