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폭스바겐의 선택이 한국 기업에게 던지는 질문
ㅡ'융합'과 '고립' 사이, 한국 기업은 어느 쪽을 선택할 것인가?
김정호 (울산함성 편집위원)
최근 독일의 거대 자동차 그룹 폭스바겐(VW)이 중국 허페이(合肥)에 건설한 '전 과정 연구개발 테스트 센터(VCTC)'의 완공 소식은 전 세계 산업계에 중대한 전략적 메시지를 던지고 있다. 폭스바...
2025.11.28
"한 명이 불법파견이면, 우리 모두가 불법파견이다"ㅡ 현대제철 2심 판결과 '투쟁 전망'
안길성 (노동운동가)
11월 26일 인천지법 앞에서 전국금속노동조합 충남지부 현대제철비정규직지회가 불법파견 소송 항소심 판결에 항의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사진= 금속노조 제공) 금속노조 충남지부가 발행한 ‘정...
노조법 ‘2,3조’ 시행령의 딜레마ㅡ 재벌의 '초과착취' 구조를 외면한 절차적 접근의 한계
(사진=MBC뉴스 캡처) 2025년 8월 국회를 통과한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노조법) 2·3조 개정안, 일명 '노란봉투법'은 원청의 '실질적 지배력'이 인정될 경우 하청 노동자의 교섭 상대방으로 ...
2025.11.27
분열의 역사적 원인을 찾아 단결하고 정치적 노동운동에 복무하자!
노동계급 정치세력화의 원칙과 방향
백철현(전국노동자정치협회 편집위원장)
이 글은 <민주노총 창립 30주년 기념 토론회 민주노총 정치세력화 평가와 과제>에 제출한 토론문입니다. 민주(民主)주의는 피억압계급이 지배계급으로 올라서는 것 노동계급 정치세력화의 목표는...
글로벌 청년은 '쿨한 중국' 보는데, 한국 청년의 '혐중' 왜 유독 심할까?
최근 글로벌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중국의 리더십에 대한 선호도가 급증하고 있고 특히 젊은 층에서 이러한 경향이 두드러진다고 영국 《이코노미스트》가 보도했다. 이에 대해...
2025.11.26
대부자본의 폭리, 한국경제를 잠식하다
ㅡ 62조원 은행 이자수익 급증이 보여주는 '거품경제'의 민낯
(사진=연합뉴스) ㅡ 천문학적 이자부담, 서민경제 압박 우리나라 기업과 가계가 은행에서 빌려쓴 돈에 대해 지불한 이자가 올해 상반기에만 61조8천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금융감독원 ...
2025.11.21
[논평] 민주노총, 재정자립 없이 자주적 노동운동 가능한가?
민주노총 본부가 입주해 있는 정동의 경향신문사 본관 건물. 지난 11월 17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논란의 예산안이 통과되었다. 정부가 민주노총에 55억원의 임차 보증...
2025.11.20
관세협약인가 한미합병조약인가?
김장민(정치경제학연구소 프닉스)
민주노총이 함께 참여하는 트럼프위협저지공동행과 자주통일평화연대 소속 단체들은 11월15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 의정부 터에서 ‘미국의 경제-안보 수탈 저지! 주권과 생존권을 ...
2025.11.19
대장동 비리, 그리고 '정치검찰'을 만드는 민주당
ㅡ 검찰개혁 실패의 진정한 책임은 민주당에 있다
(사진=MBC뉴스 캡처) 대장동 개발 비리 사건에 대한 최근 재판 결과는 민주당 정권의 본질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다. 대장동 비리의 핵심 인물 중 한 명인 남욱 변호사는 1심에서 징역 4년을 ...
[한국과 마스가-2] ‘마스가’ 투자에 뛰어드는 한국 재벌에 대한 경고
ㅡ미국의 품에 안긴 한국 조선업, 기술 유출과 자멸의 길
미국 필리조선소 전경 (사진=한화그룹) 한국 재벌들이 미국 투자 경쟁에 앞다투어 뛰어들고 있다. 한미 관세협정에서 한국은 정부 차원의 2,000억 달러 투자 외에, 트럼프 임기 기간 중 조선업에...
2025.11.18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