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
로봇이 세금 내서 인류를 부양하면, 공산주의가 정말 오는 걸까?
"산업 4.0이 모든 인식을 폭파시키다" 인류 사회의 다음 정거장, 이것은 허황된 이야기가 아니다! 산업 4.0이 인식을 폭파시킨다. 로봇이 세금 내서 인류를 부양하고, 우주 탐험이 성과금이 된다. 공산주의...
2025.08.21
[서평] '지옥 국가'에서 벗어나려면 무엇보다 교육혁명이 필요하다 <경쟁 교육은 야만이다>
(사진=KBS 뉴스) 한때 시중에 이런 말이 유행한 적이 있다. '서울은 이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지옥이다.' 유럽이나 미국의 어느 도시는 '재미없는 천국'이라는 말과 대구를 이루는 표현이다. '재미'라는 ...
2025.08.15
[책소개] "노동자의 삶과 꿈, 그 치열한 기록"
― <금형사상공 나의 삶 나의 꿈>(정갑득 지음, 도서출판 은빛)
저자 정갑득 1987년 노동자 대투쟁 이후 대한민국 노동운동의 한복판에서 평생을 살아온 정갑득. 그는 자신의 삶을 관통하는 숫자 “16.9%”를 책의 제목으로 삼고 싶었다고 고백한다. 이는 그가 노동운동을 ...
2025.08.12
[서평] '글로벌 정글'에서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지배의 법칙>
지도 없이 험한 산악지대를 무사히 행군할 수 있을까? 항해 지도 없이 넓디넓은 태평양을 무사히 건너갈 수 있을까? 20년 전에만 해도 종이 지도책을 들고 미로 같은 목적지를 너끈하게 자동차를 운전하며 ...
2025.08.05
“책 읽는 건설 노동자” 류스리, 중국 네티즌을 감동시킨 사연
최근 중국 온라인 공간에서는 한 건설 현장 노동자의 독서 사랑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공은 허난성 푸양 출신, 올해 60세에 가까운 류스리(刘诗利) 씨. 그는 바쁜 일용직 노동 속에서도 책 읽기를 멈...
2025.07.16
[시] 내가 아는 그녀는
- 박금란 시인에게
내가 아는 그녀는 방 안에 티끌 하나 가두지 않은 사람이어서 홀로 망망대해 맨발로 걷다가 바람에 부딪혀도 혼자 피 흘리는 사람이어서 피를 흘리면서도 붉디 붉은 시를 쓰는 사람이어서 강원도 태백산 울...
2025.07.08
[시] 한 표, 투 표
내일은 21대 대통령 선거날입니다 생활실에서 샘들끼리 이야기를 합니다 내일 남자 어르신께서 투표 하기 위해 외출을 하겠다고 합니다 한 명의 샘이 말합니다 어르신 내일 투표하면 기호1번 다른 샘이 말...
2025.06.08
[시] 청개구리
낯선 누군가를 보는 것처럼 꿈을 꾸다가 문득 귓가에 닿았지 창밖에는 뽀르르 뽀르르 소리가 들린다 세상은 한 때 묵직하고 시끄러운 소음으로 가득했지 황소개구리들의 웅장한 울음 내 귀에는 공포스럽게 ...
2025.05.04
[책소개] 변창기 노동자시인의 ‘붉은 노동’
변창기 노동자시인의 ‘붉은 노동’ 시집에 실린 50편의 노동시를 읽고 드는 생각은, 변창기 노동자시인이 참으로 당당한 노동자라는데 큰 감동을 받았다. 거침없는 시들은 그가 어떤 마음과 자세로 현실과 ...
2025.05.01
[노동시] 근로자의 날을 거부한다
139년 전 미국 시카고 노동자 투쟁 바람이 불던 날 8시간 노동을 위해 기계를 멈췄던 손 총알에 쓰러진 몸 자본의 음모에 사형된 몸 피로 맞섰던 이름 없는 영웅들 그 뜨거운 투쟁은 시작되었다 139년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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