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
살아생전 꼭 한번 보고싶네
1970~1980년대 차없는 서울 명동 거리의 모습. 미안하고 미안하며 너무도 미안하네 너무 가진거없고 고생시킬게 뻔한 아닌말로 불알 두쪽뿐인 어디 비벼볼 곳 하나 없는 내가 고생이란걸 모르고 한없이 곱...
2026.05.10
말(言)에는 힘(力)이 있다.
어느 어머니가 어린이집의 모임에 참석하였는데 선생님이 말하였다. “아드님은 산만해서 단 3분도 앉아 있지를 못합니다.” 어머니는 아들과 집에 돌아오는 길에 말하였다. “선생님이 너를 무척 칭찬하셨다....
2026.05.09
[시] 이란 민중의 손을 잡다 外 1편
테헤란의 하늘에 낀 먹구름이 지구촌 전역으로 스며들고 있다 걸프지역 땅과 바다가 피로 얼룩지고 생명의 절규가 부상당한 대지에 넘쳐 흐른다 전쟁의 참상이 극에 달하고 있다 군사시설이라는 기만 뒤에 ...
2026.05.08
[노동시] 눈동자 속에
5월 8일 어버이날 입니다 미리 맞이해서 여동생과 꽃을 사 들고 어머이 품속으로 갑니다 가슴에 꽃을 달아 드려도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 대신 맛있는 거 먹으러 가자고 하십니다 몇 년 전부터 카네이션을 ...
2026.05.06
[노동시] 5월1일 세계 노동절 정부 행사를 보며...
1일 청와대 영빈관서 열린 노동절 기념식에서 왼쪽부터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 이재명 대통령,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 *제136주년 5월1일 세계 노동절을 맞이해서 청와대 영빈관에서 기념식을 열었다. ...
2026.05.02
[허영구의 산길순례] 아흔아홉골길 (치악산둘레길 10코스)
사진출처= 네이버블로그 금대삼거리에서 당둔지주차장까지 9.3km를 걷는다. 치악산과 백운산 계곡을 따라 원주천이 흐른다. 하천정비공사 중이라 하천변과 5호선 국도길이 복잡하다. 곰네미교를 지나 뜀바...
2026.04.27
[노동시]희한한 세상
경기도 양주시 한 재활요양원 의 요양 보호사들 모습(사진출처=연합뉴스) 해가 뜨면 해가 떠 있는 동안 일한다 달이 뜨면 달이 저물 때까지 일한다 아픈 몸 달래며 노동의 산 흔적은 고스란히 남는다 남은 ...
2026.04.17
상하이 인민광장에서 중국 100년을 생각하다
하이 푸동(浦东) 황푸강(黄浦江) 유람선에서 바라보는 동방명주와 그 뒤 좌측으로 보이는 상하이 타워(632m, 128층)와 상하이 세계금융센터(101층, 위에 네모 구멍있는 건물) 모습 ㅡ 신천지상업지구 4월 1...
새소리와 책 읽는 소리의 화해, 생생한 생명 교육 수업
'새 둥지 제거'를 요청한 선전 바오안중학교의 고3 학생 수험 준비생과 요청을 받은 교장의 모습. 최근 선전 바오안중학교의 한 고3 학생이 수험 준비 중 새소리에 방해를 받아 학교에 "새 둥지 제거"를 요...
2026.04.03
차마고도에서 중국을 생각하다
운남성 옥룡설산과 합파설산 사이의 호도협 입간판 - 여기서부터 장강이 만리를 흐른다. 트래킹 회원 30여 명과 함께하는 걷기 여행이었습니다. 결혼 40주년 주간이기도 했습니다. 인천~곤명~리장~곤명~청...
2026.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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