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생각은 죄가 아니다
맑스, 1842년에 한국의 국가보안법을 격렬하게 비난하다
백철현(전국노동자정치협회 편집위원)
오늘 집회 및 선전전에는 국가보안법 구속자 이정훈 선생의 부인인 구선옥 님과 석권호 동지의 아드님께서 나오셨다. 이정훈 선생과 함께 청년 시절에 광주학살의 배후 미국을 규탄해 미문화원을...
2026.02.26
[이경렬 칼럼] ‘모범 동맹’이라는 덫과 주한미군 ‘전략적 유연성’의 정치학
이경렬(전 주앙골라 대사)
(사진=MBN캡처)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2월 18-19일 간 주한미군이 서해에서 F-16 전투기 수십 대와 전략 폭격기, 정찰기 등을 동원해 대규모 훈련을 했다. 중국을 겨냥했다. 당연히 중국 공군이 ...
2026.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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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렬 칼럼] AI 시대, 한국에 외교는 있는가
ㅡ 왜 ‘외무부’적 사고가 문제인가
인공지능은 인간의 지적 능력을 능가하고 있다.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분석하고 종합해 최적의 선택지를 제시하는 능력에서 AI는 이미 다수의 전문직을 압도한다. 법률, 금융, 의학, 산업 전략까...
2026.02.13
[이경렬 칼럼] 맥킨리에서 트럼프까지: 제국의 상승과 하강
트럼프의 우상 , 윌리엄 매킨리(1843~1901) 오늘날 미국의 외교 전략은 전대미문의 행보는 아니다.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MAGA)’라는 구호 아래 펼쳐지는 자국 우선주의와 보호무역의 행태 역시...
[이경렬 칼럼] 가짜 연대를 넘어 실재하는 힘으로: ‘행동하는 중견국’의 탄생
2020 멕시코 시티 MIKTA 외무장관 회의. 누가 살리에리라는 이름을 기억하는가. 아마데우스를 모르는 사람이 있는가. 누가 ‘믹타’라는 이름을 기억하는가. ‘브릭스’의 존재를 모르는 사람이 누군...
2026.02.12
한찬욱의 총반격
나는 세균전의 희생자다
- 통일애국원로 홍갑표 선생을 추모하며 -
한찬욱( 사월혁명회 사무처장)
1960년 4.19 당시, 선두에서 상수도관을 굴리며 경무대로 진격하던 청년들. 맨 오른쪽이 홍갑표 선생님(사진출처 = 홍갑표) 사월혁명회 주된 대외 활동 중 대표적인 것이 월례발표회이다. 그러나...
2026.02.11
핵과 재래식 전력 병진정책으로 군사충돌 가능성 높아져
김장민(정치경제학연구소 프닉스)
지난 1월 27일 성능을 개량한 대구경 방사포 시험발사를 참관한 김정은 국무위원장.(북한 조선중앙통신 보도) ㅡ 올 노동당 당대회에서 병진정책 채택 예상 조선이 올 2월 하순에 개최할 9차 당...
2026.02.10
[이경렬 칼럼] 사탄은 이웃의 얼굴로 온다 : 동맹이라는 신앙과 무사유의 귀결
한국 국회가 한미 무역 합의 이행에 필요한 법적 절차를 진행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관세를 다시 인상하겠다고 위협하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탄은 흉측한 형상으로 우리 앞에 나타나지 않는다....
뮬방적기에서 인공지능(AI)까지 파멸적인 자본주의적 기계이용에 맞서 착취체제를 철폐하자!
러다이트 운동(Luddite Movement)의 모습 러다이트 운동(Luddite Movement)은 1811년 ~ 1817년에 일어난 기계 파괴 폭동이다. 당시 나타나기 시작한 방직기가 노동자의 일거리를 줄인다는 생각이...
2026.02.06
[이경렬 칼럼] 한국 없는 안보 설계: 유엔사와 미일 협력이 만드는 새로운 질서
유엔사령부는 1월 29일 일본 정부와 유엔군지위협정(SUFA)에 따른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합동회의를 개최했다. 1905년 7월 29일 가쓰라–태프트 밀약이 체결된다. 조선의 운명이 조선 없이 ...
2026.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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