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성논평
[함성논평] 제국주의·반사회주의 군사동맹의 동북아 출현
ㅡ 미·일·한 ‘캠프 데이비드 3국 정상회의’ 협약
캠프 데이비드 정상회의를 통해 미국이 주도하는 3국 군사동맹이 마침내 동북아에 출현했다. 만약 이 동맹을 그대로 방치할 경우 윤석열 정권은 그에 의지해서 노동 탄압과 반민주정책 등 파시즘...
2023.08.25
[함성논평] 왜 다시 ‘제국주의’ 인가?
1. 소련과 동구권 붕괴 이후 한때 한국 사회에선 거대 담론이 자취를 감추었다. 그중 대표적인 것이 ‘제국주의’ 문제이다. 하지만 2000년대 들어 미국이 이라크를 침략하자 이 담론은 점차 부활...
2023.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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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성논평] 미국 단일패권을 옹호한 시대착오적인 한겨레신문
박민희 한겨레 논설위원 칼럼 비판
국제질서의 다극화를 추동하는 브릭스 5개국(중국,러시아,인도,브라질,남아공) 한겨레신문 논설위원 박민희씨는 6월 30일자 <프리고진이 폭로한 ‘다극체제’의 실상> 칼럼을 통해 사실상 미국의 ...
2023.07.06
[함성논평] 원-하청 연대 전망 모색한 자동차산업 활동가들
‘6.17 토론회’에 관한 울산함성 특별취재기는 수도권, 창원, 울산 등 각지에서 모인 자동차 활동가들이 진지하게 원하청 연대를 모색하는 토론회를 가졌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 토론회에서 주발...
2023.06.22
[함성논평] ‘7월 총파업’ 승리를 위해 매진하자
‘5.31 총력투쟁’ 이후 남은 과제
1. 민주노총 5.31 총력투쟁이 나름의 성과를 거두며 마무리됐다 3만 5천여명이 참여한 민주노총 5.31 총력투쟁은 전국 15개 거점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벌어졌다. 민주노총 조합원들은 양회동 열사...
2023.06.02
[함성논평] 고용노동부가 앞장선 ‘대체인력’ 투입, 윤석열 정부 상식을 넘어섰다
불법대체인력 투입에 항의중인 금속노조 일진하이솔루스지회 조합원들 이 나라 법이 거꾸로 가고 있다. 노사관계를 법에 입각해 공정히 중재해야 할 고용노동부가 오히려 앞장서서 노동법을 위반...
2023.05.10
[함성논평] 2024년 총선방침과 ‘제2 정치세력화’ 논의 구분해서 진행하자
총선정치 방침 토론을 위해 소집된 민주노총 제76차 임시대의원대회 모습 ⓒ 노동과 세계 1. 민주노총 집행부가 제시한 총선방침은 정치방침과 선거방침의 혼재로 인해 논의에 혼란을 초래하고,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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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호 집행부, ‘신 노사협조주의’ 우려된다
1. 임단협을 앞두고 사측과의 ‘해외연수’, 상식을 벗어났다 현대차지부의 안현호 지부장과 지부 임원, 감사위원, 사업부위원회 대표 그리고 지역 및 부문 위원회 의장들이 5월 2일부터 8박 10일...
2023.04.18
[함성논평] ‘감청’당해도, 한미동맹이니 괜찮다?
소셜미디어를 통해 유출된 100여 건의 미 정보기관 기밀문서 중 하나. 또 미국의 도청이 말썽이다 미국의 도청 기술은 세계 제일이지만, 자신들의 도청 사실을 감추는 기술까지는 아직 개발하지 ...
2023.04.12
[함성논평] 제2 정치세력화, ‘노동 중심성’의 의미를 묻는다
민주노총 집행부가 최근 제시한 정치방침은 ‘노동 중심의 진보정당 건설’을 강조하고 있다. “민주노총은 농민, 빈민 등 진보 민중세력 및 진보정당과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구축하고 노동중심성...
2023.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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