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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단체교섭 잠정합의안 찬반투표에서 투표에 참여하지 않은 조합원이 8,472명(21.4%)에 달했다. 지난해에 비해 조합원이 2,841명이 줄었음에도 기권자는 오히려 2,201명 늘어난 수치다.
모바일투표로 진행한 쟁의행위 찬반투표 때 95%에 이르렀던 조합원 참여율과 비교하면 더욱 비교가 된다.
또한 올해에도 개표 과정에서 투표인원 수 보다 많은 개표 수가 발견되어 논란이 되었다. 지난 몇 년간 투·개표에 대한 부정 의혹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이제 잠정합의 찬반투표에 대한 조합원의 참여를 높이고 신뢰성을 갖게 하는 조치가 필요하다.
우리 노조 보다 경험이 적은 삼성전자 노조와 SK하이닉스 노조도 잠정합의안 모바일투표를 도입하고 있다.
이종철 지부장도 지난 11대 임원 선거에서 주요 실천공약으로 제시한 바 있다.
부정 의혹을 해소하고 조합원들의 참여를 획기적으로 높이는 방안이 바로 잠정합의안에 대한 모바일 투표를 진행하는 것이다.
출처 : 현대차 현장신문 <노동자함성> 4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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