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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이 4월 노동자 건강권 쟁취 투쟁의 달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매년 4월을 노동자 건강권 쟁취 투쟁의 달로 선정하고 관련 사업과 투쟁을 전개해 온 민주노총은 올해 특히 의미 있는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ㅡ 2025년 4월 투쟁의 의미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투쟁에 집중하느라 시기가 조정됐던 4월 노동자 건강권 쟁취 투쟁의 달 사업이 이달부터 전 조직적으로 본격화될 예정이다.
2025년은 4월 28일 산재 노동자의 날이 국가기념일로 제정된 첫 해로, 민주노총은 이를 기념하는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생명 안전 후퇴와 개악 공세를 펼쳤던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파면 이후 첫 노동안전보건 투쟁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ㅡ 주요 투쟁 목표와 사업 계획
민주노총의 올해 4월 투쟁의 핵심 목표는 '작업중지권 실질 보장 입법 쟁취'와 '4.28 산재노동자의 날 국가기념일 제정 원년 의미 확산'이다. 이를 위해 4월 14일부터 4.28 선언, 살인기업 선정 시민 투표, 지역별 사업 등을 진행한다.
특히 4월 21일부터 5월 2일까지는 작업중지권 쟁취를 위한 집중 활동이 예정되어 있으며, "기억하라! 투쟁하라! 4.28 산재노동자의 날"이라는 슬로건 아래 4월 23일 오후 2시 서울 도심에서 결의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ㅡ 노동안전보건 투쟁의 중요성
민주노총은 매년 4월을 노동안전보건 투쟁을 위한 달로 선정하고 관련 사업을 전개해왔다. 이는 산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노동자 사망과 부상을 줄이고, 노동자의 건강권을 보장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이다.
올해는 특히 작업중지권의 실질적 보장을 위한 입법 쟁취에 집중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위험한 작업 환경에서 노동자들이 스스로 안전을 지킬 수 있는 권리를 확보하고자 한다.
민주노총은 이번 4월 노동자 건강권 쟁취 투쟁의 달을 통해 노동자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사회적 인식 확산과 제도적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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