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
[노동시] 세상은 어찌 이다지도 불공평한가!
24년 9월 28일(토) 특근 출근 오늘로 정년퇴직 95일 전 오늘 전국 동시다발로 친자본 반노동 민생파탄 윤석열 정권퇴진 시국대회가 열린다. 울산은 16시 30분 삼산에서 진행. 처음엔 오늘 특근마치고 퇴근...
2024.09.29
[시] 지하철퀵 노인노동자
쇼핑백 하나 다른 매장으로 배달하는데 3000원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에서 배달 받은 쇼핑백 들고 모여 지역별로 가는 배달쇼핑백 서로 교환해 지하철로 이동하는 지하철 값도 안 나와 지하철을 꽁짜로 타는 ...
연재
초보자를 위한 시창작 강의(16)ㅡ거꾸로 보기
시로써 사상과 감정을 공유하려면 남다른 면이 있어야 한다. 보통 사람들이 보는 대로 보고 느끼는 대로 느낀다면 작품으로서의 가치가 떨어질 수밖에 없다. 독자의 생각과 정서를 사로잡으려면 뭐가 달라...
2024.09.28
지춘란(26)ㅡ 국방경비법으로 사형 선고받다
: 사람을 찾아서
국군의 전신인 국방경비대가 1946년 1월 14일에 창설되어 군사 훈련을 받고 있는 모습. 지춘란은 판결문에 “괴뢰유격대 제3지대 간호장”이라고 분명히 조선인민군 소속이 나와 있다. 그러나 지춘란은 유격...
2024.09.24
[허영구의 산길 순례] 한강과 임진강이 만나 대하를 이루나니
파주 심학산 정상에서 에서 내려다 본 한강 하류 추석 연휴 첫날 심학산을 찾았다. 9월 중순에도 계속되는 무더위 탓에 가을은 아직 멀게 느껴진다. 그래도 산에서 부는 바람, 들판의 색깔이 조금씩 변하고...
2024.09.20
[시] 라이더의 꿈
라이온이 되려다 라이더가 되었다 예전에 지나쳤던 골목 상점.나무와 첫대면을 한다 9월이 비수기라는데 8월 달에 여름휴가 갔다오고 대학등록금철이고 추석이오는 9월은 택배업계가 드려주는 비수기 사연...
2024.09.12
지춘란(25)ㅡ 적십자 요원으로 송환을 요구하다.
남도부의 체포 소식을 알리면서 빨치산의 투항을 권고하는 주한 미군 심리전 부대의 전단( 지리산 특보, 1954.4.1) 1954년 1월 20일, 지춘란은 팔공산 산정에 구축한 아지트에서 특별수사대의 기습을 받아 ...
2024.09.10
역사
[중국혁명가] 한위건과 장지락의 엇갈린 운명
장지락은 님 웨일즈가 쓴 ‘아리랑’의 주인공 김산의 본명이다. 김산은 한국인들에게 비교적 많이 알려져 있다. 불굴의 혁명가이자 독립투사로 일제와 맞서 싸웠으나 간첩의 누명을 쓰고 억울하게 죽었다. ...
2024.09.05
1이 99인 상대를 어떻게 이기고 지배하는 거지?
― 절대다수 ‘우리’라는 집단의 실체와 정체가 무엇인지
“우리가 99%다” 이 구호를 기억하시는지? 소위 ‘미국발 금융위기’라 불리는 2007년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 이후 그 여파로 이어진 2011년 ‘월가 점령 시위’를 통해 확산된 구호다. 꽤 명성을 얻으면서 우...
2024.09.04
[기획연재] 한국 노동운동사 ⑲ 1985년 대우자동차 파업
전두환 군사정권 하의 80년대 최초의 대기업 노동자 투쟁
1985년 부평 대우자동차 노동자 파업투쟁. 사진출처 : <노동과 세계> 박준성의 노동자 역사 대우자동차 파업은 산업의 중심이 1970년 섬유, 봉제, 전자 등 경공업 중심에서 1980년대 중화학공업으로 넘어가...
2024.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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