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민병래의 사수만보] 항일운동가 이관술의 손녀딸 손옥희의 호소 ②
조선정판사 '위조지폐' 사건의 유가족을 찾습니다
이관술의 손녀딸 손옥희. 이관술의 유적비 앞에서 ⓒ 민병래 손옥희는 할아버지의 동경고등사범 사진에서 눈을 거두고 호소문을 이어서 써갔다. 쓰면서도 멈칫멈칫한다. 과연 정판사 '위조지폐' 사건 구속자...
2023.12.16
교양
법이야기⑤
위법 체포
▲ 마트산업노조. 사진 출처 : 매일노동뉴스 사소한 일로도 현행범이 되어 체포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위법체포에는 적극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습니다. 김황당씨는 2023년 5월경 술을 마시고 길을 가던 중...
2023.12.15
지춘란(6)ㅡ 중국 동북3성 조선인 장병들의 귀국
ㅡ 사람을 찾아서
항미원조(抗美援朝) 중국의 인민해방전쟁 승리와 중화인민공화국 건국으로, 중국 동북3성 제4야전군 총사령관 린뱌오(林彪, 1907~1971) 산하 조선인 장병은 자연스럽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조선)으로 ...
2023.12.13
요셉 스탈린 (제12회) ㅡ 그루지야 문제 ⓵
코카서스 풍경 민족사업은 스탈린의 본업이다. 스탈린은 이에 대해 당 안팎에서 잘 알려진 논문을 썼을 뿐만 아니라, 10월 혁명 이후 민족사무인민위원 직을 맡았다. 비록 내전과 외국 무장간섭 기간에 군...
2023.12.10
[시] 진실
진실의 입 보이지 않아도 언젠가 밝혀지는 진실 너는 키가 클 수도 작을 수도 있지 그것과 상관없이 희고 고운 아침 햇살처럼 어둠 속에 깃들어 있다가 언젠가 나 여기 있다고 목청껏 외치다 총에 맞더라도...
2023.12.09
[민병래의 사수만보] 할아버지 이관술의 누명을 벗겨주세요
항일운동가 이관술의 손녀딸 손옥희의 호소 ①
이관술의 동경고등사범학교사진 동경고등사범은 한중일의 수재가 다닌 학교다 ⓒ 손옥희 제공 손옥희는 망설임 끝에 컴퓨터 앞에 앉았다. "조선정판사 '위조지폐' 조작사건의 유가족을 찾는 호소문"을 쓰기 ...
[허영구의 산길 순례] 36년 세월을 되돌아보는 산행기
오늘 500회 산행 기념으로 천마산에 올랐다. 천마산은 125회째다. 1회를 천마산에서 시작했으니 36년 세월을 건너 500회의 의미를 천마산에서 느끼기로 했다. 날씨는 약간 쌀쌀했지만 계곡에는 차갑고 많은...
2023.12.04
요셉 스탈린(제11회) ㅡ‘대외무역 독점’ 논쟁
나무는 고요하고 싶어도, 바람이 멈추지 않는다.
스탈린이 서기장이 될 무렵을 전후하여 소비에트 러시아연방 내에서는 대외무역 독점 문제를 놓고 1년 넘게 치열한 논쟁이 벌어졌다. 대외무역 독점제도는 10월 혁명 승리 이후 레닌에 의해 처음 제안되었...
2023.12.03
[민병래의 사수만보] '평등사회 앞당기는' 전노협의 마지막 위원장 양규헌, 그가 꾸는 꿈
대한민국 최초 '노동운동역사박물관' 건립에 나서다
해산 당시 보관했던 전노협 깃발 앞에서 노동자인권선언 전시회장에서 양규헌 대표의 모습 ⓒ 민병래 영국 귀족 가문의 미술품 애호가인 존 개스비는 스물다섯살이던 1914년, 국제변호사로 일본에 정착한다....
2023.12.02
[노동자교양 예술] 장텐이의 「화웨이 선생」(1938)
- 썩은 살을 도려내야 운동이 산다
사측이 노조의 전·현직 간부 친인척에게 특혜성 납품업체 운영의 은총을 베풀어 주고 있다. (울산함성, 2023.10.19. 썩은 살을 도려내야 현대차지부가 산다) 2005년 현대 자동차 비정규직 류기혁 열사를 사...
202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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