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제국주의 논쟁
  • 그리스공산당 비판 2부
칠레공산당(프롤레타리아행동)/ 전국노동자정치협회 번역
등록일 : 2023.10.01

제국주의 피라미드.png

 

지난 1부에 이어 칠레공산당(프롤레타리아 행동)의 그리스공산당 비판 2부를 소개한다.  1부에서는 그리스공산당의 '세계반제국주의플랫폼(WAP)' 비판에 대한 반비판을 실었다. 2부에서는 제국주의 피라미드이론, 자본주의에서 사회주의로의 이행 문제, 정치적 참여전술 관련한 쟁점을  총3회에 걸쳐 다룬다.ㅡ 편집자 주

 

 

ㅡ 한 줌의 국가들?


우리는 “제국주의와 제국주의 피라미드에 대한 그리스공산당의 레닌주의적 접근”*이라는 글 을 기초로 그리스공산당의 '피라미드이론' 근거를 비판할 것이다.


그리스공산당은 다음과 같은 기본 사상을 제기한다.

 

3. 어떤 세력은 유명한 레닌의 저작인 "제국주의, 자본주의의 가장 높은 단계"에서 극소수 국가가 전 세계 대다수 국가를 약탈한다는 평가를 임의로 사용한다. 그에 따라 제국주의는 한 손에 꼽힐 만큼 극소수 국가와 동일시되고 있으며, 자유주의 관점에 굴종하여 나머지 모든 국가들은 종속되고, 억압받고, 식민지이고, 점령당하고 있다고 인식되고 있다.”*

 

Communist Party of Greece (CPG) “The Leninist approach of the KKE on imperialism and imperialist pyramid, Written contribution of the KKE at the 9th International Conference of the CWPR ‘Lenin and the contemporary era’”, in: https://inter.kke.gr/en/articles/The-Leninist-approach-of-the-KKE-on-imperialism-and-imperialist-pyra- mid/

 

그리스공산당에 따르면, 레닌 제국주의론의 가장 기본적인 이론적 추론 중 하나, 즉 극소수 국가가 세계 대다수 국가를 약탈한다는 주장을 인용하는 사람들은 제국주의를 극소수 국가로 인식하고 다른 모든 국가들은 “자유주의 관점에 굴종하여* 종속되고, 억압받고, 식민지이고 점령”된다고 멋대로 인식한다는 것이다. 바꾸어 말하면, 전 세계가 한편에는 한 줌의 제국주의 국가로, 다른 한편에는 절대 다수의 종속되고, 억압받고, 식민지화되고 점령된 나라들로 정반대되는 두 축으로 날카롭게 나누어지게 된다고 인식한다는 것이다.

 

* 위 인용문에서 “자유주의적 관점에 굴종하여”란 무엇을 의미하는가? 자유주의적 관점은 무엇이어야 하는가? 우리에게 “그들의 자유주의적 관점에 굴종하여”라는 말은 모호하다. (원문 주석)


변증법적 방법론에 분명히 모순되는 그리스공산당의 이러한 환원주의적 관점*은 레닌의 이 본질적 가정을 채택하는 모든 이들에게 전가된다. 그러나 이 전가는 전가되는 이들보다 전가하는 이들에 대해 더 많은 것을 말해준다. 도리어 단순한 분석 방법으로 자신을 구별하고 이러한 단순성을 다른 분석에 반영하는 것이 바로 그리스공산당이다.

 

*  글 1부에서 우리는 그리스공산당이 국제정치 현실에 대한 평가를 하나의 단순한 '보편적 등식'으로 축소한다는 것을 보았다. 그것은 "자본주의적이다=자본주의는 악하다"라는 것이다. 그러한 (단순) 가정보다 더 환원주의적일 수 있을까? (원문 주석)


제국주의 국가는 극소수 국가라는 레닌의 가정은 국제적 규모의 생산과 분배의 집중으로부터 직접 파생되는 정치권력 집중 과정에 의해 유효하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그러나 이 해석을 가지고 그리스공산당은 우리가 비제국주의 국가들은 단지 제국주의의 종속물일 뿐이라고 가정했다고 비난하는데 이는 맞지 않다. 제국주의에 ​​대한 변증법적 분석은 제국주의 국가 자체, 비제국주의 국가 사이의 모순, 그리고 물론 제국주의 국가와 비제국주의 국가 사이에 존재하는 모순을 모두 인정한다.

