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호 (울산함성 편집위원)
등록일 : 2023.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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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해저 광케이블 건설 장면


3. 전방위적인, 다분야에 걸친 상호연결 

 

일대일로는 경제적, 물질적 교류만을 중시하지 않는다. '전방위적 상호연결'이 의미하듯 인적교류와 문명간의 교류 역시 강조한다. 그럴 때만이 '전면 교류'가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이 부분은 일대일로와 관련해서 잘 알려지지 않은 내용이다.ㅡ 편집자주


(5)  튼튼한 ‘민심 상통’의 기초

 

민심이 통하는 것은 '일대일로'를 함께 건설하기 위한 사회적 기초라 할 수 있다. '일대일로' 공동건설 국가들은 실크로드의 우호 협력 정신을 계승하여 문화·관광 협력, 교육 교류, 미디어 및 싱크탱크 간 협력, 민간 교류 등을 광범위하게 전개한다. 서로 다른 문명끼리 상호 학습과 이해, 문화 융합을 촉진하면서 '일대일로' 공동건설에 있어 여론적 기반을 공고히 한다.

 

ㅡ 다채롭고 풍부한 문화 관광 협력.   2023년 6월 말 현재 중국은 144개 공동건설 국가와 문화 및 관광 협력 문서에 서명했다. 중국은 이들 공동건설 국가와 함께 협력 플랫폼을 만들어 실크로드 국제극장연맹, 박물관연맹, 예술제연맹, 도서관연맹, 미술관연맹을 설립했다. 회원 단위는 72개 국가, 326개 문화 기관을 포함한 562개 단체이다. 


중국은 대외 문화교류를 지속적으로 심화시키면서 '문화 실크로드' 계획을 추진한다. '즐거운 춘절'과  '안녕하세요! 중국'  '예술 실크로드' 등 주요 브랜드 활동을 광범위하게 펼치고 있다. 

 

제7회 실크로드 국제 예술제가 샨시성 서안에서 폐막되었다(2021.12.06).png
제7회 실크로드 국제 예술제가 샨시성 서안에서  열렸다(2021.12)

 

중국은 브루나이, 캄보디아, 그리스, 이탈리아, 말레이시아, 러시아, 아세안과 함께 문화의 해, 관광의 해를 개최하였다. 이들 공동건설 국가들과 문화재 전시·영화제·예술제·도서전·음악제 등의 행사와 도서·방송·영상·영상물 창작과 상호 번역·방송을 실시하고 있다. '일대일로'를 주제로 한 무대 예술작품 창작보급 사업과, '일대일로' 국제미술사업 및 문화 선린사업을 실시하고, 아시아 문화유산 보호 활동을 추진 중이다. 

 

ㅡ 광범위한 교육교류 협력.  교육 분야에서는 국제 교류와 협력을 촉진키 위한 <'일대일로' 공동건설을 추진키 위한 교육 활동> 문서를 발표했다. 


2023년 6월 말 현재 중국은 45개 공동건설 국가/지역과 고등교육(대학) 학위에 대한 상호 인정 협정을 체결했다. 정부 차원에서 '실크로드' 장학금을 설립했는데 지방정부,  홍콩 특별행정구,  마카오 특별행정구 및 대학, 과학연구 기관들도 공동건설 국가를 위한 장학금을 설립했다. 중국의 대학은 현재 132개국에 313개 공자학원 및 315개의 공자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중국어 다리' 여름캠프 프로그램을 통해서 총 100개 이상의 공동건설 국가에서 근 5만 명에 달하는 청소년을 중국에 초청하였다. 143개 공동건설 국가에서 10만 명의 중국어 애호가들이 온라인으로 중국어를 배우면서 중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중국 대학은 아시아-아프리카 및 유럽 3개 대륙의 20개 이상의 공동건설 국가 대학들과 협력하여 다수 루반공방(鲁班工坊)*을 설립했다. 중국과 유네스코는 7년 연속 '일대일로' 청년 혁신 및 문화유산 포럼과 관련한 활동을 개최하고, 실크로드 청년학자 자금 지원 계획에 협력했는데 24개의 청년학자 연구 프로젝트에 자금을 지원했다. 


중국 정부의 원자력 장학금 프로그램은 26개 공동건설 국가의 200명에 가까운 평화적 핵 이용 관련 전공 석박사 대학원생들을 양성했다. 공동건설 국가들은 또 '일대일로' 대학 전략 연맹 및 '일대일로' 국제 과학 조직 연맹의 시범과 주도적 역할을 충분히 발휘함으로써, 인재 양성과 과학연구의 국제 교류 협력을 심화시키고 있다.

