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크스주의 철학
  • : 제4장 인식의 본질과 과정(1)
김정호 (울산함성 편집위원)
등록일 : 2025.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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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적인 사람은 모두 인식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인식 활동에 종사할 수 있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인식 활동을 이해하는 것은 아니다. 인간의 인식 활동 영역은 매우 광범위하다. 개인적, 일상적, 경험적 인식뿐만 아니라 집단적, 사회적, 과학적 인식도 포함된다. 현대에 이르러 실천과 과학의 발전에 따라 인류의 인식 활동은 점점 더 고급화되고 복잡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사람들은 인식 활동의 법칙을 자각적으로 이해하고 따를 것을 요구받고 있다. 따라서 인류는 외부 세계라는 객관적 대상을 인식할 뿐만 아니라, 자신의 인식 활동을 돌이켜보고 이를 통해 인식 활동의 자각성을 높여야 한다. 이것이 바로 인식론의 임무다.

 

인식론은 고대부터 존재해 왔으며, 철학 전체와 마찬가지로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인류 고대 철학자들은 인식론 문제에 대해 깊이 있는 사고와 탐구를 했으며, 그 안에는 몇 가지 정교한 견해가 포함되어 있다. 그러나 인식론의 진정한 발전은 근대 이후에 이루어졌다.

 

유물변증법적 인식론의 탄생은 인식론 역사에서 혁명적인 변화였다. 이 사상이 동양에 전해진 이후, 동양의 인식론 사상의 발전에도 거대한 영향을 미쳤다. 마르크스주의 인식론의 관점과 방법을 학습하는 것은 주관 세계를 개조하고 인식 능력을 향상시키며, 더욱 자각적으로 실천 활동에 참여하는 데 도움을 준다.

 

■ 본장의 중점 문제

• 실천이 인식에 미치는 결정적 작용과 인식이 실천에 대해 갖는 상대적 독립성과 반작용
• 변증법적 유물론 인식론의 인식 본질에 대한 과학적 이해
• 인식의 변증법적 운동과 인식 과정의 실현 메커니즘
• 진리의 절대성과 상대성, 그리고 진리 검증 기준 문제에서의 유물론과 변증법
• 가치의 본질, 그리고 진리와 가치의 통일

 

4.1 실천은 인식의 기초이다: 인식과 실천의 관계

 

인간은 만물의 영장으로, 사유할 수 있는 사상을 가지고 있으며, 행동이 사상의 지배를 받는다는 특징을 가진다. 인간은 먼저 생각하고 나서 행동하며, 지식을 통해 행동을 통제한다. 이는 인간 행위의 일반적인 모델이다. 그러나 이러한 특성 때문에 인식이 실천보다 먼저 생겨난다거나, 인식이 실천을 결정한다는 오해가 생기기 쉽다. 실제로 인간의 현실 생활에서 인식과 실천, 앎과 행함은 서로 떼어놓을 수 없는 관계로 얽혀 있다. 두 요소는 종종 상호 제약하며 상호 결정하는 관계로 나타난다. 그러나 본질적으로 실천이 인식의 기초이며, 실천이 인식을 결정한다. 이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인식의 발생 과정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여기서 말하는 인식의 발생은 특정한 인식의 생성과 형성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인식 능력이 없는 상태에서 그것이 어떻게 생겨나는지를 의미한다. 인식의 발생에 대해 다양한 철학 유파가 서로 다른 해석을 제시했지만, 마르크스주의 철학은 인식 발생의 자연적 요소와 사회적 요소를 결합하여 실천에서 출발한다. 특히 도구성을 주요 특징으로 하는 노동이 인식 발생에 결정적 역할을 한다고 본다.

 

실천과 인식-2.png
실천과 인식

 

인간의 인식 능력은 궁극적으로 인간만이 가진 실천 활동에 의해 형성된다. 인간의 실천은 자각적 목적성을 특징으로 하는 객관세계에 대한 개조 활동이다. 이는 인간이 대상의 본질과 법칙에 관한 지식을 형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대상을 개조하기 위한 목표와 방안을 확정하도록 요구한다. 이러한 과정은 인간이 관념적 방식으로 세계를 파악해야 할 객관적 필요성, 즉 세계를 인식할 필요성을 제기한다. 동시에 실천은 인식의 발생을 필연적이고 가능하게 만든다. 실천은 주체와 객체의 분화를 초래하며, 이는 인간이 주체로서 활동의 발기자임을 명확히 인식하도록 한다. 이러한 점은 동물이나 갓 태어난 영아가 할 수 없는 일이다. 인간은 도구를 매개로 대상을 다루는 과정에서 객체 개념을 형성하고, 자신이 주체임을 자각하게 되며, 이를 통해 인간만의 독특한 인식 활동을 개척한다.

