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찬욱의 총반격
한찬욱 (사월혁명회 사무처장)
등록일 : 2024.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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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21일 전봉준 투쟁단과  청년세대가 만들어낸  남태령  대첩! 

 

image02.png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와 유가족께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지난 14일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됐다.
  
한순간에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헌법을 짓밟은 12·3 ‘내란 수괴’ 윤석열을 주권자인 민중의 힘으로 직무 정지시킨 것이다.

일단 큰 산은 넘었지만,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 투쟁과 국민의힘(국힘) 해체가 남아 있다. 

이미 검찰의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등에 대한 조사에서 윤석열의 내란 수괴 혐의가 적나라하게 드러났지만, 윤석열은 세 차례 출석 요구를 모두 거부했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와 경찰, 국방부가 참여한 공조수사본부(공조본)가 윤석열에게 적용한 혐의는 내란과 직권남용이다. 지난 27일 구속기소 된 김용현과 이진우 수도방위사령관 등에 대한 조사에서 그의 혐의는 조사가 필요 없을 정도로 상세하게 드러났다. 

‘내란수괴’ 윤석열이 추잡스럽게 요리조리 핑계를 대며 조사를 피하지 않았다면 진작 구속됐을 것이다. 

다행히 31일 오늘, 공수처가 내란죄 피의자 윤석열의 체포영장과 수색영장을 법원으로부터 발부받았다. 현직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이 발부된 건 헌정사상 처음이다. 

하지만 이런 투쟁 승리를 밑에서부터 이끈 것은 노동자, 농민, 도시빈민, 청년학생, 2030여성들이었다.

그리고 그 선봉에는 120만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조합원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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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노총이 길을 열겠습니다!"

 

지난 12월 7일, 첫 번째 탄핵 표결을 성사시키기 위해 개최된 ‘내란죄 윤석열 퇴진! 국민주권 실현! 사회대개혁! 범국민촛불대행진’이 열린 여의도에는 수십 만의 인파가 경찰의 바리케이드에 가로막혔다.

그때 민주노총 양경수 위원장이 단호하게 마이크를 잡고 말했다

“민주노총 조합원 여러분 일어나 주십시오. 민주노총이 길을 열겠습니다.”

항상 민중 투쟁의 앞길에 선봉에 서서 결코 물러나지 않은 민주노총 조합원이 깃발을 흔들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이내 길이 열렸고 민중은 민주노총과 함께 뚜벅뚜벅 길을 열었다.

민주노총은 언제나 투쟁의 선봉에서 길을 열어왔다.

 

지난 11월 9일 ‘2024 전국노동자대회·1차 퇴진총궐기’는 기획된 경찰의 폭력 집회 방해로 시작부터 안정된 대회를 할 수 없었다.

대회에 앞서 민주노총 16개 산업별연맹은 서울 도심 14곳에서 사전대회를 열고 “윤석열 정권 퇴진”을 촉구하며 행진했다. 그러나 경찰은 본 대회가 열리는 숭례문 앞으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봉쇄했다.

경찰은 특수진압복과 방패 그리고 삼단봉으로 완전 무장하고 노조원과 민중에게 폭력을 행사하면서, 허가받은 집회 장소인 차도 안으로 밀고 들어왔다. 이미 이들 공권력은 고의로 충돌을 유도해, 집회를 처음부터 원천 봉쇄하기 위해 대응 수위를 높여왔다.

다행히 대회는 혼란 속에도 민주노총 사회자와 사무총국의 발 빠른 대응으로 빌미를 주지 않고 집회를 마무리했지만, 이후 ‘윤석열 퇴진 김건희 특검 114차 촛불대행진’과 ‘국정농단 윤석열 OUT 시민촛불대행진’에 영향을 미쳤다.

그러나 민중은 보았다.

민주노총의 신속한 대응과 민중을 엄호 보호하려는 투쟁력을!

민주노총은 민중의 벗이자 영원한 동지이다!

민중은 항상 민주노총을 엄호 지지하고 응원하며 함께 갈 것이다!

