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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옵티칼하이테크의 '집단해고 및 고용승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국회 청문회 개최를 위한 국민 동의 청원'이, 5월 22일 시작하여 6월 21일까지 동의자 수 5만 2,742명으로 소관 상임위원회에 회부됐다.
옵티칼 국회 청문회 청원자들은 30일 국회 정문 앞에서 “한국옵티칼하이테크 고용승계 청문회 개최 요구 시민사회 기자회견”을 열었다.
5만 2,742명에 달하는 시민이 청원했다.
청원자들은 “물량만 빼고 사람은 버린 한국옵티칼하이테크와 한국니토옵티칼과 이 자회사들을 소유한 일본 닛토덴코가 오늘(30일)로 570일째 이어지는 박정혜의 고공농성을 지켜만 보고 있을 수 없어서 '국민 동의 청원'을 요구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매일 울려대는 폭염 경보와 특보에 숨을 곳도 없는 고공을 보고 시민들의 속은 타들어 가는데, 5만 청원 동의 달성 후 국회 상임위원회에 회부된 지 한 달이 넘었다”고 분노하며 “어찌 국회의원들은 고공의 상황을, 옵티칼 노동자의 심정을 이토록 모르냐”라고 한탄했다.
문제를 하루빨리 해결하는 길은, 즉각적인 국회 청문회 개최다.
청원자들은 “노동자의 고용승계 요구는 상식적이고 정당하다. 반면 외국인 투자 기업의 행태는 국제기준을 위반한 행위고, 정의롭지 못하다.”며 “OECD 다국적기업 기업 책임경영 가이드라인을 위반해 NCP에 제소된 닛토덴코에 대해 책임을 묻고 바로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문제를 하루빨리 해결하는 길은 바로 국회 청문회 개최다. ”라며 “국회는 노동자, 시민의 요구를 받아안아 지금 바로 청문회를 개최하라.”고 주장했다.
청원에 참여한 5만 3천 명에 달하는 시민은 "박정혜가 고공에서 내려오고, 옵티칼 노동자가 일터로 돌아갈 때까지 연대할 것이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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