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나토 정상선언, '탐욕스럽고 경멸적인' 세계전쟁 문서"
― 윤석열, 전쟁놀음에 불나방처럼 뛰어들어
노동자신문 편집국
7월9일(현지시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회원국 정상들이 워싱턴 DC 멜론 대강당에서 열린 나토 창설 75주년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자본주의는 그 사회의 구성원의 풍요로운 삶을 위해 생산하...
2024.07.24
한찬욱의 총반격
[기고] 세계가 요동치고 있다.
한찬욱 (사월혁명회 사무처장)
7월15일 미국 공화당의 대통령 후보로 지명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부통령 후보인 J.D. 밴스 오하이오주 연방 상원의원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출처 : VOA 지난 7월 13일 미국 공화당 대선...
2024.07.18
현대차지부의 치욕스런 ‘무쟁의 6년’ 대기록 달성
안길성 (노동운동가)
현대차 조합원들이 사측과의 잠정 합의서 폐기를 요구하고 있다. ㅡ 들어가며 현대차지부 2024년 임투가 지난 7월12일 조합원 찬반투표 결과 58.93%(투표자 대비)로 통과되었다. 이로써 현대차지...
[성명] 윤석열, 나토 정상회의에서 반러·반중·반북 전쟁 돌격대로 나설 것을 명 받았다
(가칭) 자주연합 준비위원회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렸던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가 공동선언문을 발표하고 마무리 됐다. 윤석열은 3년 째 비회원 자격으로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했다. 여기서 우리는 심각한 의구심을...
2024.07.12
[기고] 영원한 진보 정치·통일운동의 고문, 조영건 교수
4·19혁명의 주역으로, 당시 총상을 입은 중학생을 시위대와 함께 부축하며 ‘환자 위급’ ‘환자 후송’이라고 외치는 사진의 주인공 조영건 교수가 10일 노환으로 자택에서 별세했다. 향년 84세. 고...
2024.07.11
전도(顚倒)된 인식을 하면 매사 대상을 거꾸로 본다
ㅡ “망가진 진보의 세계관을 압축적으로 보여주는” 자화상1
백철현 (전국노동자정치협회)
만평이 폭로하는 국제정세 한겨레신문 7월 2일 그림판(권범철 기자)은 한미일 동맹의 현 주소를 포복절도하게, 촌철살인으로 폭로, 풍자하고 있다. 이 그림판은 일본 총리 기시다가 휠체어에 앉...
2024.07.10
대통령과는 무관하게 굴러가는 미국
강내희 (전중앙대교수)
2024년 미국 대선 첫 토론회에 나선 공화당 후보 트럼프 전대통령과 민주당후보 바이든 대통령 지난 6월27일(현지시간) 현직 대통령이자 민주당의 후보인 조 바이든과 전임 대통령이며 공화당 후...
2024.07.07
함성논평
<노동과세계>는 공공 플랫폼의 위상을 분명히 해야
울산함성 편집위
<노동과세계> 기사 중 사진 장면. 1. 민주노총 기관지 <노동과세계>에서 6월 25일자로 본지에 노동과세계의 기사에 대해 “무단전재 금지”를 요청하는 공문을 보내왔다. 그동안 본지가 노동과세계...
2024.07.02
국제 조-러 정상회담과 당랑거철(螳螂拒轍)
ㅡ 조-러 정상회담은 우리에게 무엇을 해야 할지 보여주고 있다
그것에 대한 태도가 무엇이든지 상관 없이 조(북)ㆍ러정상회담에 대해 전 세계의 언론이 이 회담 진행과 결과를 앞다퉈 보도하였고 세계인들이 이 회담에 관심을 집중하였다. 2023년 9월 보스토...
2024.06.25
미국 일극에서 다극화 체제로 –중국, 러시아 정상회담
전원배
▲ ‘세계를 보는 새로운 시선’을 주제로 '다극화포럼' 창립식과 기념 심포지움 모습. (2024.5.10 서울시 중구 프란체스코 교육회관) 사진출처 : 오마이뉴스 지난 5월 16일 중국의 시진핑과 러시아...
2024.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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