 

1995년 11월 11일, 민주노총은 조국의 자주 민주 통일을 앞당기기 위해 가열찬 투쟁을 결의하고 출범했다.

“민주노총으로 결집한 우리는 인간다운 삶과 존엄성을 유지할 수 있는 노동조건의 확보, 노동기본권의 쟁취, 노동현장의 비민주적 요소 척결, 산업재해 추방과 남녀평등의 실현을 위해 가열차게 투쟁할 것이다. 나아가 우리는 사회의 민주적 개혁을 통해 전체 국민의 삶의 질을 개선함과 더불어 조국의 자주, 민주, 통일을 앞당기기 위해 가열찬 투쟁을 전개할 것이다.”

 

민주노총의 영원한 동맹군 전국농민회총연맹(전농)과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전여농)

 농민이 ‘전봉준 투쟁단’으로 남태령에서 길들 뚫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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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봉준 투쟁단

 

전농의 ‘전봉준 투쟁단’은 지난 12월 16일 오전 10시 경남도청 서부청사(진주)와 전남도청(무안)에서 각각 동, 서군 출정식을 열고 서울로 향했다. 21일 토요일 개최되는 ‘윤석열 즉각 체포·퇴진! 사회대개혁! 범시민대행진’ 참가를 위해, 서울 광화문 입성을 목표로 전국 곳곳을 누비며 ‘내란수괴 윤석열 체포·구속! 내란동조 국민의힘 해체! 개방농정 철폐! 사회대개혁 실현!’을 부르짖으며 진군했다.

 

그러나 21일 경찰은 ‘전봉준 투쟁단’의 서울 행진에 대해 ‘트랙터와 화물차의 이용은 불가’하다며 제한 통고를 보내왔다. 하지만 전농은 멈추지 않고 과천 남태령 고개에서 무려 28시간 동안 경찰과 대치했다. ‘내란수괴’ 윤석열 하수인 경찰은 경찰버스로 남태령 8차선 도로를 완전히 막아서고, 트랙터의 유리를 깨고, 운전자를 억지로 끌어냈다. 심지어 농민들에게 욕설을 퍼부으며 경찰은 폭력도 행사했다. 그러나 농민은 조금도 굽히지 않고 남태령 고개에 그대로 눌러앉아 평화롭게 집회를 진행하며 경찰에게 길을 열 것을 단호하게 요구했다.

그러면서 농민은 사발통문을 통해 연대 투쟁을 민중에게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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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광화문에서 ‘범시민대행진’을 끝마친 수많은 민중이 달려와 농민과 함께하며 자리를 지켰다.

그러자 경찰들은 남태령에 더 많은 병력을 모으고, 트랙터를 강제로 끌어낼 견인차도 동원하려고 했다.

농민은 다시 한번 연대를 호소했다.

 

“시민 여러분! 2024년 오늘, 바로 여기 남태령이 우금치입니다. 
갑오년 동학농민군이 끝내 넘지 못한 그 우금치가 바로 여기 남태령입니다. 
이번에는 넘고 싶습니다. 
반드시 넘어야만 합니다. 기필코 넘을 것입니다.
농민들과 함께 해주십시오. 
오늘의 우금치 남태령으로 달려와주십시오. 
세상 그 무엇보다도 더 강한 연대의 힘으로 함께 남태령을 넘어, 한남동으로 진격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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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령 투쟁 현장에 쏟아진 연대물품들

 

전봉준 투쟁단을 이끈 총대장·전국농민회총연맹 하원오 의장의 감사 인사말 일부이다.

 

“고맙고 또 고맙습니다!

1894년 우금티, 한양으로 진격하던 갑오농민군이 패배했습니다. 꽃잎보다 붉은 피를 흘리며 수만 명의 농민군이 쓰러졌습니다. 그러나 새로운 세상을 향한 그들의 열망은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2024년 남태령, 서울로 진격하던 전봉준투쟁단이 가로막혔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누구도 피를 흘리지 않았고, 누구도 쓰러지지 않았습니다. 새로운 세상을 향한 우리의 열망이 이겼습니다. 
(중략)
12월 21일 남태령에 도착해서 마주한 것은 몇 배나 되는 경찰병력과 중장비였습니다. 자리를 사수하며 투쟁의 의지를 다졌지만, 강제진압을 각오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먼 길 마다않고 한달음에 달려와 농민들의 곁을 지켜주신 시민분들이 계셨습니다.

