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 뉴스 클라이언트/ 김정호 번역
등록일 : 2026.01.22

미국 상원.png.jpg

 

현지 시간 1월 15일, 미국 상원은 다수의 연방 과학 연구기관에 수십억 달러의 자금을 제공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이는 이전에 트럼프 행정부가 제안했던 과학 및 우주 분야 예산 대폭 삭감안을 부결시키는 결과가 되었다.

 

이번 법안에 따르면, 국립과학재단(NSF)은 87억 5천만 달러의 예산을 지원받게 된다. 이 자금은 양자 정보 과학, 인공지능(AI) 등 연구 분야에 사용되며, 이는 백악관이 제안했던 57% 예산 삭감안보다 훨씬 높은 수준이다. 민주당의 크리스 반 홀런 상원의원은 이번 예산이 약 1만 개의 새로운 과학 연구 프로젝트를 지원하며, 25만 명 이상의 연구자, 교사, 학생들에게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주 분야에서도 상원은 백악관의 삭감안을 거의 전면 부결시켰다. 트럼프 행정부는 원래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예산을 60억 달러 삭감하려 했으나, 상원은 이를 소폭 삭감하는 데 그쳤으며, 최종적으로 약 244억 4천만 달러의 예산을 승인했다. 또한, 여러 과학연구 및 탐사 임무를 종료하려던 제안도 부결되었다.

 

상원 상무위원회의 민주당 수석 의원인 마리아 캔트웰은 "이번 초당적 투표는 의회가 과학에 계속 투자하기로 선택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반면, 공화당 상원의원 랜드 폴은 이 법안이 공공 자금을 낭비하고 규제가 부족하다고 비판했다.

 

이번 법안은 또한 달 장기 주둔지 건설, 극한 기상 모니터링, 미래 미세전자공학 및 인공지능 기술 개발에도 자금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2026년-1월 16일

(원문보기) https://world.huanqiu.com/article/4PycqxDeAdC

 

[울산함성 무료구독 신청]  https://t.me/+ji13hLs-vL83ZTBl

삭제하시겠습니까?
취소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취소

무력 사용 배제, 미국의 "후퇴"로도 그린란드 문제 해결 어려워

2026.01.24

中 언론 ‘중국-EU 운명공동체’ 구축 제안

2026.01.23

미 상원, 연방 과학연구비 대폭 증액 법안 통과

2026.01.22

캐나다, 100년 만에 "미국 침공 방어" 첫 시뮬레이션… 전문가, 배후 신호 해석

2026.01.22

 "충격을 일으킨" 대학 랭킹, 평상심으로 바라보자

2026.01.22

“우리 모두 거의 쓰러질 때까지 싸웠습니다”… 쿠바 전투원이 베네수엘라에서 미군의 공격 당시 상황을 회상

2026.01.20

위기 속에서 빛난 중국 경제… 2025년 5% 성장의 내면

2026.01.20

엔화의 '끝없는 하락'이 드러낸 일본경제의 심층적 모순

2026.01.18

[‘대서양 횡단 균열 심화’ 시리즈 평론 2] 미-유럽 동맹의 ‘비대칭성’ 분열 효과 더욱 두드러져

2026.01.18

발전은 아프리카가 '프랑스어권 아프리카'와 결별할 자신감을 주었다

2026.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