 

* 루반공방(鲁班工坊)ㅡ 루반은 중국 고대의 걸출한 목수이다. 춘추 노나라 사람인데 성은 공수(公輸), 이름은 반(般)(班 또는 盤으로도 씀)이며, 후세 사람들이 그를 노반(魯班)이라 호칭하면서 목수의 조사(祖師)로 추앙하고 있다.

 

에티오피아 유학생이 톈진(天津)직업기술사범대학에서 ',루반공방', 교육을 받고 있다(2022년 7월 29일).png
에티오피아 유학생들이 톈진(天津)직업기술사범대학에서 '루반공방' 교육을 받고 있다 (2022년 7월 29일)

 

ㅡ 미디어와 싱크탱크 간 협력.  미디어 국제 교류 및 협력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공동건설 국가들은 여섯 차례의 '일대일로' 미디어 협력 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였으며,  '실크로드 TV 국제 협력 공동체'를 설립하였다. 중국-아랍 국가 방송 협력 포럼, 중국-아프리카 미디어 협력 포럼, 중국-캄보디아 라디오 및 텔레비전 정기 협력 회의, 중국-아세안 미디어 협력 포럼, 란메 시청각 주간 등 쌍방 및 다자간 협력 메커니즘이 개발되고 있다. 아시아 태평양 방송연맹, 아랍 국가 방송연맹 등 국제기구 활동이 활발하면서 국가간 합의를 모으는 중요한 플랫폼이 되고 있다. 

 

실크로드 TV 국제 협력 공동체가 2016년 8월 26일 정식 설립됐다.png
실크로드 TV 국제 협력 공동체가 2016년 8월  정식 설립됐다

 

중국은 ‘일대일로’ 공동건설 국가 언론과 공동으로 '일대일로 뉴스 협력 연맹'을 설립하고, 국제적 전파를 위한 '실크로드상'의 선정 활동을 적극 추진 중이다. 2023년 6월 말 현재 이 연맹의 회원 단위는 107개국 233개 언론사로 확대되었다. 


싱크탱크 간의 교류가 날로 빈번해지고 있다. '일대일로 국제협력 정상포럼 자문위원회'가 2018년 설립되었으고, '일대일로 싱크탱크 협력연맹'은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 라틴아메리카의 총 122개 파트너로 발전하였다. 16개의 국내외 싱크탱크는 공동으로 '일대일로 국제 싱크탱크 협력위원회'의 설립 작업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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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대일로'국제싱크탱크 협력연맹 창립( 2016년 2월 23일, 션전)

 

ㅡ 민간 교류의 지속적 심화.  민심상통(民心相通) 을 목표로 민간단체 간의 긴밀한 협력망이 조직되고 있다. 제2회 '일대일로 국제협력정상포럼 민심상통 분과 포럼'에서 중국 민간단체 국제교류촉진회 등 중국과 외국 민간단체가 공동으로 '실크로드 일가친척' 행동을 개시했다. 중외 민간단체는 거의 600개의 협력동반자 관계를 수립하였으며, 300개 이상의 민생협력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란메 심계', '국제 사랑소포', '광명행' 및 기타 브랜드의 프로젝트가 큰 영향을 미쳤다. 

 

60개 이상 ‘일대일로’ 공동건설 국가들의 도시는 중국의 여러 도시들과 함께 1,000개 이상의 '우호 도시' 협약을 맺었다. 72개 국가 및 지역의 352개 민간 조직이 실크로드 민간 조직 협력 네트워크 형성에 참여했다. 500개 이상 민생 프로젝트와 다양한 활동 등을 수행함으로써 공동건설 국가 간의 민간 교류 및 협력을 수행하는 데 있어 중요한 플랫폼이 되고 있다.

 

나미비아 초등학생에게 중국빈곤구제기금 관계자가 사랑의 꾸러미 선물을 전달했다(019년 6월 27일).png
'국제 사랑소포'. 나미비아 초등학생에게 중국빈곤구제기금 관계자가 선물을 전달하는 모습(2019년 6월)

 

(6)  새로운 분야의 협력을 꾸준히 추진

 

'일대일로' 공동건설 국가는 각자의 장점을 충분히 발휘하고, 협력 분야를 지속적으로 확장하면서 건강, 녹색, 혁신 및 디지털 실크로드 건설 방면에서 긍정적 진전을 이루어 내고 있다.