형형색색의 응원봉이 내뿜는 밝은 빛이 어둠을 몰아냈습니다. 각종 음식과 방한용품은 물론이고 보조배터리, 담요와 위생용품, 심지어 밥차와 난방버스까지, 모아주신 따뜻한 마음이 추위를 몰아냈습니다. 남태령 고개를 가득 채웠던 ‘차 빼라!’ 구호가, 농민가요부터 트로트와 K팝까지 끊이지 않았던 음악과 몸짓이, 두려움을 몰아냈습니다. 그 덕분에 트랙터는 공고해만 보였던 경찰의 봉쇄를 열어내고 모든 코스를 완주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 역사는 지난 이틀을 ‘남태령 대첩’으로 기록할 것입니다. 그저 이겼기 때문만이 아닙니다. 혐오와 차별 속에 주류사회에서 배제되어온 여성, 성소수자, 청소년, 노인, 도시빈민, 농민이 만든 승리였기 때문입니다. 성별도 세대도 지향도 직업도 다른 이들이 하나로 연결되어, 연대를 넘은 ‘대동의 남태령’을 열어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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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22일  아침  남태령으로 집결한 연대투쟁 대오 

 

민중의 역사에서 언제나 그랬듯이 도시빈민 노점상도 퇴진 투쟁에 함께 나섰다.

 

 도시빈민 노점상은 무료 오뎅 등을 나누며 따뜻한 온기를 전달했습니다!

 

4월혁명 공간에서 최대 규모의 반정부 투쟁은 1961년 3월 22일 2대 악법(반공법, 데모규제법) 반대투쟁이었다. 이때 넝마주이 구두닦이 고학생들이 동대문시장에서 철사, 솜, 각목, 기름 등을 구하여 횃불을 만들어 야간 횃불 투쟁을 고무시켰다. 

특히 그들 중 일부는 일제강점하 독립운동의 자녀들로 이승만 사대 매국 노예정권하에서 대우받지 못하고, 친일파들이 득세하는 가운데 4월혁명을 통해 부모들의 신원을 회복하고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기 위해 떨쳐 나섰다. 

 

과거 도시빈민 노점상에는 1980년대 학생운동 전력으로 취직이 어려워, 주로 노점상과 학원 강사 그리고 자동차 영업사원 등을 하면서 군부독재에 맞서 민중해방과 평등 세상 그리고 통일 세상을 만들고자 헌신하였던 분들이 있었다.

37년 전 1988년 서울올림픽을 앞두고 노태우 군부 독재정권이 대대적으로 노점상을 탄압하자, 노점상들도 ‘도시노점상연합회’를 결성하여 노점상 생존권 수호와 노동 해방과 인간 평등을 위해 싸웠다.

5·18광주학살로 등장한 전두환 노태우 군부독재 정권은 정통성 없는 독재정권을 유지하기 위해 대규모 국제행사를 자주 개최했다.

지금도 마찬가지이지만 그 당시에도 대통령 선거와 총선에서는, 선전용 눈가림으로 출마자들은 포장마차에서 어묵을 안주로 소주잔을 기울이는 모습을 연출하였다. 그리고 이들의 서민적(?)인 모습은 일간지에 대문짝만하게 실리기도 했다.

그런데 정작 포장마차와 좌판은 국제행사가 개최될 때마다, 거리를 외국인에게 보여주기 위해 노점상을 탄압하고 포장마차와 좌판은 부서지기 일쑤였다. 또한 대선과 총선이 끝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노점상을 탄압하고 폭행했다.

여기에 민주노점상전국연합은 노점상의 정치세력화와 민족의 자주적 평화 통일을 위해 제 민주세력과 연대강화를 투쟁할 것을 결의하고 결성했다.

