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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소식
청주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업무를 담당하는 하청노동자들이 청주시를 상대로 원청교섭을 요구하며 행동에 돌입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충북지역평등지부 청주환경지회는 27일 청주시청 임시청사 앞에서 선전전을 열고, 청주시가 노조법에 따른 단체교섭 절차에 응할 것을 촉구했다.
노조는 지난 26일 청주시에 2026년 임금·단체협약 교섭을 공식 요구했지만, 청주시가 법상 의무인 ‘교섭요구 사실 공고’를 이행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생활폐기물 노동자들의 실질적 근로조건을 결정하는 청주시가 원청사용자로서 교섭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청주환경지회는 지난 18일부터 매주 월·수·금 점심시간마다 선전전을 이어오고 있으며, 민주노총 충북지역본부는 오는 28일 오전 11시 청주시청 임시청사 앞에서 원청교섭 촉구 결의대회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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