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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은 지난 2016년 박근혜 최순실 국정농단 당시, 제가 거주하는 아파트 창문에 걸어놓았던 현수막입니다. 박근혜 하야를 주장하는 현수막을 걸었다는 이유로 같은 아파트 주민으로부터 항의와 협박 문구를 전달받은 적이 있을 만큼 고충을 겪었지만, 대통령이 탄핵 될 때까지 현수막을 철수하지 않았습니다.

민주공화국의 대통령이 반란수괴 행위를 자행한다면, 그 국가의 국민들은 반드시 저항하여야 합니다. 국민이 직접 역사의 줄기를 잘라버리려는 자에 맞서지 않는다면 어느 누가 민주주의를 지켜낼 수 있겠습니까?
제주 4·3 항쟁, 4·19항쟁, 5·18민주항쟁, 6·29항쟁 등 우리의 지난 역사에는 불의에 저항하는 수많은 민중 항쟁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민중항쟁의 역사로부터 쟁취한 민주주의가 있기에 다른 나라의 모범이 되고 귀감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현 시국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국민의 뜻을 보다 적극적으로 표출하기 위한 행동을 하는 것입니다. 이에 저는 전 국민이 함께하는 '윤석열 대통령 퇴진' 현수막 걸기 활동을 제안합니다.
더 이상은 역사의 줄기를 잘라낼 수 없습니다. 과거의 경험으로부터 우리는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행동하지 않는다면 변화하지 않고 더 나아질 수 없습니다. 퇴진 요구 현수막 걸기를 활성화 함으로써 우리는 이제 민주주의를 수호하는 국민의 뜻과 힘을 보여주는데 전력을 다하여야 합니다.
2024년 12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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