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지춘란(8)ㅡ 빨치산에 배속되다.
ㅡ 사람을 찾아서
6.25전쟁 중의 미군. 지춘란은 6·25전쟁에 참전하여 빨치산에 배속(配屬)된다. 부군 황금수는 “여자는 보통 호(號)를 사용하지 않지만, 동지이자 아내인 지춘란에게 월산(越山)이란 호를 지어주었다. 젊은 ...
2024.01.11
요셉 스탈린(제16회) ㅡ 잠시의 정적
제3장 한계단씩 오르다 레닌이 죽은 후 소련당과 인민은 깊은 슬픔에 잠겼다. 레닌을 기념하기 위해 1924년 1월 29일부터 31일까지 러시아공산당 중앙위원회는 스탈린 주재로 전원회의를 열고, <산업노동자...
2024.01.07
요셉 스탈린(제15회) ㅡ 유언의 적중
모스크바 혁명광장의 중앙레닌박물관(1936년5월15일 준공) 1923년 가을, 소련은 새로운 문제에 직면했다. 첫째는 관료주의 문제다. 이 역시 레닌이 만년에 매우 관심을 가졌던 문제다. 당시 당내에선 당 제...
2023.12.31
[민병래의 사수만보] 장애인 운동가 김병태가 걸어온 길 위의 삶, 30여 년
고졸에, 고향은 전라도, 애가 셋에다 장애인이라면...
안산단원장애인자립센터를 만들기 전엔, 경기북부 장애인인권센터장으로 일했다. "모두 내려갑시다."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외침이 터졌다. 서울역 광장에서 집회를 마친 장애인들과 활동가 1백여 명은 1...
2023.12.30
지춘란(7)ㅡ 전쟁 이전의 전쟁, 반동과 혁명
1945년 8월 16일 서울 휘문중학교에서 조선건국준비위원회 발족을 선언한 여운형이 환호하는 군중들에게 둘러싸여 있다. 제2차 세계대전은 영국·프랑스를 필두로 한 선진 제국과 후발 제국인 독일·일본과의...
2023.12.27
요셉 스탈린(제14회)ㅡ 레닌의 유언장
소비에트 지도자들 레닌의 건강은 1922년 초부터 그다지 좋지 않았다. 5월 말에 병세가 악화되어 첫 심각한 발작을 일으켰다. 10월 2일까지 휴양하고 나서야 고르크에서 모스크바로 돌아와 다시 일을 할 수...
2023.12.24
[민병래의 사수만보] 슬프지만 아름답고 찌질하지만 위대한 이 학교
개교 30년 부천실업고 만든 이주항 선생 "명문학교는 되지 않으렵니다"
실습실에서 이주항 선생. 밀링과 선반작업을 하는 곳, 그가 특별히 애착을 느끼는 공간이다. ⓒ 민병래 이주항은 빗자루로 '쓰윽 쓰윽' 담배꽁초와 먹다버린 음료수 병을 부지런히 쓸어 담았다. 주변이 공장...
2023.12.23
요셉 스탈린(제13회)ㅡ 그루지야 문제 ⓶
스탈린의 잘못된 민족정책은 훗날 소비에트연방 해체의 화근을 남겼다. 사진은 러시아 -그루지아 전쟁( 2008년8월8일~ 18일) 스탈린, 오르조니키제, 제르진스키가 러시아인이 아니라는 점을 감안할 때(앞의...
2023.12.17
[민병래의 사수만보] 항일운동가 이관술의 손녀딸 손옥희의 호소 ②
조선정판사 '위조지폐' 사건의 유가족을 찾습니다
이관술의 손녀딸 손옥희. 이관술의 유적비 앞에서 ⓒ 민병래 손옥희는 할아버지의 동경고등사범 사진에서 눈을 거두고 호소문을 이어서 써갔다. 쓰면서도 멈칫멈칫한다. 과연 정판사 '위조지폐' 사건 구속자...
2023.12.16
지춘란(6)ㅡ 중국 동북3성 조선인 장병들의 귀국
항미원조(抗美援朝) 중국의 인민해방전쟁 승리와 중화인민공화국 건국으로, 중국 동북3성 제4야전군 총사령관 린뱌오(林彪, 1907~1971) 산하 조선인 장병은 자연스럽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조선)으로 ...
2023.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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