 

오늘 정부서울청사(광화문) 앞에서 진행된 ‘내란 특검법, 김건희 특검법 즉각 공포 촉구 기자회견’에서 민주노점상전국연합을 계승한 최영찬 빈민해방실천연대 공동대표 발언 일부이다. 

 

“윤석렬이 취임하는 그 날부터 나라를 팔고 국민 팔아가며 하루도 마음 편한 날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말도 안 되는 계엄 선포에도 노동자들은 투쟁의 길을 열었고 농민들은 남태령에서 길들 뚫었습니다
저희 도시빈민 노점상은 집회 현장에 무료 오뎅을 나누며 따뜻한 온기를 전달했고 청년학생은 부역자 교수들을 질타하며 국민에게 희망을 열어주고 있습니다.
이제 최상목 대행은...
(중략)
모든 민중이 바라는 내란 특검법과 김건희 특검법을 즉각 공포하고 빠르게 헌법재판관 임명을 서둘러 심판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하고 지금 당장 윤석열을 체포해서 구속 수사해서 더 이상 엄동설한에 민중들을 아스팔트에 고생시킬 게 아니라 삶의 현장으로  복귀해 나라 걱정 안 하고 살 수 있게 해야 합니다.
신속한 처리로 더이상 이 나라가 도탄에 빠지지 않게 하기를 엄중하게 민중의 이름으로 명령합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2016년 ‘촛불세대’를 이어 2030여성 ‘응원봉 세대’가 민중의 역사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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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응원봉'에 이색단체까지...외신도 주목한 'MZ식 탄핵' / YTN   화면 캡쳐 2024..12.9 

 

 2030 여성 ‘응원봉 세대’가 빛을 밝혔습니다!

 

“아무리 추워봐라 우리가 집에 있냐 광화문 나오지!”

정말 깜찍하고 유머 있는 생동감 넘치는 발랄한 구호이다.

영국의 대표적인 종합 일간지로 진보적이며 외신란이 유명한 가디언(The Guardian)은 지난 28일 “South Koreans stage mass rally to demand removal of Yoon Suk Yeol(한국 윤석열 파면 대규모 집회)”을 보도하면서 탄핵 찬반 집회를 보도했다.

 

탄핵 찬성 보도이다.

 

“The demonstrations, which have grown steadily since Yoon’s failed declaration of martial law on 3 December, transformed the historic Gwanghwamun area in a striking display of civic engagement, with citizens including young protesters wielding K-pop light sticks alongside civil society groups.

윤석열이 12월 3일 계엄령을 선포했으나 실패한 이후 꾸준히 확대된 시위는 역사적인 광화문 지역을 시민 참여의 인상적인 전시장으로 탈바꿈시켰으며, 젊은 시위대를 포함한 시민들이 시민 사회 단체와 함께 K팝 응원봉을 흔들었다.

‘Imprison Yoon Suk Yeol,’ protesters chanted as they marched from Gyeongbokgung Palace toward the Myeongdong shopping district, many singing to K-pop music blasting from speaker trucks in what has become a characteristic mix of celebration and serious political messaging.”

시위대는 경복궁에서 명동 쇼핑가로 행진하면서 ‘윤석열을 감옥에 가두라’ 구호를 외쳤으며, 많은 시위대가 스피커 트럭에서 흘러나오는 K팝 음악에 맞춰 노래를 불렀는데, 이는 축하와 진지한 정치적 메시지가 혼합된 특징적인 모습이 되었다.

(중략)

The protests have taken on a distinctly youthful character, with students, women’s groups and activists waving flags and addressing the crowd from a central stage.

시위는 젊은 세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생 여성단체 활동가들이 깃발을 흔들고 중앙무대에서 군중에게 연설했다.

The use of K-pop light sticks, typically reserved for concerts, has become a symbol of this new generation of protest, contrasting with the candlelight vigils of the Park Geun-hye impeachment protests of 2016-17.

일반적으로 콘서트에서만 사용되는 K팝 응원봉은 이 새로운 세대의 항의를 상징하게 되었는데, 이는 2016~2017년 박근혜 탄핵 항의 촛불 시위와 대조된다.

