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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금속노동조합 광주글로벌모터스(GGM) 지회가 1일 낮 12시 20분부터 4시간 동안 부분파업에 돌입했다.
GGM 지회는 “노조 협박 대출사기극과 노조 지회장 폭행 책임자인 광주글로벌모터스(GGM) 대표이사와 상생안전실장 해임을 촉구하고 강기정 광주시장이 노조 탄압 해결에 직접 나설 것”을 요구했다.
정준현 금속노조 광주 전남지부장은 “있어서는 안 될 폭력행위가 난무하고 거짓과 사기와 협박이 경영의 원리가 되는 회사에 우리의 미래를 맡길 수 없다. 이런 취업 사기극을, 국가가 공약하는 대표적인 일자리라고 이야기하고 웃어 넘어갈 일이 아니다”라며 “인권의 도시, 민주화의 도시. 광주광역시의 강기정 시장이 즉각 나서서 해결할 것”을 촉구했다.
고승구 민주노총 광주전남본부 사무처장은 “누구를 위한 상생인지, 그들이 말하는 상생에 노동자가 있는지, 아니면 사측과 광주시만을 위한 상생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라며 “ 진정한 상생은 바로 노동조합을 인정하고 노동의 가치를 존중하는 데서부터 시작한다. "고 강조했다.
그리고 "정부가 바뀌었지만, 현장은 크게 달라진 것이 없다"라며, "GGM 투쟁이 승리할 수 있도록 민주노총이 함께 투쟁하고 싸우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최환희 금속노조 광주글로벌모터스지회 사무장은 “온갖 부당노동행위로 노동자와의 상생을 거부한 현 GGM 경영진은, 도가 넘는 거짓말로 우리를 기만했다."고 지적하며, "전 사원이 지켜보는 자리에서 채권단이 노조 파업을 이유로 대출 연장을 거부했고 조기상환을 요청했으며 그 결과 2억 원의 패널티를 물며 조기상환했다” 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사실을 모르는 직원이 없는 데도, 거짓말이 들통나자 태연히 말을 바꾸고, 사과는 고사하고 대화를 요구하는 우리에게 폭력으로 답한 상생안전실장의 파렴치한 행태! 쓰러진 노동조합 대표를 비웃으며 발로 찬 그 행동! 이것이 지난 5년간 우리가 겪어온 불합리와 모순을 단적으로 보여준다”며 노조탄압을 비판했다.
이어 “1대 주주로서 광주시민의 자산이기도 한 소중한 회사를 대표이사와 경영진이 망치고 있고, 노동조합 말살에만 몰두하며 회사를 위기에 빠뜨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현재 "자동차 업계에서 최고 영업이익을 내고, 매년 최대 흑자를 달성하는 GGM 상생을 져버린 경영진은 자리에 앉아있을 자격이 없고 이 사태의 원흉인 대표이사가 물러나야 회사가 발전할 수 있고 우리의 미래를 이야기할 수 있다.” 라고 경영진 해임을 촉구했다.
또 “1대 주주인 광주시는 더 이상 방치하지 말고 ▷대표이사와 경영진 교체 ▷시정조치와 특별감사에 즉각 나서, 광주시민의 자산인 광주글로벌모터스를 위해 강기정 시장이 직접 책임 있게 나서야 할 때”라고 힘주어 말했다.

결의대회에서 참석자들은 "GGM 회사 상생안전실장이 노조 지회장을 폭행하는 동영상을 시청하고, ‘노동 존중 없는 상생 일자리, 폭력이 지배하는 공장은 ‘노사 상생이 불가능하다', '지속가능한 청년 일자리'가 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GGM 지회는, 광주시장이 직접 나서 해결할 것을 촉구하는 '탄원서 전달과 공식 면담을 요구'하며 집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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