 

ㅡ 실천 활동과 인식 구조의 내면화 과정

 

실천 활동은 인간 두뇌의 발전을 촉진할 뿐만 아니라, 실천 활동이 인간 두뇌에 내면화됨으로써 인간 특유의 인식 구조와 도식을 형성한다. 이는 인간만의 인식 능력을 만들어 낸다. 인간 인식 능력의 특징은 인간 특유의 사회적 인식 구조에 있으며, 이러한 구조는 인간과 대상의 실제 상호작용 속에서, 활동의 내면화를 통해 점차 형성된다. 이 구조는 단순히 태어날 때부터 주어진 것이 아니라, 인간이 주변 환경과 상호작용하며 점차 형성된다. 특히, 활동의 내면화라는 과정을 통해 발전하게 된다. 

 

쉽게 설명하자면, 어린아이가 장난감을 가지고 놀 때를 생각해볼 수 있다. 처음에는 장난감을 단순히 보고 만지며 무슨 물건인지 잘 모른다. 하지만 부모나 다른 사람들이 장난감의 사용법을 보여주고, 함께 놀아주면서 아이는 그 장난감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점점 깨닫게 된다. 이 과정에서 아이는 단순히 외부에서 주어진 정보를 받아들이는 것뿐만 아니라, 스스로 생각하고, 경험을 통해 배운 것을 자기 안에서 정리한다. 이것이 바로 활동의 내면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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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식 구조의 내면화

 

또 다른 예로, 우리가 언어를 배우는 과정을 들 수 있다. 아기는 태어날 때부터 언어를 아는 것이 아니라, 주변 사람들과의 대화를 통해 언어를 배우고, 점차 자신만의 사고와 표현방식을 발전시킨다. 이런 식으로 인간은 사회적 상호작용을 통해 인식 구조를 형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세상을 이해하는 능력을 키우게 된다. 결국, 인간의 인식 능력은 단순히 개인의 뇌나 감각 기관에만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적 환경과의 상호작용 속에서 만들어지고 발전한다는 점이 중요한 특징이다.

 

인간은 도구를 사용하여 대상을 조작하는 과정에서 활동을 점진적으로 조정하며, 외부의 실제 동작 방식이 내부의 관념적 동작 방식으로 전환되는 내면화를 이룬다. 이 과정에서 인간 두뇌는 논리적 형식으로 고정된 인식 도식을 형성한다. 이러한 도식은 새롭고 낯선 객체를 인식하는 내적 기초가 되며, 실천의 발전에 따라 끊임없이 풍부해지고 변화하며 향상된다. 이를 통해 인간의 인식 능력도 발전한다.

 

인간의 실천 활동은 처음부터 사회적이었다. 가장 기본적인 노동에서부터 사람들은 서로 동작을 조율하고 경험을 교류할 필요가 있었다. 이러한 필요에서 언어가 탄생했다. 사회적 문화의 확대와 언어의 발전은 인간 인식 활동의 수준을 끊임없이 향상시키는 두 가지 강력한 추진력이 되었다. 사람들은 사회적 교류 속에서 언어를 통해 사상을 표현하고 공유하며, 인식이 개인적 체험의 한계를 넘어설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시간적으로 선조들의 경험뿐만 아니라 공간적으로 먼 타인의 경험까지 파악할 수 있게 되었고, 인간의 인식 능력은 크게 향상되었다. 따라서 사회적 실천은 인류 인식 발생의 기본적이고 결정적인 요소다. 개인으로서의 인간도 출생 후 아동의 ‘인지 이전 단계’ 수준에서 성인의 인식 수준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사회 교육과 사회 실천에 참여해야 한다. 이러한 과정은 인식의 개인적 발생 과정을 압축된 형태로 재현하며, 인식의 과학적 발생 과정을 반영한다.

 

인식 발생에 대한 논의는 인간의 인식 능력이 어떻게 형성되는지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지만, 인식 능력을 가진 모든 사람에게는 여전히 인식이 어디서 오는지, 어떻게 생성되고 발전하는지의 문제가 남아 있다. 마르크스주의 철학은 실천이 인식의 형성과 발전을 결정한다고 본다. 실천은 인식의 원천일 뿐만 아니라 인식의 동력이며, 인식이 진리성을 가지는지 검증하는 근본 기준이자 인식의 최종 목적이다.