 

제국주의-1.png


우리는 레닌이 제국주의론과 그 주요 파생물을 발전시키는 데 사용한 분석 원칙을 옹호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레닌 제국주의 이론의 가장 근본적인 이론적 파생물 중 하나인 “소수의 제국주의 국가들”을 은밀하게 제거하거나 다른 해석으로 대체하려는 그리스공산당의 시도를 거부한다. 이는 세계 공산주의 세력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거짓되고 해로운 결론으로 ​​이어질 것이다.

 

ㅡ “제국주의 피라미드론”인가, 아니면 레닌의 제국주의론인가?


그리스공산당의 분석 방법은 레닌의 분석 방법과는 정반대이다. “자본주의=악이다”라는 도덕적 개념에 근거한 그리스공산당의 분석은 유엔이 인정한 “순수 사회주의-공산주의”가 아닌 모든 국가를 “제국주의 국가 자루”에 넣게 한다. 자신도 모르게 제국주의 국가들의 목록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기 시작하는데, 현재로서는 “순수 사회주의-공산주의”라는 기준을 충족하는 나라가 거의 없기 때문이다. '자루'가 넘치도록 채워지고 있다. 위쪽이 약간 더 좁고 아래쪽이 약간 두꺼운 배 모양의 '자루'에서 그리스공산당은 '독창적인 예리함'과 '놀라운 추상 능력'을 통해 삼각형의 3차원 버전인 피라미드를 추출한다. 그리고 그것에 제국주의 자격을 부여한다.


그리스공산당의 이러한 추론은 이미 알려진 것과 유사한 새 등식으로 해석될 수 있지만, 세계의 (거의) 모든 국가=제국주의 국가= 제국주의라는 등식을 제국주의 현실에 적용한다.


그리스공산당은 제국주의를 선반 위의 책처럼 국가들이 위에서 아래로 배열되어 있는 거대한 피라미드로 상상한다. 강력한 국가가 위쪽에 있고, 약한 국가가 아래쪽에 있다. 이 선반은 피라미드 모양이기 때문에 맨 위에는 그리스공산당이 '제국주의 피라미드'를 레닌의 사상과 연결시키려는 필사적인 시도로 언급하는 소수의 국가, 즉 “강력한 자본주의 국가”만 있을 뿐이고 거기에는 “한 줌의 국가들”(그러나 '제국주의'라는 단어는 사용하지 않고)이라는 레닌의 표현이 “적용될 수 있다.”

 

“오늘날 레닌주의 표현에 따라 한 줌의 국가들이라고 말할 수 있는 국제 제국주의 체제의 첫 번째 위치인 정상에 있는 국가는 거의 없다.(자본주의 국가가 점하는 다양한 위치를 보여주기 위해 피라미드 체계로 설명된다.) 그러나 이것이 다른 모든 자본주의 국가가 강력한 자본주의 국가의 희생자라는 의미는 아니며, 대부분의 국가의 부패한 부르주아 계급들의 일반적 이해관계에도 불구하고 압력에 굴복했다는 의미는 아니다.” (그리스공산당, 위의 글)

 

그리스공산당은 '제국주의 피라미드'에 대한 자신의 가정이 레닌주의 가정이라는 이론적 증명을 어디에서도 제시하거나 그 시도조차 하지 않고, 마치 어떤 것을 계속 긍정하면 긍정적으로 되는 것처럼 그것을 반복한다. 우리는 이 글과 다른 글에서도 이러한 관행을 반복적으로 본다. 다음 인용문에 또 다른 사례가 있다. 거기서 그리스공산당은 같은 방식으로 레닌의 가정과 '제국주의 피라미드' 사이에 직접 연관이 있다고 주장하지만, 다시금 그에 대한 이론적 근거를 제시하지 않았다. 그러나 이 인용문에는 “때문에(as)”가 추가되었다. 이 “때문에”는 “피라미드 정상에는 소수의 국가가 있다”*라는 진술과 “금융자본은 세계 모든 국가에 촉수를 뻗친다.”는 진술 사이의 “설명적” 연결고리를 구축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 인용문에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금융자본(은행과 산업 자본의 결합이라는 제국주의 단계 자본주의의 5가지 기본 특징 중 하나)으로서 피라미드 꼭대기에 있는 극소수 나라가 세계 모든 나라에 촉수를 퍼뜨리고 있다.”  괄호 안의 굵은색으로 표시된 부분은 정확하지 않다. 금융자본은 제국주의의 특징이 아니다. 오히려 그 특징 중 하나는 은행자본과 산업자본이 결합하여 금융자본이 출현한다는 점이다. 사물(이 경우에는 “금융자본”)은 사회적 관계(이 경우에는 “제국주의 단계의 자본주의”)의 특징이 될 수 없다. 그것은 일어날 수 있는 현상이자 사실(이 경우에는 “결합”)이다. 즉, 문제는 그리스공산당이 말하는 것과 정반대이다.(원문 주석)

