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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국유기업의 자산 총액이 90조 위안(약 12.6조 달러)을 넘어서고, 이익 총액은 2조 6,000억 위안까지 증가했다. 전략적 신흥산업 분야 누적 투자액은 8조 6,000억 위안에 달했으며, 6개 그룹 10개 기업이 전략적 재편을 실시하고, 9개의 신규 중앙기업이 설립되었다. 현재까지 중앙 국유기업이 지배하는 상장회사의 시가총액은 22조 위안(약 3조 달러)을 넘어섰다.

 

9월 17일 국무원 신문판공실이 개최한 ‘고품질로 14차 5개년 계획 완수’ 시리즈 주제 기자회견에서, 국무원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약칭 국자위)는 중앙 국유기업의 14차 5개년 계획 성적표를 공개했다. 일련의 데이터는 국유자산의 질이 더욱 높아지고, ‘자산 규모’가 더욱 두터워졌으며, 고품질 발전이 새로운 단계에 진입했음을 보여준다.

 

중앙 국유기업 재편·통합에 대한 시장의 관심에 대해서, 국자위 부주임 리전(李镇) 은 중국증권보 기자의 질문에 대해 다음과 같이 답했다.

 

“다음 단계에서는 핵심 기능 강화와 핵심 경쟁력 제고에 중점을 두고 체계적인 사고, 선제적인 계획, 혁신적 조치를 통해서 전략적인 전문화 재편 및 통합을 적극 추진할 것입니다. 국유자본의 배치 및 운영 효율을 지속적으로 높여서 국유경제의 전체 기능을 극대화하고, 경제·사회 발전에 보다 강력한 지원을 제공할 것입니다.”

 

ㅡ 개혁 심화, 성과 뚜렷

 

지난 5년간 개혁 심화로 새로운 변화와 성과가 나타났다.

 

우선, 전략적 배치 구조가 지속적으로 최적화되었다. 국자위 주임 장위좡(张玉卓)은 “14차 5개년 계획 기간  6개 그룹 10개 기업이 전략적인 재편을 실시했고, 9개의 새로운 중앙기업이 설립되었으며, 크루즈선 운영 등 분야에서 전문화 통합이 착실히 추진되어 국유자본의 배치와 운영 효율이 효과적으로 높아졌습니다”라고 밝혔다.

 

리전 부주임에 따르면, 현재 중앙 국유기업은 국가안보, 국민경제의 중추, 국민생활 등 분야에서 영업수입 비중이 70%를 넘고, 주력사업 투자 비중과 주력사업 자회사 비중 역시 90%를 상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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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석유, 중국석유화학, 중해유(中海油)로 구성된  국유기업은 중국 원유 채굴의 70%와 정제유 판매의 90%를  점유하고 있다.

 

상장회사 품질도 한층 높아졌다. 국자위 부주임 위안예(袁野)는 “일련의 조치를 통해  중앙기업이 지배하는 상장회사의 시장 성과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하드테크’ 기업들이 커촹반(科创板, 중국 벤처기업 주식시장)에 성공적으로 상장했습니다. 창장전력(长江电力), 중항청페이(中航成飞) 등 상징적인 재편 프로젝트가 순조롭게 추진되었습니다. 투자자에 대한 보상 수준도 지속적으로 높아졌습니다”라고 밝혔다.

 

현재 중앙기업이 지배하는 상장회사의 시가총액은 22조 위안을 넘어서, 13차 5개년 말 대비하여 약 50% 증가했다. 14차 5개년 이래 누적 현금배당액은 2.5조 위안에 달하며, 자본시장의 안정적 운영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힘이 되고 있다.

 

‘인센티브 부여’ 또한 지속적으로 강화됐다. 장위좡 주임은 “주요 과학기술 성과에는 평가 가점을 부여하고, 중대한 기술 돌파를 이룬 경우 ‘원스트라이크 승진’을 적용한다. 2025년에는 국유자본 운영 예산의 70% 이상이 과학기술 혁신 및 신흥산업 발전을 담당하는 기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또한 누적 약 1,000개 과학기술형 기업에 대해 지분·배당 등 인센티브를 실시해, 성과를 낸 과학기술 인재가 ‘숨은 영웅’이 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장위줘(张玉卓) 주임은 “중앙기업 개혁은 핵심 기능의 강화와 핵심 경쟁력 제고에 초점을 맞춰 추진되고 있으며, 현재 전체적인 진행 상황은 기대에 부합합니다. 올해 말까지 국유기업의 개혁 심화, 고도화 과업을 고품질로 완수할 자신이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ㅡ 전략적 신흥산업, 사상 최대 투자

 

전략적 신흥산업  발전은 중앙 국유기업의 구조 최적화의 ‘필수 코스’이자, 고품질 발전의 ‘필수적인 문제’이다.

 

장위줘 주임은 “전략적 신흥산업의 발전이 사상 최대 규모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중앙기업 산업혁신 행동, 미래산업 개척 행동, 선도기업 육성 프로젝트가 심도 있게 시행되고 있으며, 신흥산업 분야의 연평균 투자 증가율이 20%를 넘습니다. 30개 현대 산업체인 리더기업이 주체적 역할을 발휘해 신세대 정보기술, 신에너지, 신소재, 첨단장비 등의 분야에서 세계적인 산업 클러스터를 다수 구축했습니다. ‘AI+’ 특별행동으로 누적 800개 이상의 응용 시나리오를 배치했고, 디지털 전환을 통해 스마트공장 1,854개를 구축했습니다”라고 밝혔다.