 

ㅡ 위생·건강 분야의 협력 성과.   ‘일대일로’ 공동건설 국가는 '건강한 실크로드' 건설을 적극 추진함으로써, 인간 건강 및 건강 공동체 건설을 촉진하고 이 분야에서의 긴밀한 협력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있다. 2023년 6월 말 현재 중국은 세계보건기구와 <일대일로 보건 분야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에 서명하고, 160개 이상 국가 및 국제기구와 보건 협력 협정을 체결했다. 중국-아프리카 국가, 중국-아랍 국가, 중국-아세안 보건 협력 등 9개 국제 및 지역 보건 협력 메커니즘에 대한 발기와 참여를 하고 있다. 


중국은 '일대일로' 의학 인재 양성 연맹, 병원 협력 연맹, 보건 정책 연구 네트워크, 중국-아세안 건강 실크로드 인재 양성 계획(2020-2022) 등에 의탁해 수만 명의 보건 관리, 공중 보건, 의학 연구 및 기타 전문 인력의 양성을 위해 58개국에 중국 의료팀을 파견하였다. 30개 이상 국가에서 '광명행(光明行)' 활동을 수행하고 거의 10,000명의 백내장 환자를 무료로 치료해 주었다. 수차례 남태평양 국가에 '송의상도' (送医上岛-의료진을 섬에 보냄)활동을 수행하였다. 메콩강 유역 국가, 중앙아시아 국가, 몽골 및 기타 주변 국가들과는 국경을 넘나드는 의료 협력을 수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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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행'ㅡ 중국 의료진이 우즈베키스탄 하오한에서 백내장 환자를 치료하고 있다(2023년 5월 22일)

 

코로나19 발생 이후 중국은 120개 이상 공동건설 국가들에 전염병 예방을 위한 지원을 제공하였다. 34개국에 전염병 전문가 그룹 38개를 파견하고, 31개국과는 '일대일로 백신 파트너십' 제안을 시작했다. 일대일로 ‘공동건설’ 국가에 20억 도스 이상의 코로나19 백신을 제공하였으며,  20개 이상 국가와는 백신 생산협력을 체결함으로써 개발도상국의 백신 접근성 및 부담가능성(可负担性)을 높였다. 14개의 일대일로 공동건설 국가와는 전통의학 협력 문서에 서명하였으며, 8개 공동건설 국가와는 국내 법률 및 규정 시스템에 입각한 한약 발전을 지원하고 30개 해외 한약센터를 건설했다. 100개 이상의 한방 제약이 공동건설 국가에서 약품으로 등록· 판매되고 있다.

 

ㅡ 녹색 및 저탄소 개발의 긍정적 진전.  중국을 포함한 '일대일로' 공동건설 국가와 국제기구는 녹색 및 저탄소 개발 협력 메커니즘을 적극적으로 구축하면서, 기후변화에 공동으로 대처하기 위한 협력을 추진 중이다. 중국은 <녹색 '일대일로' 건설 촉진에 관한 의견> 등을 잇달아 발표하였으며, 2030년 '일대일로' 녹색 발전 패턴 형성에 대한 웅대한 목표를 제시했다. 중국과 유엔환경계획이 <'녹색 '일대일로' 건설에 관한 양해각서(2017-2022)>를 체결하였으며, 30개 이상의 국가 및 국제기구와는 환경보호 협력 협정을 체결하였다. 31개국과 공동으로 '일대일로 녹색 개발 파트너십 이니셔티브'를 시작하였는데, 40개 이상 국가 및 150개 이상의 파트너와 '일대일로 녹색 개발 국제연맹'을 구축하였다. 


32개국과 '일대일로' 에너지협력 파트너십을 맺었다. 중국은 앞으로 더 이상 해외에 새로운 석탄 전력 프로젝트를 건설하지 않을 것이며, 녹색 금융개발 플랫폼과 국제 협력 메커니즘을 적극 형성 중이다.  일대일로 공동건설 국가들과 생물 다양성 보호에 관한 협력 및 연구를 수행하고, 공동으로 해상실크로드 생태 안전 유지를 추진하고 있다. 

