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닫힌 갱도에서 열린 미래로ㅡ 진정한 사죄와 주체적 용서의 변증법
이경렬(전 주앙골라 대사)
역사는 때로 잔인한 침묵으로 기록된다. 1942년 일제의 군국주의가 광기에 달했던 그해 아시아 곳곳의 탄광은 거대한 무덤이 되었다. 4월 26일 중국 만주국 번시후(本溪湖) 탄광에서 발생한 가스...
2026.01.15
함성논평
[함성논평] 한·일 양국 간 '사관생도 상호교류' 추진에 반대한다
울산함성 편집위
일본 자위대. 조선일보는 12월 22일 한국 육군과 일본 육상자위대가 내년 1월 간부 후보생 교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는 일본 교도통신의 21일자 보도를 인용한 것이다. 이 ...
2025.12.24
[함성논평] 다카이치 발언 사태, 한국 사회의 '방관자적 태도'를 경계한다
ㅡ 일본 군국주의 부활 조짐 앞에서 침묵하는 한국 진보진영
일본 총리관저 앞에서 다카이치 발언에 항의하는 일본 시민들. 최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대만 유사시’ 발언으로 동아시아 정세가 급속히 냉각되고 있다. 중국은 외교적 항의를 넘어 군...
2025.11.25
[서평] 일본 상공을 배회하고 있는 불안의 정체 <새로운 전전(戰前)>
오태규 (전 한겨레 논설실장)
프랑스 혁명기념일에 욱일기를 들고 프랑스 상젤리제 거리를 행진하는 일본자위대(2018.07.14.) 갑진년 새해(2024년)가 밝은 지 100일이 훨씬 지났건만, 세계 어디 한 곳 성한 데가 없다. 밝은 ...
2024.04.15
문제아는 일본이 아니라 미국이다
한일정상회담의 최대 수혜자는 미국
김장민 (정치학 박사)
I. 해방 이후 한일관계의 문제점 2차 대전 종결 직후 미 군정청의 목표는 남에 미국식 체제를 주입하고 동북아에서 미국의 정치적, 군사적, 외교적 이익을 대변하는 친미정권을 수립하는 것이었...
2023.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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