 

통계에 따르면,  14차 5개년 이래 중앙 국유기업의 전략적 신흥산업 누적 투자액은 8조 6,000억 위안(약 1조 2천억 달러)에 달해 13차 5개년 대비해 크게 늘었다. 집적회로, 생명공학, 신에너지차 등 분야에서 발전 속도가 눈에 띄게 빨라졌으며 휴머노이드 로봇, 초전도 양자컴퓨팅 등 첨단 분야에서도 돌파를 이뤘다. 산업용 모기계, 신소재 등 분야의 기반 보장 능력 또한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있으며, 전반적으로 ‘단계적인 확장, 협력 동반 통한 진전’이라는 산업 발전의 새 구도가 형성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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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대 자동차회사  '상하이자동차그룹'(SAIC)은 국유기업이다

 

전략적인 신흥산업의 가속적 배치로 기업 발전 모델 역시 깊은 영향을 받고 있다. 위안예 부주임은 “많은 중앙기업이 벤처캐피탈 펀드를 설립했으며, 총 규모는 거의 1,000억 위안에 달합니다. 이 펀드들은 기술적 속성, 기술적 가치가 있는 신흥 분야에 집중해서 초기의,  소규모로, 장기적인 하드테크 투자를 적극적으로 진행하면서 산업과 금융이 결합된 새로운 모델을 만들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중앙 국유기업의 인공지능 산업 발전에 대해서는 “향후 국자위와 중앙기업은 최근 국무원이 발표한 ‘인공지능+’ 행동 심화 지침을 적극 이행하면서, 각 기업의 강점과 실제 발전 상황을 결합해 ‘AI+’ 특별행동을 지속적으로 심화하여 중앙기업이 인공지능 분야에서 더 나은 발전과 더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리전 부주임이 밝혔다.

 

위안예 부주임은 “전략적인 신흥산업 발전은 장기적 노력이 필요합니다. 국자위는 고품질의 ‘15차 5개년 계획’ 수립과 이행을 계기로 국가 수요, 산업 동향, 중앙기업의 역량에 기반한 신흥산업 배치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업무 효율을 높여, 미래 경쟁을 이끌어갈 신흥 주력 산업을 빠르게 육성, 확대해 새로운 생산력(新质生产力)을 더욱 키워나갈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ㅡ 가치 창출 중심의 분명한 방향성 확립

 

통계에 따르면,  지난 14차 5개년 기간 중앙기업이 창출한 부가가치와 이익 총액은 13차 5개년 기간 대비 각각 40%, 5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1인당 노동생산성, 자기자본이익률, 자산부채비율 등의 주요 지표도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다. 이러한 성과의 배경에는 국자위가 ‘부가가치, 기능적 가치, 경제적 부가가치, 전략적인 신흥산업 수익과 부가가치 비중, 브랜드 가치’라는 ‘5대 가치’를 핵심으로 내세운 것이 주요하게 작용했다.

 

장위좡 주임은 “이러한 지표를 통해서 중앙과 국무원의 고품질 발전 및 신생산력 육성 배치를 실질적으로 이행하는 한편,  가치 창출 중심의 분명한 방향성을 확립함으로써 중앙 국유기업으로 하여금 더욱 양질 면에서, 더 높은 효율과 더 큰 기여를 실현하도록 이끌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향후 국자위는 관련 부처와 협력하여 부가가치 산출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며, 기업이 경제성장에 기여하는 정도를 높이도록 유도할 것입니다. 기능 가치적 측면에서는 국유기업의 전략적인 임무 수행 평가제도를 구축하고, 경제적 부가가치(EVA) 평가를 지속적으로 활용하여 ‘계산 후 투자’ 의식을 강화하고, 발전의 질과 효율을 높이겠습니다. 전략적 신흥산업 수익 및 부가가치 비중의 측면에서는, 기업이 실정에 맞도록 신흥산업 배치를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새로운 생산력을 키우고, 미래 발전의 주도권을 확실히 쥐도록 지도할 것입니다. 아울러 브랜드 전략을 심층적으로 추진하여 브랜드 부가가치와 내실 및 명성을 높이고, 기업의 규모와 위상·비전에 걸맞는 일류 브랜드를 빠르게 육성하여 핵심 경쟁력을 높이겠습니다”라고 강조했다.

 

2025-09-18

(원문보기) https://finance.huanqiu.com/article/4ON3zla6I9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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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기사] 

 

■  ‘14차 5개년 계획’ 기간 중앙 국유기업의 누적 납부 세금 10조 위안 초과

 

출처: 인민일보
2025-09-18

 

국유기업-2.png.jpg
중국 국유기업인 '국가전망' (国家电网), 현재 해외 기술수출을 통해서 '일대일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본보  기자는 9월 17일 국무원 신문판공실 기자회견에서 다음과 같은 소식을 들었다.

 

‘14차 5개년 계획’  실시 이래로, 중앙 국유기업이 납부한 세금 및 각종 비용 누계가 10조 위안을 넘어섰으며,  사회보장기금으로 국유주식 1조 2,000억 위안을 이전함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수행했다.

 

‘14차 5개년 계획’ 이래, 중앙 국유기업들의 과학기술 혁신은 적극적인 진전과 중요한 성과를 거두었다. 연구개발비는 연평균 6.5% 증가했으며,  최근 3년간 매년 1조 위안 이상을 투자했다. 2024년 중앙 국유기업의 연구개발비는 1조 1,000억 위안에 달했으며, 이중 기초연구 투자 비중은 8.8%에 이른다.

 

새로운 성장동력과 경쟁력이 빠르게 형성되고 있다. ‘14차 5개년 계획’ 이래, 중앙 국유기업은 전략적 신흥산업 분야에 누적 8조 6,000억 위안을 투자하여, ‘13차 5개년 계획’ 기간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

 

(원문보기) https://finance.huanqiu.com/article/4ON40yQL3Q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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