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기사
-
전국노동
-
전국노동
-
전국노동
-
전국노동
-
전국노동
-
전국노동
-
전국노동

"내란 세력 청산과 노동법 전면 개정, 총파업으로 돌파한다"
전국금속노동조합(이하 금속노조)이 2025년을 노동운동의 대개혁 원년으로 선포하며 7월 총파업을 결의했다. 금속노조는 3월 4일 충북 단양 금속노조 교육연수원에서 열린 제59차 정기대의원대회를 통해 올해 사업과 투쟁 계획을 확정하고, 윤석열 정권 이후의 새로운 한국 사회를 건설하기 위한 강력한 투쟁에 나설 것을 천명했다.
ㅡ 노동법 전면 개정과 내란 세력 청산 목표
금속노조는 이번 대의원대회에서 7월 총파업을 통해 ▲노조법 2·3조 개정 ▲회계공시·타임오프 폐지 ▲복수노조 창구단일화 폐지 ▲방산 노동자 쟁의권 회복 등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노동법 전면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기각할 경우, 즉각 총파업에 돌입하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금속노조는 “윤석열 정권과 내란 세력의 복귀는 있을 수 없다”며 “극우의 난동을 용납하지 않고, 노동자의 힘으로 국민의힘 해체와 내란 세력 청산을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ㅡ "모든 노동자에게 노조할 권리와 파업의 자유를"
금속노조는 노동자의 기본권 보장을 위해 노동법 개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특히, “노조할 권리, 교섭할 권리, 파업의 자유”가 모든 노동자에게 차별 없이 보장되어야 한다며, 이를 위해 금속노조 전체가 국제 기준에 맞는 노동법 쟁취를 목표로 전진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대의원대회에서는 금속노조의 산별교섭 통일 요구안으로 ‘작업중지권’을 채택했다. 금속노조는 “작업중지권을 행사한 노동자가 불이익을 받는 현실을 개선하고, 노동자들이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권리를 실질적으로 보장받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중앙교섭 요구안으로는 ▲기후위기 대응 ▲금속산업 최저임금 ▲좋은 일자리 창출 ▲산업전환협약 등이 제시되었으며, 권고 요구안으로는 ▲국민연금 수급과 연동한 정년퇴직 ▲인공지능(AI) 도입 시 노동인권 및 고용 보호 등이 포함되었다.

ㅡ 7월 총파업, 민주주의와 평등사회의 씨앗 심는다
금속노조 장창열 위원장은 “2025년은 새로운 질서를 심는 해가 될 것”이라며, “총파업이라는 가장 강력한 무기를 통해 내란 세력과 자본 중심의 세상을 끝내고 모든 사람이 차별 없이 기본권을 누리는 사회를 건설하겠다”고 선언했다.
민주노총 양경수 위원장도 연대사를 통해 “금속노조는 민주주의를 수호하고 노동권을 보장하는 투쟁의 선봉에 서 왔다”며, “윤석열 정권 퇴진 투쟁을 이끌었던 금속노조가 이제는 모든 시민의 요구를 대변하는 시대를 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의원대회 참가자들은 결의문을 통해 “금속노조는 내란 세력과 맞서 싸우며, 노동법 전면 개정을 위해 총파업을 조직하고 실천하겠다”고 선언했다. 결의문은 “윤석열 없는 세상에 머무르지 않고, 모든 노동자가 기본권을 누리는 평등과 연대의 노동중심 민주주의를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대의원들은 “내란 세력 청산과 노동법 전면 개정을 새겨 넣은 총파업 깃발을 들고, 시민들과 함께 광장의 주인으로 서겠다”며, 2025년 총파업 투쟁의 승리를 다짐했다.
ㅡ 금속노조, 한국 사회 대개혁의 중심으로
금속노조는 이번 대의원대회를 통해 19만 조합원의 힘을 결집하고, 2025년을 노동운동의 대개혁 원년으로 삼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노동법 전면 개정과 내란 세력 청산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중심으로, 금속노조는 올해도 한국 사회의 민주주의와 노동권 강화를 위한 투쟁을 이어갈 예정이다.
[울산함성 무료구독 신청] https://t.me/+ji13hLs-vL83ZTB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