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기사
-
오피니언
-
전국노동
-
오피니언
-
전국노동
-
지역소식
-
전국노동
-
전국노동


전국금속노동조합 전북지부와 현대자동차 비정규직지회(전주·아산·남양), 현대그린푸드지회(전주·울산·경기)는 2025년 3월 20일(목요일) 14:30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본관 정문에서 <현대자동차 비정규직 성과배분 기준 쟁취 및 차별 철폐를 위한 현대차 간접고용 비정규직 6개 지회의 2차 순회 기자회견>을 가졌다.
기자회견에서 이들은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은 사내하청업체를 생산업체, 간접생산업체, 비생산업체로 분류하며 인건비와 복지 수준을 차별적으로 조정해왔다”며 “동일한 업무를 하는 노동자들이 소속된 업체에 따라 급여와 복지가 달라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동일한 노동에도 업체가 다르단 이유로 낮은 급여 지급”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식당은 현대그린푸드와 아워홈 두 개 업체가 도급 운영 중이며, 미화 업무는 백상코퍼레이션과 칠성금속 그리고 기타업체가 수행하고 있다.
그런데 소속된 업체에 따라 상여금과 복지 처우 그리고 성과금의 지급체계가 다르고, 주요 업체 외에는 원청이 지급하는 상여금과 성과금이 없어 “동일한 노동을 하는 하청 노동자간의 임금차이가 연 2천만원까지 나는 상황”이라며 “현대차는 임금을 적게 주는 업체로 공정 TO를 몰아주며 도급 비용을 절감하는 추세”이고 올해 4월 1일에도 2명의 미화 공정이 저임금 미화업체로 강제로 넘어갈 예정라는 것이다.
그로 인해 업체간 인건비 출혈 경쟁을 유발되고 있으며 “하청노동자 노동조건이 하향평준화 되고 있다”고 비판한다.

현대차는 작년 매출 175.2조원으로 역대 최대 매출을 경신하였고, 14조 2천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정의선 회장이 그룹사에서 200억이 넘는 연봉을 받아 가는데도 현대차 비정규직 성과금은 폐지하겠다는 방침에 반발해 6개 비정규직 지회는 전국적인 공동 대응에 나서고 있으며, 3월 13일 울산을 시작으로 4월 10일 서울 양재동 현대차 본사까지 총 5차례의 기자회견을 진행할 예정이다.

※ 순회 기자회견 일정
(1) 3월 13일(목) 14:30 -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본관 정문
(2) 3월 20일(목) 14:30 -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본관 정문
(3) 3월 27일(목) 14:40 -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본관 정문
(4) 4월 04일(금) 15:30 -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 정문
(5) 4월 10일(목) 14:00 - 현대자동차 양재동 본사 앞
[울산함성 무료구독 신청] https://t.me/+ji13hLs-vL83ZTBl
영업이익 14.2조원, 정의선 회장 연봉 200억원 받으며 '비정규직 성과금은 폐지하겠다'는 현대차
공정한 성과분배 요구하며 비정규직 6개지회 전주공장에서 기자회견
2025.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