 

녹색 실크로드 사자 계획.png
녹색 실크로드 사자 계획

 

'일대일로 생태 및 환경 보호 빅데이터 서비스 플랫폼'과 '일대일로 환경 기술 교류 및 이전 센터'를 건설하여 녹색 실크로드 사자 계획(绿色丝路使者计划)을 실행하고 있다.  '일대일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남남협력 프로그램을 추진 중이며, 39개 공동건설 국가와는 47개에 이르는 기후변화 남남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라오스, 캄보디아, 세이셸과 협력하여 저탄소 시범구 건설, 30개 이상의 개발도상국과는 70개 이상 기후변화 완화 및 적응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고, 120개 이상 국가에서 3,000명 이상의 환경 관리자와 전문가 및 학자를 교육했다.

 

2023년 5월, 중국 수출입은행은 중국 국가개발은행, 중국신바오(中国信保, 보험회사) 및 기타 10개 이상의 금융 기관과 협력하여 < '녹색 금융 지원 '일대일로' 에너지 전환 이니셔티브>를 발표하고, 관련 당사자들에게 '일대일로' 공동건설 국가의 에너지 녹색 및 저탄소 전환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늘릴 것을 촉구하였다.

 

ㅡ 과학기술 혁신 협력의 가속화.   공동건설 국가와 혁신 협력을 강화하고, 기술 이전 및 지식 공유를 가속화 하고 있다. 혁신을 위한 환경을 지속적으로 최적화하고, 혁신 자원을 수집 중이다. 주요 과학기술 협력을 적극 추진하고, 과학기술 혁신 인재를 공동으로 양성하며, 과학기술 혁신 능력 향상을 촉진 중이다. 


2016년 10월 중국은 < '일대일로' 건설 과학기술 혁신 협력을 위한 특별 계획>을 발표하고, 2017년 5월에는 '일대일로' 과학기술 혁신 실행계획이 공식적으로 시행되었다. 공동 연구, 기술 이전, 과학기술/인문 교류 및 과학기술 단지 협력과 같은 실용적 조치를 통해 '일대일로' 공동건설 국가들의 혁신 능력을 향상시키고 있다. 2023년 6월 말 현재 중국은 80개 이상의 공동건설 국가와 <정부 간 과학기술 협력 협정>에 서명했는데, '일대일로 국제 과학 기구 연맹(ANSO)'의 회원 단위는 58개에 이른다. 

 

2013년부터 중국은 단기 과학연구 및 교류를 위한 10,000명 이상의 청년 과학자를 지원하였다. 공동건설 국가의 총 16,000명 이상의 기술 및 관리자를 교육하였으며 아세안, 남아시아, 아랍 국가, 아프리카, 라틴 아메리카 및 기타 지역에 9개의 다국적 기술 이전 플랫폼을 설립했다. 총 50개 이상의 아프리카 국가에 20개 이상의 농업기술 시범 센터를 건설하였으며 농업, 신에너지, 보건 및 기타 분야에서 50개 이상의 '일대일로' 공동연구소를 건설하는 데 있어 도움을 주었다.

 

2019년 4월 7일 드론으로 촬영한 모잠비크 몽블랑 모잠비크 농원의 논.몽블랑 모잠비크 농업원은 아프리카에서 중국의 최대 규모의 벼 재배 프로젝트로 모잠비크의 식량 부족 문제를 크게 완화했다.png
드론으로 촬영한 모잠비크 몽블랑 모잠비크 농원(2019년 4월 ) 이 농원은 아프리카에서 중국 최대 규모의 벼 재배 프로젝트로 모잠비크의 식량 부족 문제 완화에 큰 기여를 했다

 

중국은 세계지적재산권기구와 <'일대일로' 지식재산권 협력 강화 협정> 및 그 개정과 연장을 위한 추가 협정을 체결하였다. '일대일로 지적재산권 고위급 회의'를 공동으로 주최하고, 지식재산권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공동 이니셔티브(창의)> 및 <공동성명>을 발표하였다. 50개 이상의 국가 및 국제기구와는 지식재산권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지적 가치를 존중하는 혁신 및 비즈니스 환경을 공동 조성 중이다.

 

ㅡ'디지털 실크로드' 건설 하이라이트.   중국은 ‘일대일로’ 공동건설 국가들과 디지털 분야에서 규칙과 표준의 연결을 강화하고 있다. 지역 디지털 정책의 조정을 촉진함으로써 개방적이고 공평, 공정, 비차별적인 디지털 개발 환경을 조성한다. 


