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22대 총선과 확보해야 할 노동자 민중 권력 전망
노동자신문 편집국
22대 총선이 끝났다. 민주당 계열이 21대에 이어 다수당을 유지했다. 국민의힘은 윤석열 정권의 막가파식 정치에도 불구하고 개헌저지선을 사수했다. 전체적으로 보아 21대 총선 결과와 비슷한 ...
2024.05.17
총선을 계기로: 새삼 확인해야 할 전략적 과제
진상은(陳祥殷)
지난해 하반기부터 부르주아ㆍ소부르주아 정치권과 언론의 사실상 온갖 관심은 4월 10일 제22대 총선거에 집중되다시피 해왔고, 노동운동 진영도 저쪽만큼은 아니지만 결코 적잖은 관심을 거기에...
2024.04.21
윤리 선생님과 거리의 혁명가들
박찬웅
오마이TV 사진 캡쳐. 이번 총선의 열기는 다른 선거에 비해 유난히 뜨겁다. 온건한 정당들도 투표는 종이로 만든 탄환이라고 말하며 자기 당에 투표하라고 한다. 권력은 총구에서 나온다는 말을 ...
2024.04.20
자본독재 내부의 권력투쟁과 총선
홍승용 (현대사상연구소)
채널 A 사진 캡쳐. 1. 선거가 만드는 희망 자본독재 하에서 총선이나 대선을 통해 이루어지는 권력 이동은 노동자민중과 자본권력 사이의 지배관계에 본질적 변화를 만들어내지 못한다. 또한 제...
2024.04.16
자본주의 “의료대란”의 해결방안: 가치중심이 아니라 사용가치 중심의 보건의료를 만들자!
손미아 (강원대학교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교수)
사진출처 : 데일리메디 선거를 앞두고 윤석열정부가 쏘아 올린 “의사 수 2,000명 증원계획안”에 의해 의료대란이 계속되고 있다. “의사 수 2,000명 증원계획안”이 410 선거용이 아닐까? 라는 의...
2024.04.14
진보당은 민주당의 2중대, 민주노총은 진보당의 2중대인가!
3월 18일 자, 민플러스에 “4.10 총선, 윤석열 심판 노동자 국회진출 투쟁에 사력을 다하자”라는 윤장혁 전 금속노조위원장 호소문이 실렸다. 민주노총 임시대의원대회를 앞두고 민주당과 연대·연...
2024.04.11
정규직-비정규직의 단결 투쟁으로 살길 찾자!
주훈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사진출처 : [논썰] 역대급 세수펑크에도 또 부자감세, 나라 거덜낼 작정인가. 한겨레TV 부자감세에 따른 세수가 줄었다. 모두가 아는 사실이다. 경기침체에 따른 소득이 줄어든 원인도 무시할 수...
2024.03.15
적대적인 두 국가, 그리고 ...
새해 벽두에 북에서 전해온 소식 ―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9차 전원회의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0차회의에서 남북관계를 이 “반도에 가장 적대적인 두 국가가...
2024.03.08
노력하면 성공한다는 거짓말.... 청년은 예비 노동자일 뿐
김경수 (대학생)
이젠 언론에서 떠들어대는 '역대급 고용 한파'마저도 새삼스럽게 느껴진다. 청년실업 현상은 사회적 풍토병으로 자리 잡은 지 오래고, 대학생들은 '캠퍼스 낭만'을 만끽하긴커녕 입학하자마자 곧...
2024.02.29
“노동자 정치세력화” 질문이 필요한 때다!
미쳐 날뛰는 자본주의, 죽어나는 노동자·인민대중 1970년대 대공황 이후, 세계 독점자본은 이른바 신자유주의, 금융자본의 세계적 약탈이 판치는 ‘카지노 자본주의’로 연명해 왔다. 그러나 2007...
202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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