금융자본이라는 사물 그 자체가 (제국주의 단계) 자본주의의 5가지 기본적 특징이 아니라 은행자본과 산업자본이 결합하여 금융자본이 출현한다는 현상 혹은 사실이 (제국주의 단계) 자본주의의 특징 중 하나라는 것이다. (역자주)


그 문장을 뒤집으면 “금융자본이 세계 모든 나라에 촉수를 뻗치기 때문에 피라미드 맨 꼭대기에는 극소수의 나라들만 남게 된다.”가 된다. 문장의 표현에서는 원인(“금융 자본이 세계의 모든 국가에 촉수를 뻗친다”)과 결과(“극소수의 나라들만 피라미드 맨 꼭대기에 남게 된다.” 사이에 뚜렷한 연관성이 없음을 알 수 있다. 금융자본이 세계 모든 나라에 촉수를 뻗는다면 “제국주의 피라미드”의 맨 꼭대기에는 소수의 나라만 남게 된다는 것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겠는가? 또는 더 정확하게는 왜 그리스공산당은 제국주의 구조가 다른 형태(예를 들어 구형이나 병)가 아닌 피라미드 형태라고 주장하는가?

 

“레닌이 다수 국가를 약탈하는 극소수 국가에 대해 말할 때 식민지, 반식민지, 비식민지 국가들에 대한 다양한 형태의 약탈을 많은 사례와 세부 사항을 가지고 강조했다. 금융자본(은행자본과 산업자본의 결합이라는 제국주의 단계에서 자본주의의 5가지 기본특성 중 하나)이 세계 모든 나라에 촉수를 뻗치면서 피라미드 꼭대기에는 극소수의 국가들이 남게 된다. '극소수 나라들'에 관한 입장은 불균등성을 특징으로 하는 자본주의 국가들 사이 관계의 다양한 형태를 정의하며, 이것이 세계 자본주의 경제를 피라미드가 설명하는 것이다.”(그리스공산당, 위의 글)

 

“촉수를 뻗는다.”라는 표현은 이 촉수가 나오는 유기적 중심, 즉 문어류의 머리와 같은 것을 전제로 한다. 그러나 정확하게 이 센터에 대해 언급되지 않았다. 그리스공산당이 이를 다음과 같이 공식화했다면 상황은 달라졌을 것입니다. “금융 자본이 많고 이를 수출하는 국가가 피라미드의 최상위를 형성한다.” 그러나 이는 엄청난 양의 금융 자본을 보유한 국가와 그렇지 않은 국가 간의 직접적인 구별로 이어졌을 것이다.

 

제국주의-2.png


세계의 나라들 사이에는 분명한 구분이 있을 것이다. 그리스공산당이 거부하고 싶어 하는 것은 바로 이러한 분리이다. 그들에게는 사실상 모든 국가가 제국주의이다. 금융자본은 유기적인 중심도 없고 실체도 없고 물질성도 없는 추상적인 “사물”이 되어 머리 위, 사회 위에 공기처럼 떠다니는 것처럼 보인다. 그리스공산당의 금융자본 개념은 촉수가 중심에서 나와야 하기 때문에 촉수라기보다는 지구 전체를 고르게 감는 밧줄로 묘사하는 것이 더 적절하다. 이것이 그리스공산당의 금융자본 개념에 더 가깝지만, 왜 일부 국가는 제국주의 피라미드 꼭대기에 있고 다른 국가는 그 밑바닥에 있는지, 더 정확하게는 그리스공산당은 제국주의 구조가 왜 피라미드 형태인지 설명하지 못한다.


그리스공산당은 설명과 비슷한 것을 제시하려고 노력한다. 이를 위해 한편에는 '제국주의 국가'로, 다른 한편으로는 “금융 자본에 의해 식민화된 국가”로 나누는 레닌주의 분리를, 그 분석적인 맥락의 논리적 귀결로써, “강력한 자본주의 국가들”과 “약한 자본주의 국가들”로 은밀하게 대체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그리스공산당은 제국주의 국가들과 제국주의 국가들의 금융자본에 의해 식민화된 국가들 사이에는 변증법적 대립이 없을 것이며, 자본주의 국가들을 강자에서 약자로 아래로 정렬하는 그들의 피라미드가 있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따라서 그리스공산당은 기본적으로 모든 국가는 평등할 것이라고 주장한다. 달라지는 것은 “힘”의 정도일 뿐이다.* 이를 색상으로 설명하면 모든 국가는 파란색이지만 일부 국가는 진파란색이고 일부 국가는 연파란색이 된다. 그러면 파란색의 경사도가 만들어진다. 파란색은 한 국가가 갖고 있는 “힘”의 양을 나타낸다. 파란색이 연할수록 국가의 “힘”이 약하다는 뜻이다.

