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요셉 스탈린 (제3회) 무장봉기의 준비
1917년 페테르부르크 소비에트 소속 병사들의 회의 모습 10월의 나날은 긴장되었다. 10월의 길은 기복과 우여곡절로 가득 차 있었다. 8월 25일, 전 짜르 장군이자 현 임시정부 러시아군 최고사령관인 코르...
2023.10.07
[민병래의 사수만기] 나의 증조부 마춘걸, 연해주의 잊혀진 독립군 대장
고려인 3세 유스베틀레나의 진실 투쟁
유베스틀레나가 고려인 지원 시민운동단체 김진영 사무국장과 대화하는 모습. ⓒ 민병래 러시아 식당에서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을지로5가 지하철 역을 향하던 유스베틀레나는 '독립운동가 후손을 찾는다'는 ...
지춘란 (1)- 죽음 앞에서 당당했던 여성 빨치산 지춘란
: 사람을 찾아서
남도부 부대가 활동했던 신불산 일대 20세기 역사는 혁명의 시대였다. 그중에서 여성 혁명은 참정권 쟁취와 확대라는 결과도 있지만, 무엇보다 여성을 연대의 대상 자주의 대상이 아니라, 동정의 대상으로 ...
2023.10.02
요셉 스탈린(제2회)
4월 3일 저녁 9시에 레닌, 지노비에프 등은 독일과 스웨덴을 거쳐 러시아로 돌아왔다. 환영 인사 중에는 카메네프, 콜론타이, 스탈린, 라스콜리노프, 슐랴프니코프(Shlyapnikov) 등이 있었다. 레닌은 환영...
2023.09.30
[허영구의 산길 순례]가평 경반계곡을 따라 칼봉산에 오르다.
교통혼잡을 고려해 아침 일찍 집을 나섰다. 대성리에서 아침식사하고 칼봉산으로 향했다. 가평읍을 들어서자마자 칼봉산자연휴양림 표시가 보인다. 좌측 좁은 길을 따라 구불구불 몇 키로미터 들어가 산림...
2023.09.27
교양
[시] 가을
ㅡ 통일문학의 창(窓) 9호
가을 감나무 가을입니다 산에 들에 열매가 가득 익었습니다 아이들은 밤나무 밑에서 반들거리는 기쁨을 줏습니다 한 알 또 한 알 그때마다 아이들은 땅에 가을에 황금햇빛에 허리 굽혀 인사하는듯합니다 하...
2023.09.25
요셉 스탈린 (제1회)
요셉 스탈린 (1878.12.18.~1953.3.5) 소련식 사회주의 모델은 스탈린 시절에 창립되었다. 실사구시적으로 스탈린의 생애를 소개하는 것은 이론적으로 스탈린과 그가 개척한 소련 사회주의 모델를 연구하는 ...
2023.09.23
[시] 백령도
동경 124도 53분 북위 37도 52분 10억 년 바람의 화석을 품은 땅 늙은 신의 마지막 작품*이 분단의 바다에서 발이 묶였다 신은 온데간데없고 해안선 철조망 따라 몸 낮춘 해당화가 지뢰 위에서 안녕을 꿈꾼...
[민병래의 사수만보] 떡볶이도 못 사 먹는 1000원으로 할 수 있는 큰 일
이주노동자 치료비 지원에 10여년, '동행과 행동' 대표 이정기
동행과 행동의 대표 이정기 부산 송도에서 그와 얘기를 나눴다. ⓒ 민병래 2020년 12월 20일 경기도 포천에서 이주노동자 '속헹'이 밤사이에 주검으로 발견되었다. 기숙사라 불린 그의 숙소는 난방조차 안 ...
[시] 종점
구파발이 종점이니 졸고 졸다가 잠이 든들 어쩌랴! 거기서도 버스를 기다려야 하지만 미친 척 임진강을 넘어서면 또 어떠냐! 단재 선생의 묵향이 총구멍이야 나겠는가! 그 때 그 이들에게 종점이나 있었겠...
2023.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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