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지춘란(14)ㅡ 제3지대장 남도부와 지춘란의 만남
: 사람을 찾아서
일월산 정경. 지춘란은 제3유격지대 사령관인 박종근 부대에 배속되어 간호 요원으로 활동하다, 뒤에 일월산에서 제3지대장 남도부를 따라 남하한다. 당시 남도부는 일월산으로 북상 중이었다. 일월산 북상...
2024.04.07
초보자를 위한 시창작 강의(5)ㅡ 낯선 것이 눈에 띈다
늘 이용하던 버스 정류장에 못 보던 해바라기가 활짝 피어 있다거나, 횡단보도를 지나는 어떤 사람에게 날개가 달렸다면 이목이 집중되게 마련이다. 낯설기 때문이다. 익숙한 것은 이미 알고 있다고 생각하...
2024.03.31
[민병래의 사수만보] 쓰레기소각장에서 죽었다는 아들, 의혹은 더 커졌다
ㅡ 87년 9월 8일 7327부대에서 숨진 최우혁 이병의 아버지 최봉규, 형 최종순 ①
새벽을 찢는 벨소리에 최봉규는 놀라서 깼다. 창가에는 어둠이 묻어 있고 방안은 어스름했다. 잠결에 전화를 받은 아내의 음성은 높았다. "네? 뭐라구요, 어디, 무슨 병원이요?" 수화기를 내려놓는 아내의 ...
요셉 스탈린(제22회) ㅡ 트로츠키•지노비예프 동맹의 패배 ⓶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 코요아칸에 있는 트로츠키 박물관. 왼쪽부터 트로츠키, 그의 아내 나탈리아, 디에고 리베라(사진 맨 아래) 트로츠키, 지노비예프 등은 소련공산당 중앙위원회에 그들의 강령을 공포...
2024.03.30
[민병래의 사수만보] 10년간 조선학교 차별과 재일동포 아픔 카메라에 담은 김지운 감독⓶
ㅡ 울부짖은 일본인 "왜 이리 조선학교 학생을 괴롭히나"
거리 공연중인 히로시마 조선중고급학교 학생들 2018년 5월 이들은 히로시마 시내에서 고교무상화 차별 철회를 요구했다. ⓒ 김지운 제공 (1회 "조선학교 접촉했다고 경위서를 쓰랍니다" http://www.ulham.n...
2024.03.23
지춘란(13)ㅡ 박종근 경북도당 위원장과 아내 이숙의의 의리
ㅡ 사람을 찾아서
2007년 9월 7일 서울 연세대 알렌관에서 故 이숙의 선생 회고록 <이 여자, 이숙의> 출판기념회 모습 (사진=통일뉴스) 1951년 봄, 전세는 다시 역전된다. 미군과 국방군이 3월 15일 서울을 다시 탈환한다. 3...
2024.03.21
요셉 스탈린(제21회) ㅡ 트로츠키•지노비예프 동맹의 패배 ⓵
스탈린과 트로츠키 레닌이 병때문에 일을 볼 수 없게 되고, 또 그가 서거한 후에 스탈린은 점차 당의 최고 권력을 장악하게 되었다. 스탈린을 위시한 중앙위원회 다수파와 이견이 생기기 전에 지노비예프와...
2024.03.19
교양
[허영구의 산길 순례] 봄이 왔으나 아직 완연한 봄이 오지는 않은 인왕산
봄이 왔으나 아직 완연한 봄이 오지는 않은 일요일 정오 산불재난특수진화대에서 일하는 지인이자 동지를 만났다. 경복궁역 통인시장에서 점심을 먹고 차 한 잔 마신다. 찻값이 너무 비싸 이 동네 임대료가...
2024.03.18
초보자를 위한 시창작 강의(4)ㅡ 뼈와 살, 사상성과 예술성
‘미국 쌀로 큰 자식 에미‧애비 몰라본다.’ 1990년대 초반, 쌀 수입 개방 정책에 항의하는 대중 집회에서 어느 발언자가 외친 구호였다. 수많은 다른 구호들은 잊었지만 30년이 지난 지금까지 이 구호는 생...
역사
[중국혁명가 열전] 마오쩌둥 혁명을 위해 일가를 희생하다
마오쩌둥(毛澤東, 모택동) 과 그의 장남 마오안잉(毛岸英,모안영) (1949년) 마오쩌둥은 중국 현대사에서 손꼽히는 위인이다. 1949년 10월 1일, 신중국이 성립하기 전까지 마오쩌둥은 중국 공산당의 지도자...
2024.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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