 

실천이 인식의 원천과 동력이 될 수 있는 이유는, 가장 간단한 이치로 말하자면, 인간이 행동과 실천을 떠나서는 외부로부터 직접 지식을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다. 이 점은 동양 고대 철학자들이 매우 투철하게 말한 바 있다. 순자는 소박한 언어로 이렇게 말했다. "높은 산에 오르지 않으면 하늘의 높이를 알 수 없고, 깊은 계곡을 들여다보지 않으면 땅의 두께를 알 수 없다." 이렇듯 동양의 역대 유물론적 경향을 가진 철학자들은 모두 "행동이 앎보다 먼저"라는 사상을 표현했는데, 특히 명말 청초의 위대한 철학자 왕부지(王夫之)는 "행동에서 벗어나 앎을 추구하는" 것과 "앎을 존중하고 행동을 경시하는" 잘못된 관점에 대해 깊이 있는 분석과 비판을 했다. 마르크스주의 철학은 과학적 실천관에 기초하여, 사회적 실천과 인류 인식의 변증법적 관계의 높이에서 실천이 인식의 기본 원천이자 근본 동력임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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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부지(1619년 ~1692년)

 

인류의 인식이 영원히 어떤 한 수준에 머물지 않고 발전 속도가 점점 빨라지는 이유는, 과학 연구의 과제가 일반적으로 인류 실천의 필요성이라는 중심을 둘러싸고 결정되기 때문이다. 엥겔스가 말했듯이, 사회가 일단 기술적 필요성을 가지게 되면 이러한 필요성은 열 개의 대학보다 과학을 더 앞으로 추진할 수 있다. 고대의 과학은 우선적으로 당시의 농업 생산과 수공업 생산의 필요에 의해 결정되었고, 17-18세기 자연과학의 부상은 유럽의 당시 생산 기술의 왕성한 발전 요구에 의해 결정되었다. 실제적 필요가 과학의 발전을 자극했고, 과학은 실제적 필요에서 생겨났다.

 

현대 과학 연구는 상대적으로 더 큰 독립성을 가지고 있어서, 때로는 그 탐구 주제가 직접적으로 실천의 필요에서 오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연구에서도 사람들은 여전히 얻은 성과가 어떤 실제적 의미를 가지는지를 중시한다. 실제로, 대부분의 과학 연구 주제는 여전히 경제 사회 발전과 실천적 필요에 의해서 결정된다. 인류 실천의 끊임없는 발전은 필연적으로 새로운 문제들을 제기하며, 이는 사람들이 끊임없이 연구하고, 인식하고, 해결하도록 촉구하여 실천의 필요를 충족시킨다. 따라서 실천의 발전은 인식 발전과 과학 진보의 직접적인 동력이 된다.

 

실천은 인식의 필요성을 생산할 뿐만 아니라, 인식 발전을 위한 수단과 조건을 제공하여 인식의 발전을 가능하게 한다. 실천이 인식 발전을 위해 제공하는 조건에는 경험적 자료, 실험 기기와 도구 등이 포함된다. 엥겔스는 산업의 거대한 발전이 관찰할 수 있는 많은 자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그 자체로도 과거와 완전히 다른 실험 수단을 제공하고, 새로운 도구의 제조를 가능하게 했다고 지적했다. 경험적 자료의 제공은 사고의 ‘기계’가 ‘쌀’을 요리하도록 도우며, 실험 수단의 응용은 인류의 인식 능력을 크게 향상시켜 사람들이 전례 없는 넓이와 깊이로 세계를 인식할 수 있게 만든다.

 

현대화된 관측 수단과 실험 도구, 예를 들어 전파 망원경, 전자 현미경, 분광 분석기, 오실로스코프, 레이더, 소나, 레이저 측정기, 그리고 원격 감지와 원격 측정이 가능한 인공위성과 우주 탐사선 등은 모두 현대의 실천이 과학 실험에 ‘선사한’ 귀중한 물건들이다. 이러한 수단으로 무장한 현대 과학은 지상에서 하늘을 보며, 천억 광년 이상 떨어진 먼 천체를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하늘에서 지구를 관찰하여 인간의 발길이 닿지 않은 구석구석을 감지할 수 있게 함으로써 인간의 인식 능력과 인식 공간을 크게 확장했다. 인식이 실천에서 발생한 후에도 실천을 떠나지 않고, 오히려 항상 실천과 긴밀한 연결을 유지하여 자신을 끊임없이 발전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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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식과 도구

 

ㅡ 인식의 상대적 독립성과 실천에 대한 반작용

 

마르크스주의 철학은 실천이 인식을 결정한다고 강조하지만, 인식이 실천에 미치는 거대한 작용을 부정하는 것은 아니다. 실천은 주관이 객관에 작용하는 활동으로서, 그 자체가 인식의 요소를 포함하고 있으며, 올바른 인식을 자신의 선도자로 삼아야 한다. 특히 현대에는 인식의 상대적 독립성과 반작용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 우리는 실천의 기초와 결정적 작용을 보아야 할 뿐만 아니라, 실천과 인식의 상호작용에도 주의를 기울여야만 편향성을 피할 수 있다.
 