 

* 그리스공산당이 사용하는 “권력”, 더 정확하게는 “강력한”이라는 용어가 정치권력인지?, 경제권력인지?, 군사력인지? 전부를 동시에 말하는 것인지? 명확하지 않다. 어떤 의미에서 이들 국가는 강력한가? (원문 주석)


따라서 그리스공산당은 더 이상 국가를 약탈자와 피약탈자로 구분하지 않고 그들이 가진 “힘의 정도”에 따라 국가를 구분한다. 이런 식으로 그리스공산당은 레닌이 사용한 자본주의의 제국주의 단계에 대한 변증법적이고 유물론적인 분석을 단번에 없앤다. 레닌의 분석은 국내정책이나 외교 정책의 반동적이거나 진보적인 활동과 같은 주관주의와 별개로 이 두 그룹의 국가 또는 서로 반대되는 국가를 인식하는 것이다. 


그리스공산당의 제국주의 해석과는 대조적으로, 레닌의 시각(간결하게 설명됨)이 색상으로 표현되려면 최소한 두 가지와 그 경사도가 필요하다. 제국주의 국가의 경우 파란 나토 로고와 같은 파란색이 필요하고 약탈당한 국가는 빨간색이다. 비제국주의 세계 내에서도 예를 들어 가장 덜 종속된 국가의 경우 매우 빨간색에서 가장 종속된 국가의 경우 덜 빨간색으로 설명되는 경사도가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제국주의 국가에 대한 예속(즉, 자발적 복종)의 정도를 나타내는 파란색과 빨간색 사이의 점진적인 색상 전환도 있을 것이다. 제국주의 국가의 경우, 다른 국가에 비해 제국주의를 행사할 수 있는 능력의 정도를 나타내는 파란색 경사도도 있다. 게다가 동시에 최고의 제국주의 국가(우리 시대에는 미국)의 영향 하에 있는 제국주의 국가들을 위해 제3의 색(예를 들어 녹색)과의 점진적인 혼합이 있을 수 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최고의 제국주의 국가에 종속되어 있지만 동시에 그로부터 부분적으로 독립된 외교 정책을 따르려고 노력하는 제국주의 국가들에게는 다소간의 빨간색 음영이 혼합될 수도 있다.


레닌의 제국주의 이론 전체는 다음과 같이 소수의 국가가 제국주의 국가를 구성하고 그들이 전 세계를 착취하여 초과이윤을 창출한다는 인식에 기초하고 있다.

 

20세기 초 제국주의는 소수의 국가들로 세계를 분할하는 것을 완성시켰고, 오늘날 각 제국주의 국가들은 영국이 1858년에 착취했던 것보다 좀 더 작은 “전 세계” 일부를 (초과이윤을 끌어낸다는 의미에서) 착취하고 있다. 그들 각각은 트러스트, 카르텔, 금융자본, 채권자와 채무자 관계 덕분에 세계 시장에서 독점적 지위를 차지하고 있다. 그들 각각은 어느 정도 식민지 독점을 누리고 있다. (우리는 전체 식민지 세계를 구성하는 총 75,000,000 평방킬로미터 중 65,000,000 평방킬로미터, 즉 86%가 6대 열강에 속하고, 61,000,000 평방킬로미터, 즉 81%는 세 열강에 속한다는 것을 확인했다. (레닌, <제국주의론>)

 

레닌의 주장과 그리스공산당의 주장 사이에는 얼마나 뚜렷한 차이가 있는가?


요컨대 그리스공산당은 제국주의를 자본주의의 '정도'가 다른 국가 집합으로 이해해야 한다고 주장하므로 해결되지 않은 딜레마에 직면하게 된다. 레닌은 소수의 제국주의 국가에 대해 말했다.(그것은 '제국주의'라는 단어가 없이 '소수 국가'를 말하는 것과 다르다.) 그리스공산당은 약 190개 제국주의 국가들의 거대한 자루/선반/피라미드에 직면해 있다!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 그리스공산당의 대답은 간단하다. 자신들의 주장에 뭔가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아니라, 레닌 제국주의론의 핵심 결론 중 하나가 옳다고 믿는 사람들을 자의적이라고 비난하는 것이다.

 

2023년 8월

 

(원문보기)   https://waporgan.org/?p=2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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