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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1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과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 소속 조합원 약 1천여 명이 헌법재판소 앞에서 24시간 철야농성에 돌입했다. 이들은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을 헌법재판소가 전원일치로 선고할 것을 강력히 요구하며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ㅡ “헌재를 포위하라! 윤석열을 파면하라!”
양대노총은 이날 광화문 동십자각에서 ‘헌재를 포위하라! 윤석열을 파면하라! 양대노총 24시간 철야 집중행동 선포 결의대회’를 열고 윤석열 대통령의 즉각적인 파면을 촉구했다. 헌법재판소의 선고가 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양대노총은 이번 농성을 통해 노동계의 강한 의지를 보여줄 계획이다.
ㅡ 양경수 위원장, “윤석열과 내란 세력 척결해야”
민주노총 양경수 위원장은 결의대회에서 “설마 윤석열이 석방되겠는가 했지만, 그는 웃으며 걸어 나왔다. 이제 마지막 고비를 눈앞에 두고 있다”라며 철야농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계엄 이후 4개월간의 투쟁은 한국 사회에 조직된 노동자들의 힘을 확인하는 과정이었다”며 “윤석열과 내란 세력을 완벽히 제압하고, 노동권이 보장된 새로운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양 위원장은 또한 “이번 투쟁은 단순한 정치적 요구를 넘어 노동권 강화와 서민 중심의 사회를 구축하는 데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조합원들에게 끝까지 긴장을 놓지 말 것을 당부했다.

ㅡ 철야농성과 향후 계획
결의대회를 마친 양대노총 조합원들은 ‘윤석열 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이 주최한 시민대행진에 참여한 뒤 헌법재판소 앞에서 24시간 철야농성을 시작했다. 민주노총은 오는 3일 오후 2시 광화문에서 비상대의원대회와 확대간부결의대회를 개최하며, 헌법재판소의 파면 선고가 예정된 4일 오전 11시까지 철야농성을 이어갈 예정이다.
양대노총은 이번 행동을 통해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전원일치 파면을 선고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며, 노동계의 결집된 힘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ㅡ 윤석열 파면 요구, 노동계의 단결된 목소리
양대노총의 이번 철야농성은 노동계가 정치적 문제에 대응하며 사회적 역할을 확대하려는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선고 결과가 한국 사회 전반에 미칠 영향이 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노동계의 이 같은 강경한 대응은 앞으로의 정치적·사회적 논의에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이번 농성은 노동계의 단결된 힘을 보여주는 동시에,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을 둘러싼 헌법재판소의 결정이 한국 사회에 미칠 파급력을 가늠케 하는 중요한 순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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