(중략)

As night fell on Saturday and the pro-Yoon protest packed up, the pro-impeachment protesters continued to stream through the city centre, their glittering light sticks illuminating the march in the sub-zero temperatures.

Tourists stopped to watch and photograph the peaceful demonstration, a manifestation of South Korea’s democracy in action, even as it faced one of its biggest tests.

토요일 밤이 되자 윤석열 지지 시위는 끝났고, 탄핵 지지 시위대는 영하의 기온 속에서도 반짝이는 불빛으로 행진을 밝히며 시내 중심가로 계속 행진했다.

관광객들은 평화로운 시위를 지켜보고 사진으로 담기 위해 잠시 멈췄고, 이는 한국이 가장 큰 시험 중 하나에 직면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천하는 민주주의의 표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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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반대 기사이다.

 

“One kilometre from the main demonstration, a large but vocal counterprotest led by far-right evangelical Christian groups gathered to oppose the impeachment.

주요 시위 장소에서 1km 떨어진 곳에서는 극우 복음주의 기독교 단체가 주도한 대규모의 강경한 반대 시위가 모여 탄핵에 반대했다.

Mostly comprising elderly people and hostile in tone, they denounced the parliamentary impeachment votes as invalid and called for Yoon’s reinstatement.”

대부분이 노령층이고 적대적인 어조로 참여했으며, 국회의 탄핵안 통과를 무효로 규탄하고 윤석열의 복직을 촉구했다.“


 2025년! 아무도 흔들 수 없는 새 나라 세워가자!

 

2000년 6·15남북공동선언으로 중고등학생의 교육에는 ‘남북화해와 통일 교육’이 넘쳐날 것으로 기대했다.

그러나 이명박근혜 정권으로 모든 것은 수포가 되었다.

당시 필자가 사무처장으로 있는 사월혁명회는 고민 속에서 십 년이 걸리던 이십 년이 걸리던, 운동을 다시 해야 한다, 멀리 보고 초등학생 교육부터 신경 쓰자고 했다.

그리고 교사들에게 희망을 걸고, 사월혁명회는 전교조 연대 사업에 더욱 관심을 두기로 했다. 또 몇십 년이 걸릴지 모른다고 생각하면서 동량(棟樑)들을 키우자고 했다.

다행히 2016년 박근혜 탄핵으로 ‘남북관계와 한일 역사교육’은 이제는 정리될 것으로 사월혁명회는 보았다.

그러나 윤석열 정권 탄생으로 모든 것은 무너졌다.

그런데 윤석열 비상계엄 이후 모든 것이, 되살아나는 희망을 필자는 보았다.

역설적으로 윤석열에게 감사(?)했다.

 

2030 세대는 역사와 민중운동을 진일보시켰다.

그리고 자기가 현재 처지에서 할 수 있는 것으로, 마치 일제 강점 시절 힘 있는 자는 힘으로!, 돈 있는 자는 돈으로!, 지식 가진 자는 지식으로! 그들은 행동했다.

힘 있는 자는 집회와 행진에 참여하고, 
돈 있는 자는 남태령 난방 버스 대절과 간식 그리고 핫팩 등으로,
지식 가진 자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다양한 SNS 선전 홍보와 무료 의료단에 참가하였다.

 

2024년 어둠을 빛낸 민중이여!

우리가 함께 모여 2025년 새로운 세상을 위해 함께 열어나가자!

그리고 아무도 흔들 수 없는 새 나라 세워가자!

 

▶ 내란범 윤석열 즉각 체포하라! 
▶ 내란 특검법 즉각 공포하라! 
▶ 김건희 특검법 즉각 공포하라!
▶ 헌법재판관 즉시 임명하라!

 

역사는 저절로 전진하지 않는다!

민중이 꿈꾸는 세상은 혁명의 광장에 나온 만큼 전진한다!

시대정신은 윤석열 탄핵과 반제자주투쟁이다!

반제·자주·민주·평화애호 세력은 총단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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