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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25년 8월 14일(목), 광복 80주년을 하루 앞두고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전후 80년, 세계 그리고 한국’ 국제 심포지엄이 개최된다. 이번 심포지엄은 지구촌 전후 80년 체제를 총화하고, 다극화 세계질서 속에서 한반도의 미래를 모색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ㅡ 전후 80년 체제 성찰과 다극화 세계질서 전망
심포지엄은 총 네 개의 세션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전후 80년 체제에 대한 회고와 성찰이 이루어진다. 캐나다 마니토바대학의 국제정치경제학 교수이자 지정경제학 전문가인 라디카 데사이 교수와 예비역 미 공군 중장 댄 리프, 러시아 동방학연구소의 루벤 카자리얀 박사 등이 발제자로 나선다. 이들은 전후 체제의 역사적 흐름과 지정학적 변화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칠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다극화 세계질서의 현황과 전망을 다룬다. 세계은행과 WHO의 수석 이코노미스트로 활동했던 스위스의 피터 코니히 교수와 이란 테헤란대학교의 정치분석가 모하마드 마란디 교수, 세네갈 가스통베르공대학교의 이브라히마 지루 교수 등이 발제자로 참여한다. 이들은 다극화 시대의 평화와 협력, 지속 가능한 세계질서를 위한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ㅡ 한국의 과제와 전망, 종합 토론으로 마무리
세 번째 세션에서는 ‘한국, 어디로 갈 것인가?’를 주제로 세계 다극화 추세 속에서 한국이 처한 현실과 과제를 논의한다. 일본기독교대학의 서재정 교수, 통일시대연구원의 손정목 부원장, 자주통일평화연대의 최은아 사무처장 등이 발제를 맡았다. 이들은 한국 시민사회의 운동 방향과 국제연대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실질적 과제들을 제시할 예정이다.
마지막 세션은 종합 토론으로 진행되며, 각 세션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심포지엄의 결론을 도출할 예정이다.
ㅡ 국내외 전문가 대거 참여… 한반도 미래를 향한 국제적 연대
이번 심포지엄은 다극화포럼, 통일시대연구원, 한국진보연대, 한국YMCA 등 국내외 50~80여 개 단체가 주최하며, 자주통일평화연대와 국회의원실이 공동으로 주관한다. 국내외 학계, 정치계, 시민사회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해 전후 80년 체제를 총체적으로 분석하고, 다극화 세계 속에서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국제적 연대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캐나다, 미국, 러시아, 이란, 세네갈 등 다국적 전문가들이 발제자로 참여하며, 다극화 세계질서와 한반도 문제를 폭넓게 논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ㅡ 광복 80주년 앞두고 한반도 평화와 통일 논의에 초점
이번 심포지엄은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로, 한반도가 분단된 지 80년이 지난 현재, 새로운 평화와 통일의 길을 모색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주최 측은 “다극화 세계 속에서 한반도의 위치를 재조명하고, 국제적 연대를 통해 평화와 통일을 실현할 수 있는 구체적 방안을 제시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심포지엄은 2025년 8월 14일 오후 1시부터 6시 30분까지 진행되며,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된다. 한반도의 미래를 고민하는 국내외 전문가와 시민들의 활발한 논의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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