인식은 근본적으로 실천에 의존하는 동시에, 인식 활동의 방식과 발전과정 등의 측면에서는 상대적 독립성을 가지며, 그 특유의 논리를 따른다. 인식은 주체가 관념의 형식으로 객체를 파악하는 활동으로, 실천과 완전히 동시에 진행될 수도 있고, 완전히 동시에 진행되지 않을 수도 있다. 예를 들어, 경험과 교훈을 총결하고, 역사를 회고하며, 이미 사라진 현상을 추적하는 것 등은 직접적인 실천 이후에 객체와 실천을 인식하는 것이고, 예측, 가설, 계획 등은 현실의 객체와 직접적인 실천을 앞서는 것이다. 지식과 이론체계는 자체의 모순운동과 그 법칙성을 가지고 있다. 인식의 성과가 일단 논리적 체계가 되면 그 자체의 모순, 문제 및 자기 발전의 독특한 법칙이 생겨난다.

 

인식에 상대적 독립성이 있기 때문에, 사람이 새로운 지식을 얻고 기존의 인식을 추진하고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실천에 참여하는 것과 이론을 학습하는 이 두 가지 측면이 모두 필수적이다. 마르크스주의 철학은 인식의 최종적 원천 측면에서 인식이 실천에 의존한다는 점을 강조하는 동시에, 이론 학습의 중요성도 강조하며, 한 사람이 선인과 타인이 이미 획득한 관련 지식을 얻고 습득해야만 실천 속에서 인식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킬 수 있다고 본다. 그렇지 않으면, 모든 일을 직접 실천하더라도 다른 사람의 기존 인식을 반복할 뿐이다. 그러나 지식의 전체로 보면, 결국 그 근원은 여전히 실천에 있다. 인식의 상대적 독립성은 궁극적인 의미에서 인식이 실천에 의존하는 관계를 부정할 수 없다.

 

인식의 상대적 독립성이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것은 인식이 거꾸로 실천을 지도할 수 있다는 점이다.  중국 고대 철학자 왕부지는 "지식과 행동은 시종일관 서로 떨어질 수 없다"는, "지식과 행동은 함께 쓰임이 될 수 있다"는 관점을 제시하며, 지식과 행동이 "함께 나아가면 성과가 있다"고 보았는데, 이는 매우 통찰력 있는 견해다. 사람이 실천에서 인식을 얻는 목적은 더 나은 실천을 위한 것이며, 만약 인식이 실천을 지도할 수 없다면 인식은 아무런 가치가 없게 된다.

 

인식이 실천에 반작용하는 데는 두 가지 상황이 있다. 하나는 올바른 이론이 실천을 지도하면 실천이 예상된 효과를 달성하여 실천 활동이 순조롭게 진행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잘못된 이론이 실천을 지도할 때 실천에 소극적이거나 심지어 파괴적인 영향을 미쳐 실천이 실패하는 것이다. 따라서, 인식이 실천을 지도하는 과정은 동시에 실천이 그 정확성을 검증하는 과정이기도 하며, 사람들은 실천을 통해 끊임없이 올바른 인식과 잘못된 인식을 비교하고 구분함으로써 실천 활동의 자각성을 지속적으로 높여간다. 이를 통해 알 수 있듯이, 인식이 실천에 미치는 반작용도 결국은 실천이 인식에 미치는 결정적 작용에 의해 제약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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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혁 이론없이  변혁적 실천없다

 

요컨대, 마르크스주의 철학은 인식의 원천과 기초 측면에서 실천이 인식을 결정한다고 강조하며, 인식의 기능과 작용 측면에서는 올바른 인식과 이론을 통해 실천을 지도해야 한다고 역설한다. 또한, 실천과 인식의 변증법적 관계에서는 지식과 행동, 실천과 인식의 통일을 중시하며, 양자의 긴밀한 결합과 상호 촉진을 강조한다. 마오쩌둥이 말했듯이, 이론과 실천의 통일은 마르크스주의의 가장 기본적인 원칙 중 하나이다. 우리가 실천과 인식, 지식과 행동의 상호 관계를 올바르게 이해할 때 현대의 실천 활동을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으며, 한국의 노동운동과 사회 변혁운동 또한 순조롭게 발전할 수 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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