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이란 전쟁이 미중러 패권경쟁에 미치는 영향
김장민(정치경제학연구소 프닉스)
연합뉴스TV 화면 캡쳐 에너지 패권 미국의 원유회사들은 국제가격으로 국내에 공급하고 있기 때문에 미국의 소비자들은 이란전쟁의 피해를 직접 보고 있다. 미국의 전체 원유수입량 중에서 각국...
2026.04.15
[이경렬 칼럼] 캐치-22와 호르무즈의 새 질서
이경렬(전 주앙골라 대사)
조지프 헬러의 소설 『캐치-22』가 이 시점에 다시 읽히는 이유는 단순히 전쟁의 잔혹함 때문이 아니다. 이 소설이 정조준하는 과녁은 ‘자기모순의 논리’다. 빠져나가려 할수록 체제의 덫에 더 ...
2026.04.09
중동전쟁의 교훈: 한미동맹은 보호막인가, “위험한 자석”인가?
김정호 (울산함성 편집위원)
바레인 항구가 이란의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무기의 공격을 받고 있다. 2024년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횟수는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2025년에도 이 추세는 계속되고 있다. 미사일은 동해로, ...
2026.04.06
김정은 부녀의 퍼스트 애완동물과 한미가 간과하는 정상국가전략
김 정은위원장이 ‘화성애완동물상점’에서 딸 주애양과 함께 강아지를 안고 있는 모습이 보도된 사진(노동신문. 2026.4.3) 핵전쟁을 입에 달고 사는 살벌한 조선에서 왠 ‘애완동물 유행’ 김정은 ...
2026.04.03
일본 재무장의 위험한 본질: “피해자 코스프레” 뒤에 숨은 군국주의 회귀
일본 구마모토에 배치되는 '12식 지대함 유도탄'을 개량한 장사정미사일. ㅡ 들어가며: 누가 긴장을 만들어냈는가? 일본이 다시 군사력 증강에 나서고 있다. 방위비를 GDP 대비 2%로 끌어올리고,...
2026.04.02
[이경렬 칼럼] 누가 전쟁을 벌였는가, 누가 값을 치를 것인가
공식 참전을 선언한 예멘 후티군대. 전쟁은 언제나 두 겹이다. 하나는 폭격과 보복이 불꽃을 튀기는 눈앞의 물리적 충돌이고, 다른 하나는 막대한 전쟁 비용을 과연 누구에게 떠넘길 것인가를 두...
2026.03.30
[이경렬 칼럼] 이스라엘에 경고한다
레바논 침공을 개시한 이스라엘군. 어떤 민족에게 시간은 아물지 않는 상처의 연대기였다. 유대인의 시간이 바로 그랬다. 기원전 586년 바빌론의 군홧발 아래 예루살렘 성전이 무너지고 백성들이...
2026.03.26
[이경렬 칼럼] ‘긴밀한 협의’라는 이름의 선제적 굴종
가즈오 이시구로의 소설 『남아 있는 나날』(The Remains of the Day)의 집사 스티븐스는 단순한 충복이 아니다. 스스로 판단하기를 포기하는 것을 ‘집사의 품위’라 믿는다. 주인의 도덕적 결함...
2026.03.19
[이경렬 칼럼] 무너진 금기, 제국의 유통기한: 410년의 로마와 오늘의 미국
ㅡ 오늘의 미국 시리즈 3/3
서고트왕 알라리크 1세. 로마가 점령당했다. 서고트족의 왕 알라리크 1세가 로마에 입성한 410년의 일이다. 흔히 이 사건을 ‘서로마 멸망의 서막’이라 부르지만 알라리크는 로마를 물리적으로 파...
2026.03.11
이란 침략전쟁은 트럼프의 신고립주의가 제국주의 영속전쟁이자 미국 영속쇠퇴의 촉진제임을 보여준다
백철현(전국노동자정치협회 편집위원)
핵협상 와중에, 이란이 핵협상에서 상당부분 양보하여 타결이 예고되는 상황에서 미국이 이스라엘과 함께 이란을 침공했다. 지난 1월 3일 새해 벽두에 베네수엘라를 기습 공격하여 마두로 대통령...
2026.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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