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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금속노동조합는 1월 19일(일) 오전 10시 금속노조 투쟁사업장이 한데 모여 헌법재판소에서 “윤석열 즉각 파면”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거제, 목포, 울산, 대구, 구미 등 지역에서 서울로 올라와 2박 3일간 공동투쟁을 통해 노동탄압에 맞서 노조할 권리를 실현하고 확장하여 노동이 주인되는 세상을 앞당기기 위해 투쟁을 벌이는 노동자들이다.
윤석열은 임기 내내 노동에 대한 공격을 일삼아 왔으며, 이에 맞서 투쟁사업장 노동자들은 경찰과 용역에게 천막이 망가지고 폭행을 당하면서 사회의 부조리를 폭로해 왔다. 한 평도 되지 않는 공간에서,‘창살 없는 감옥’이라는 고공에서 자신을 가두면서 법과 제도, 현실에서 소외된 노동자의 존재를 증명했다.

기자회견은 이렇게 “가장 앞에서 투쟁하는 노동자들이기에 누구보다 윤석열의 노동탄압에 치를 떨었고, 누구보다 절실하게 윤석열의 신속한, 영원한 퇴장을 요구한다”고 주장했다.
기자회견에 참여하는 단위는 경남지부 거제통영고성조선하청지회, 서울지부 자동차판매연대지회, 현대중공업지부 사내하청지회, 광주전남지부 전남조선하청지회, 구미지부 한국옵티칼하이테크지회, 현대자동차비정규직지회, 대구지부 성서공단지역지회 태경산업현장위원회 등이다.
노조측은 투쟁하는 금속노동자라고 말하며, “우리는 노동자가 처한 현실을 증언하고, 노조법 즉각 개정을 요구하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다”고 강조하며, “윤석열을 치워버린 그 힘으로 우리는 다른 세상을 창조해 가겠다.”고 선언했다.
또한 “투쟁하는 노동자가 다른 세상을 열어가기 위해서는 일단 윤석열이 사라져야 한다며, 헌법재판소는 투쟁하는 노동자의 목소리를 들어라! 윤석열을 즉각 파면하라!”고 헌재를 향해 호소했다.
앞서 1700여개 전국 시민단체가 모인 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비상행동)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1차 변론기일인 14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윤 대통령 파면을 촉구하는 동시에 윤 대통령 쪽의 탄핵 재판 지연 시도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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