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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교육혁명행진이 10월 24일 오후 3시 서울 탑골공원 앞에서 열렸음. 참가자들은 집회를 연 뒤 청와대까지 대행진을 벌이며 대학서열화 폐지와 입시경쟁교육 철폐, 교육재정 확충을 요구했다.
교육혁명행진은 2023년 이후 세 차례 진행되며 교육혁명 의제를 사회에 알려 왔다. 행사 측은 올해 행진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국가교육위원회가 중장기 국가교육발전계획(2028~2037) 시안을 발표할 예정이어서, 입시경쟁교육 체제와 대학서열화 체제를 극복할 실효성 있는 방안이 담기도록 교육주체와 국민의 목소리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행사 측은 대학서열체제를 해소하려면 정부의 3대 거점대 집중사업이 아니라 공동학위와 대학통합네트워크 구성을 더 강하게 요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유초·중등 교육재정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개편을 막아야 하며, 대학체제 개편과 대학 무상화를 위한 고등교육재정교부금법 제정을 이뤄야 한다고 밝혔다. 무분별한 AI활용교육도 중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행사 측이 내건 주요 구호는 다음과 같다.
"대학 서열체제를 철폐하고 대학의 균형발전 이뤄내라!"
"고등교육재정교부금법 제정하여 대학 무상화하고,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개편 즉각 중단하라!"
"대입자격고사 도입하고, 입시경쟁교육 해소하라!"
"무분별한 AI 활용교육 중단하라!"
행사 측은 1919년 3월 1일 일제의 압제에 맞서 선조들이 목놓아 외쳤던 함성을 교육혁명의 함성으로 되살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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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교육혁명행진, 10월 24일 탑골공원에서 청와대까지 행진
대학서열화 폐지·입시경쟁교육 철폐·교육재정 확충 요구…"교육을 살리고 아이들의 미래도 살리자"
2026.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