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성논평
[함성논평] ‘7월 총파업’ 승리를 위해 매진하자
‘5.31 총력투쟁’ 이후 남은 과제
1. 민주노총 5.31 총력투쟁이 나름의 성과를 거두며 마무리됐다 3만 5천여명이 참여한 민주노총 5.31 총력투쟁은 전국 15개 거점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벌어졌다. 민주노총 조합원들은 양회동 열사...
2023.06.02
오피니언
[기고] 탄압이면 항쟁이다!
한찬욱 (사월혁명회 사무처장)
지난 5월 24일 출범한 '양회동열사공동행동' 건설노동자 양회동 열사 분신 전 건설노조에 대한 탄압은 폭력적으로 윤석열 검찰 공화국의 시녀 경찰이 주도했다. 지난 25일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2023.05.29
학생을 인간답게 대우하는 교육이 중요한 이유
공현 (청소년인권운동연대 지음 활동가)
1987년 현대중공업 노동자들이 노동자 대투쟁에 나서며 내걸었던 요구 중 하나가 ‘두발자유화’였다는 것은 꽤나 널리 알려진 이야기다. 처음으로 파업 투쟁에 나섰던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도 ...
2023.05.26
국물이 흘리면 난리 나지만 라이더 피가 흐르면
이런 현실을 상점, 배달업체, 고객, 누가 알아줄까?
이상진(전 민주노총 부위원장)
“자, 어플을 켜고 슬슬 일을 시작해볼까” 단건 배달이 아니라 묶음배달 방식이다. 기기에 익숙하지 않으면 놓치기 일쑤이다. 음식픽업을 다하고 첫 번째 목적지에 도착했는데 고객이 배달시킨 적...
2023.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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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파견 투쟁 18년 만에 정규직으로 복직했으나
안기호(현대차비정규직노조 1기 위원장)
2022년 10월 27일 대법 승소, 해고 이후 18년 만에 비정규직이라는 이름에서 정규직으로 원직 복직하는 날, 설레는 마음으로 현장 첫발을 내디뎠다. 현장으로 들어오는 컨베이어 벨트에 실려 오...
7인의 제국주의 강도단, 인류 대학살장 히로시마에서 가증스럽게도 전쟁 획책과 북핵반대를 외치다!
백철현 (전국노동자정치협회)
히로시마 원폭박물관을 참배한 G7 정상들 제국주의 강도 국가들의 수장들이 지난 5월 20일 히로시마에 모여 북핵을 반대하는 공동성명(코뮤니케)을 발표했다. 이 공동성명은 북의 “전례 없는 불...
2023.05.24
맑스가 본 민족과 계급
김장민(노동자신문 편집국장)
마르크스는 추상적인 혁명운동이 구체적인 사회발전경로에서 어떤 특수성과 특별성을 지니는가에 대해 일관되게 주목하고 있었다. 마르크스는 이미 데모크리토스와 에피쿠로스의 원자론을 비교하...
2023.05.18
정치세력화는 민주노총 사업, 정당 사전 동의 불필요
정치부대·정치교육과 정치투쟁·강력한 원내정당 건설
김장민 (노동자신문 편집국장)
민주노총의 정치세력화란 주체로서 정치부대의 형성, 정치교육과 정치투쟁, 강력한 원내정당 건설이다. 정치위원회가 회의체 수준을 극복하지 못하고 정치실천단은 제대로 구성조차 되지 못해 정...
이제, 노동자정치세력화를 민주노총의 ‘정치방침’으로 구체화하자
김동성(노동자신문 편집위원)
지난 4.24 민주노총 임시대대에서 민주노총 위원장이 직권 상정한 총선(정치)방침은 중앙집행위원회의 결정과 대의원들의 동의아래 토론안건으로 변경되어 진행되었다. 그러나 토론방식이 집행부...
미국의 정보공작 유형, 튀르키예 대선
한설(예비역 육군준장)
튀르키예 대선후보 에르도안 현대통령(오른쪽)과 야당후보 케말 클르츠다로을루 . YTN 화면 캡쳐 국제정세는 일촉즉발의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미국의 대외정책 추진방향도 조금 바뀐 것 같다. ...
20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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