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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0일, 중국 교육부는 기자회견을 열고 『「인공지능+교육」 행동계획』(이하 ‘행동계획’)을 전면적으로 해설했으며, 관련 업무 추진 상황을 소개했다.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화사 사장(司长,국장) 저우다왕은 기자회견에서, ‘행동계획’이 “제15차 5개년(十五五) 기간” 교육강국 건설의 중점 과업을 중심으로 인공지능 인재 양성, 응용 혁신, 기초 환경, 생태계 구축을 일체적으로 배치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 계획이 지능 시대 교육 발전의 전략적 기회를 선점하고, 교육 내용의 업데이트와 교육 모델의 변혁, 교육 형태의 재구성을 추진함으로써 미래를 지향하는 교육 체계를 더 빠르게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ㅡ 인공지능 인재 양성과 인민의 소양 제고 강화…전 학단·전 사회 교양 교육 체계 구축
저우다왕은 첫째로 인공지능 인재 양성과 전 인민 소양 향상을 강화해, 전 학단(全学段) 교육과 전 사회를 아우르는 인공지능 교양(통식) 교육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분류별 대책과 단계별 추진을 견지하고, 각 학단별로 목표와 과업을 정밀하게 설정하겠다는 방침을 제시했다.
기초교육 단계에서는 인공지능 과정을 빠짐없이 개설하고 충분히 운영하며 제대로 가르치도록 보장하면서, 학생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혁신적 사고를 길러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높이는 데 힘쓰겠다고 했다.
고등교육 단계에서는 인공지능을 공공 기초과목에 포함하도록 추진하고, 인공지능의 학제 간 융합을 촉진하며, 학과·전공 배치를 최적화해 지능 시대에 부응하고 혁신을 과감히 시도할 수 있는 고자질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직업교육 단계에서는 전통 산업 관련 전공의 지능화 업그레이드를 추진해 산업 변혁에 적응할 수 있는 고숙련 인재를 키우겠다고 했다.
평생교육 단계에서는 각종 집단을 대상으로 양질의 학습 자원을 개발해 전 인민이 동등하게 인공지능 학습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보장하고, 마이크로 강좌·마이크로 학력 등 유연한 방식을 통해 학습자가 지식과 기술을 갱신하도록 도와 고품질 취업을 실현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교사 디지털 소양 향상 프로젝트도 동시에 시행해 전원 순환 연수, 역량 측정, 평가 개혁을 추진하고, 교사가 응용과 혁신을 수행하는 내생적 동력을 불러일으키겠다고 말했다.
ㅡ 인공지능과 교육의 전면적·심층적 융합 추진…학생 학습·교사 수업·학교 거버넌스·과학연구 변화
둘째로 그는 인공지능과 교육의 전면적·심층적 융합을 추진해 학생의 학습, 교사의 교수, 학교 거버넌스, 과학 연구를 변화시키겠다고 밝혔다. 문제 지향과 장면(시나리오) 견인을 견지하면서 인공지능과 교육을 ‘전 요소’에서 융합하고 ‘전 과정’에 걸쳐 관통시키며 ‘전 장면’으로 확장해 적용하겠다는 구상이다.
학생 학습 측면에서는 지능형 학습 동반자를 개발해 덕·지·체·미·노(德智体美劳)의 전면적 발전을 촉진하고, 온라인 사상정치 교육과 학생의 개별화 학습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교육의 보편성과 공정성, 포용성을 높이겠다고 했다.
교사 교수(教学) 측면에서는 지능형 교수 시스템을 개발해 수업 전 준비, 수업 중 수업 진행, 수업 후 과제 등 교수 전 과정을 뒷받침하고, 교사의 지능형 연수를 강화해 교사의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이면서 효율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학교 거버넌스 측면에서는 교육 지능 두뇌를 구축해 행정 서비스, 시험·평가, 취업 서비스, 캠퍼스 안전, 자원배분 등의 장면에 초점을 맞추고, 편리한 서비스 제공과 정밀 관리, 과학적 의사결정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과학 연구 측면에서는 자연과학, 공학, 철학·사회과학 등 분야를 대상으로 과학 지능 에이전트와 지능형 실험 클러스터를 구축해 인공지능이 견인하는 연구 패러다임의 변혁을 탐색하겠다고 설명했다.
ㅡ ‘인공지능+교육’의 기초 환경을 다지고 ‘하드 투자’로 응용 공급 능력 제고
셋째로 그는 ‘인공지능+교육’의 기초 환경을 다져, ‘하드 투자’로 응용 공급 수준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유능한 정부와 효과적인 시장이 함께 힘을 내는 협동을 견지해 ‘인공지능+교육’의 고품질 발전을 보장하겠다는 것이다.
기반(베이스) 층에서는 집중 구축을 강조해 비효율적인 중복 투자를 피하고, 국가가 주도해 교육 지능연산 서비스 플랫폼과 교육·연구 기초 말뭉치(语料库)를 구축하며 교육 전용 대형모델을 개발해 각급 각종 학교에 고품질 연산능력, 데이터, 모델, 지능 도구를 제공하겠다고 했다.