2022년 말 현재 중국은 17개국과 '디지털 실크로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30개국과는 전자상거래 협력 양해각서, 18개 국가 및 지역과는 <디지털 경제분야 투자 협력 강화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글로벌 데이터 보안 이니셔티브>, <'일대일로' 디지털 경제 국제협력 이니셔티브>, <중국-아세안 디지털 경제협력 파트너십 구축에 관한 이니셔티브>, <'중국+중앙아시아 5개국' 데이터 보안협력 이니셔티브>, <브릭스국가 디지털 경제 파트너십 프레임워크> 등을 제안하였으며, <국가 간 전자상거래 표준 프레임워크> 제정에 앞장서고 있다. 


디지털 인프라의 상호연결을 적극 추진하며, 디지털 교통회랑 건설을 가속화 한다.  여러 개의 국제 해저 광케이블 건설에서 긍정적 진전을 이루었다. 130세트의 국경을 넘는 육상 케이블 시스템을 구축하고 5G 기지국, 데이터 센터, 클라우드 컴퓨팅 센터, 스마트 시티 등을 광범위하게 건설하고 있다. 항구, 철도, 도로, 에너지, 수자원 관리 등 전통적인 인프라 시설의 디지털화 업그레이드, '중국-아세안 정보항', '디지털 중부 유럽 시리즈', '중국-아프리카 온라인 실크로드' 등과 같은 핵심 프로젝트를 전면 추진 중이다. '디지털 실크로드 지구 빅데이터 플랫폼'은 다국어 데이터 공유를 실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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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해저케이블 35년 개발 마일리지

 

공간정보회랑 건설이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중국은 이미 남아시아, 아프리카, 유럽, 아메리카를 연결하는 '위성통신항'을 건설했다. 중국-브라질 지구자원 계열 원격탐사위성 데이터는 여러 국가와 분야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북두3호 글로벌위성 항법시스템은 중국-유럽 열차, 선박해운 등의 분야에서 전면 서비스를 제공한다. 중국은 또 여러 일대일로 공동건설 국가/지역과 함께 통신 또는 원격탐사위성을 개발하여 발사하고, 위성 지상수신소를 건설하였다. 유엔 우주과학기술교육 아시아태평양지역센터(중국에 있음)를 통해 공동건설 국가를 위한 많은 우주인재를 양성 중이다.

 

‘중국-해외 연합 달 및 심우주 탐사 센터’, 중국-아랍 공간 파편 공동 관측 센터, 란메 대지 관측 데이터 협력 센터, 중국-아세안 위성 응용 정보 센터, 중국-아프리카 위성 원격 감지 응용 협력 센터를 공동 건설 중이다. 고판별 위성 16m 데이터 공유 서비스 플랫폼, '일대일로' 기상 전형 재해 분석 및 조기 경보 플랫폼, 천연자원 위성 원격 감지 클라우드 서비스 플랫폼 등을 통해 더 많은 공동건설 국가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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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우주정거장 '텐공'

 

[칼럼2] ‘실크로드 전자상거래’ㅡ 경제무역 협력의 새로운 채널


국가 간 전자상거래와 ‘해외 창고’로 대표되는 새로운 국제무역 형식과 모델이 활발히 발전 중이다. 이를 통해 세계 소비자들에게 보다 편리한 서비스와 다양한 선택을 제공함으로써 국제무역 혁신을 촉진하고 있다. 


'실크로드 전자상거래'는 중국의 전자상거래 기술을 응용하고, 모델 혁신 및 시장 규모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일대일로 공동건설 국가들의 경제협력 분야를 확장하기 위한 중요한 조처이며, 디지털 개발 기회를 공유할 수 있다.  2023년 9월 말 현재 중국은 5대륙 30개국과 쌍방간 전자상거래 협력 메커니즘을 구축하였다. 중국-유럽 국가, 중국-중앙아시아 메커니즘 및 기타 프레임워크에 따라 다자간 전자상거래 협력 메커니즘을 구축하였다. 


'쌍품(双品) 온라인 쇼핑 축제 실크로드 전자상거래 특별 행사', '아프리카 굿즈 온라인 쇼핑 축제'와 같은 특색있는 활동들이 성과를 거두고 있다. '온라인 국가관'은 파트너 국가의 고품질 및 특색 상품의 중국 시장과의 연계를 촉진한다. '크라우드 상의 대강당'은 80개 이상 국가에서 온라인 생방송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공동으로 디지털 소양 향상을 위한 혁신적 실천이 되고 있다. 


이처럼 '실크로드 전자상거래'는 지속적으로 내용을 풍부히 하고 협력 수준을 향상시키면서 다자간 경제무역 협력의 새로운 플랫폼으로 새로운 초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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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간 전자상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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