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기사
-
전국노동
-
전국노동
-
전국노동
-
전국노동
-
전국노동
-
전국노동
-
전국노동
금속노조 광주 전남지부, 금속노조 위니아딤채 지회(이하 노조)가 7일 오전 서울회생법원 앞에서 “자산매각 방식 중단하고 영업 양도양수 방식으로 위니아딤채의 회생 방안을 마련하라고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기자회견 참석자들은 "위니아딤채 법정관리가 1년이 넘어가 종료되었다. 두 차례 매각 시도가 있었으나 성사되지 못했으며, 위니아딤채에 대한 책임은 무능하고 부도덕한 박영우 회장에게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박영우 회장이 위니아전자를 인수하면서 과도한 투자로 손실을 보았고 위니아딤채에서 발생한 이익을 계열사로 이동시키면서 부실을 키웠다. 이렇게 부도덕하고 무능한 경영으로 위니아 그룹 전체를 위기에 몰아 수많은 노동자에게 임금체불을 하면서 고통으로 내몰았으며, 결국 박영우 회장도 임금체불로 4년 형을 받고 복역 중이다."라고 전했다.
또 노조는 "건실한 기업이었던 ‘위니아딤채’는 죄가 없다. 그러나 법정관리에 들어갔고 1년 반의 기간이 있었으나 결국 인수업체를 찾지 못했다. 노동조합도 구조조정, 임금삭감, 체불임금 변제율 조정하며 대폭 양보하기도 했다. 두 번의 시도가 있었으나 실패로 끝났다."라고 말했다.
이에 "사측의 관리인은, 회생 기간이 마감되고 5월 1일 회생법원에 매각 대상자를 빠르게 찾아 처리하겠다는 자산매각 방식의 자구안을 구성원들에게 설명했다."라며, 그러나 "노조는 '△고용 보장이 되지 않는다. △딤채라는 회사가 유지될 수 없다. △사측 관리인이 설명한 것처럼 서둘러 자산매각을 해도 이해관계자들의 처지에서 보면 청산과 별 차이가 없다.'라는 이유를 들며 자산매각 방식을 반대한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딤채의 노동자들은 김치냉장고를 만들면서 청춘을 보냈다. 최초의 김치냉장고라는 자부심도 있었다. 김치냉장고가 아이들 학교도 보내주고, 가족들의 행복을 지켜줄 수 있었다"라며, "위니아 딤채가 영업 양도양수 방식으로 매각될 수 있도록 서울회생법원의 결단"을 촉구했다.
위니아딤채 주요 경과
○ 2023년 10월 4일 위니아딤채 등 기업회생절차 돌입
○ 2025년 2월 19일 박영우 회장 징역 4년 등 체불임금 관련자 선고
○ 2025년 3월 서울PE 와 광원 이엔지의 조건부 매각 불발(노동자측-구조조정, 임금 반납, 체불임금 변제율 조정 등 양보 협상 진행)
○ 위니아딤채는 회생계획안 마련을 위해 회생절차를 다시 개시해 줄 것(제도의)을 법원에 탄원
○ 2025년 4월 1일 서울회생법원 회생 전담 판사 면담
○ 2025년 4월 16일 위니아전자 매뉴팩처링 법원에 회생절차 폐지 신청, 파산절차 돌입
○ 4월 25일 회생 기간 폐기(종료) 결정
○ 5월 1일 관리인이 전체 직원 대상 자산매각 관련 설명회
○ 5월 9일까지 위니아딤채 회사 측은 자산매각 방식의 계획안 제출 예정
위니아딤채 주요 내용
○ 법정관리인이 신청할 것으로 예측되는 자산매각 방식은 고용 보장이 불가
○ 자산매각 방식은 ‘위니아딤채’ 회사의 연속성을 불가능하게 사는 방식으로 사실상 청산
○ 위니아매뉴팩처링에 이은 위니아딤채의 자산매각방식은 부품업체에 피해를 주고 지역사회의 일자리 문제에 심각한 악영향을 끼침
○ 서울회생법원이 자산매각 방식을 수용하는 것이 아니라 영업 양도양수 방식으로 회생할 수 있도록 연장 결정해 줄 것으로 요청
[울산함성 무료구독 신청] https://t.me/+ji13hLs-vL83ZTB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