응용 층에서는 다자 협동을 강화해 활발하고 건강한 생태계를 만들겠다고 하면서, ‘치우(启悟, 깨달음) 학습 커뮤니티’를 구축해 교사와 학생의 공동 창작을 장려하고, 중간시험 응용 기지를 배치해 응용 육성을 가속하며, 국가 스마트교육 플랫폼을 통해 양질의 서비스 공급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역량 평가 체계를 구축하고, 일부 응용 시범 장면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단말(현장) 층에서는 지역 실정에 맞게 분류별 대책으로 환경 구축을 추진하겠다고 밝히면서, 미래 교실·미래 학교·미래 학습센터·미래 실습센터를 조성하고 디지털 교재, 스마트 무크(MOOC), 지능형 단말을 보급해 응용의 ‘마지막 1km’를 뚫겠다고 설명했다.
ㅡ ‘인공지능+교육’ 발전 생태를 최적화…‘소프트 환경’ 조성으로 여건 마련
넷째로 그는 ‘인공지능+교육’의 발전 생태를 최적화해, ‘소프트 환경’ 구축으로 좋은 조건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개혁에서 동력을 얻고 혁신에서 활력을 얻는다는 원칙 아래, 체제·메커니즘의 전 요소 혁신을 추진하겠다는 것이다.
교육 과학기술 측면에서는 최첨단 이론의 돌파와 핵심 기술 공략을 강화하고 교육학의 교차 혁신을 촉진하며, ‘정·산·학·연·금(政产学研金)’ 협동 혁신 메커니즘을 통해 선진기술을 고품질 교육 지능 제품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조건 보장 측면에서는 정책·제도를 정비하고 표준·규범을 개발하며 인력(팀) 구축을 강화하고 투자 모델을 혁신해, 인공지능 발전의 특징에 부합하는 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했다.
국제협력 측면에서는 일련의 ‘주최국 외교’ 브랜드와 다자 교류 플랫폼을 조성해 양질의 강좌, 선진기술, 중국 표준이 해외로 진출하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안전 보장 측면에서는 인공지능 사회 실험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지능 제품의 학교 반입·사용 관리를 규범화해 위조·사기, 학술 부정, 입시 과열 경쟁, 개인정보 유출 등 문제를 효과적으로 예방하며, 안전의 하한선을 단단히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ㅡ 다음 과제: ‘네 가지 손잡이(4대 추진축)’를 중점적으로
다음 단계의 업무 구상과 관련해 저우다왕은 인공지능 교육이 현장에 안착하고 효과를 내도록 하기 위해 교육부가 수요 지향, 문제 지향, 목표 지향을 결합해 추진하되, 특히 ‘네 가지 손잡이(四个抓手)’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첫째로 총괄 조정을 확실히 하겠다고 하면서, ‘인공지능+교육’은 최고 책임자가 직접 챙기는 프로젝트이며, 기자회견에 지방 교육위원회 책임자와 대·중·소학교 교장을 초청해 경험을 공유하도록 한 것도 주요 책임자가 총괄 지휘하는 업무 구도를 세우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실행은 더 실하게, 혁신은 더 넓게, 메커니즘은 더 원활하게, 안전은 더 견고하게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다부처 협의 메커니즘을 구축해 중점·난점·병목 문제를 놓고 협동 공략을 진행함으로써 업무 합력을 형성하겠다고 말했다.
둘째로 그는 시범과 모범을 확실히 하겠다고 하면서, 인공지능이 교육을 강화하는 시범을 심층적으로 시행해 기층의 ‘첫 창안’ 정신을 불러일으키고, 효과적인 경로를 탐색해 복제 가능하고 확산 가능한 전형적 경험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한 인공지능 응용 시범 프로젝트를 조직해 시범 가치가 높고 적용 규모가 크며 변혁의 의미가 짙은 장면을 조성하고, ‘작은 절개’로 ‘큰 난제’를 풀어내겠다고 했다. 이를 통해 ‘인공지능+교육’ 발전의 벤치마크를 세우겠다는 구상이다.
셋째로 그는 프로젝트 배치를 확실히 하겠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국가발전개혁위원회와 함께 중앙 예산 내 투자 ‘양쪽’ 자금을 통괄 활용해 국가 교육 지능연산 서비스 플랫폼, 인공지능(교육) 응용 중간시험 기지, 인공지능 학제 간 혁신 플랫폼 등의 프로젝트를 배치·건설함으로써 발전 기반을 더욱 튼튼히 하겠다고 했다. 또한 지방과 학교가 투자 강도를 높이도록 지도하고, 신형 인프라를 적절히 선제 배치해 미래를 향한 교육의 새로운 공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넷째로 그는 국제협력을 확실히 하겠다고 하면서, 세계 디지털 교육 대회를 고수준으로 개최해 ‘인공지능+교육’의 중국 이념과 중국 방안을 대외적으로 알리고, 인공지능 오픈 얼라이언스 구축을 강화해 공공재와 중국 표준이 해외로 나가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유네스코 등 기구와의 협력을 심화하고, 인공지능 교육 분야의 국제 의제·규칙·표준 제정에 깊이 참여해 중국의 ‘인공지능+교육’ 국제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높이겠다고 말했다.
원제: 교육부: 전 학단(全学段) 교육과 전 사회를 아우르는 인공지능 교양(통식) 교육 체계를 구축한다
출처: 환구망
2026.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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