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접고용 합의 기한 지났지만 이행 없어
등록일 : 2026.06.02
509355_137666_4447.jpg
김충현 노동자 1주기를 맞아 114개 시민사회단체들이 참여해 정부해 직접고용을 촉구했다.

 

고 김충현 비정규직 노동자의 1주기를 맞아 노동·시민사회단체들이 정부와 한전KPS를 향해 직접고용 합의 이행을 촉구했다.


'태안화력 고 김충현 비정규직 노동자 사망사고 대책위원회'는 지난 30일 서울 보신각에서 1주기 추모대회를 열었다. 참가자들은 발전산업 고용·안전 협의체가 올해 2월 합의한 한전KPS 비정규직 직접고용이 기한인 5월 31일이 지나도록 이행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양한웅 대책위 공동대표는 "대통령·국무총리·노동부 장관까지 영정 앞에서 약속했지만 사과 한마디조차 없다"고 말했다. 민희 공동대표는 "사람이 죽어야만 열리는 사회적 대화는 사회의 실패"라고 지적했다.


고 김충현 노동자는 지난해 6월 2일 태안화력사업소 기계공작실에서 혼자 기계 6대를 다루다 끼임 사고로 사망했다. 그는 한전KPS의 재하청 업체 소속으로, 다단계 하도급 구조의 전형적인 피해 사례로 꼽힌다.


대책위는 1주기 성명에서 "합의조차 지키지 못한다면 이재명 정부의 노동존중은 말뿐"이라며 직접고용 이행과 위험의 외주화 중단을 거듭 요구했다.

 

[울산함성 무료구독 신청]  https://t.me/+ji13hLs-vL83ZTBl

삭제하시겠습니까?
취소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취소

“공공기관 진짜 사용자는 정부” 양대노총 공대위, 실질적 노정교섭 요구

밀실예산·일방적 정책 추진 규탄 …“대통령 결단 없으면 55만 공공노동자 총력투쟁”

2026.06.09

870만 특고·플랫폼 노동자 최저임금 적용 촉구… "40년 기다림 끝내야"

민주노총·한국노총·진보당, 국회소통관 기자회견

2026.06.08

“교섭 회피 중단하라”… 공항 하청노동자들, 원청교섭 이행 촉구

2026.06.08

노조 가입한 이주노동자 영어강사들 잇단 해고

울산서 집중결의대회… 부당해고 철회·노조탄압 중단 촉구

2026.06.08

금속노조, 중앙노동위원회 규탄 기자회견…"대법 판례 무시한 반노동 판정"

2026.06.04

파리 원정투쟁 나선 현대모비스 노조

프랑스 OECD 대표부 ESG 위반 의혹 조사 검토… 노조 “강제 전적 중단·성실 교섭 촉구”

2026.06.04

"위험의 외주화 끝내야"…고 김충현 노동자 1주기 추모대회

직접고용 합의 기한 지났지만 이행 없어

2026.06.02

전국금속노동조합,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 폭발사고 규탄 긴급 기자회견 개최

한화그룹 2026년 중대재해 사망자 10명…금속노조 "안전보건체계 총체적 붕괴"

2026.06.02

“노조탄압·직장괴롭힘 방치 말라” 동희오토 노동자들 특별근로감독 촉구

부당노동행위·직장 내 괴롭힘·산안법 위반 의혹 제기

2026.06.02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공장 폭발 참사

민주노총, 솜방망이 처벌이 참사 키워…중대재해처벌법 엄정 적용해야

2026.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